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힌 스포 빼고 후기 썻습니다..
그래서 잡담으로 올렸어여..
최근에 누가 이 디멘터를 호그와트에 보냈을까..를 완독하고 왔습니다! 디멘터가 주인공이라는 신박한 설정에 홀려 시작했는데 디멘터가 서브가 되는 느낌이 있어서 아쉽더라고요..
다만 저는 콜로모로 읽다가 귀찮아서 300편부터 크롬으로 읽어서 어느정도 뇌내 번역 가동하면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아쉽게 느껴지는 거 일수도 있고요?
아 그래도 이정도면 패러디계의 수작입니다..
패러디 많이 보신다면 찍먹 해보세여..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약 300일만에 약 140만자 썼더라고요 ㅇㅇ.. 하루에 약 4500자?
작가가 첫 작품이라고 하면서 이 작품 망하면 사이버 공무원(백수)한다고 했는데 괜찮게 됬나 봅니다..
차후에 신작 연재하면서 간간이 외전 연재된다고 하니까 재밌게 보신 분들은 69에 선작해놓으시면 될듯 싶습니다
맨 마지막 문구 때문에 사실 잡담으로 이야기 하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