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시작부터 쭉 따라감.
현대인(손오공에게 빙의 환생) + 부르마(인조인간 미래에서 회귀) 2명의 주인공임
이 둘이 합쳐져서 원작보다 더 강하고 냉정한 판단력, 정상적인 지능의 손오공이 사건들 더 수월하게 처리해나가는것과
오공 좋아하게 된 부르마의 속마음 묘사가 주가 됨
그 외에도 치치나 기타 드래곤볼 여캐들이 오공한테 더 엮이면서 하렘전개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원작에서 바뀌는게 거의 없음 치치도 수련하는거 정도?
한 30% 읽었나? 원작전개 거의 그대로 일어나니까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원작 만화 다시 읽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움
초반이 너무 지루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