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ntr을 뽑자면 내 그녀는 가텐계랑 venus 서클 섬머솔트, 코마리장 이정도가 생각이 나는데요
비의 괴물이 이제 제 기억의 한켠을 차지하게 될 거같네요
아직 사카타 루트밖에 못하긴했는데
- ntr남이 히로인 집에 불지르고(물론 불지른걸 들키진않아요)자기네 아파트에 살게 만들고
- 그러면서 히로인 모녀중에 딸까지 임신시키고
- 자기가 공장에서 개트롤한걸 주인공한테 뒤집어 씌우고, 주인공이 살인혐의로 수감되었던거까지 까발려버리고
- 결국 쫓겨난 주인공은 방황하다 어느 폐허에서 사망
- 그 폐허가 나중에 펜션으로 개발되고 주인공 시체는 펜션 부지에 대충 묻어짐
- 히로인 모녀중에 딸이 주인공 찾는다는 명목으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펜션까지 당도
- 근데 주인공 찾는다는건 사실 명분이었고 그냥 떡치러 여행다니는거였음. 펜션에서도 존나떡치면서 엔딩
ㅋㅋㅋ 진짜 이렇게 처참하고 절망적인 스토리 전개는 첨이라 어질어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