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텔지어 라고 해야하나
그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뭔가 꿈속의 고향같은 느낌이야
어렸을때가 이젠 듬성듬성 기억나는데
어른이 되가면서 백일몽을 그리워 하는 걸지도 모르지
어쨋든 신작 한바퀴 돌고난 사람들이 가끔씩 구작이야기 해주는게 기쁘다
빨간머리 마리사도 많이 귀여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