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초속5센티미터부터 시작해 거장이되다
작중작 테니스의 왕자 묘사임ㅋ
테즈카 쿠니미츠는 자신의 팔이 씹창나는 한이 있더라도 에치젠 료마를 각성시키려 했다.
이 대목에서 와타나베 아키토는 좆나게 감동받았다. 에치젠 료마가 저런 참주장을 만난 건 진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수준의 행운이었다.
이 시합에서 테즈카 쿠니미츠는 진심 모드였고, 에치젠 료마는 시작하자마자 한 포인트를 내주었다. 테즈카 쿠니미츠의 살벌한 표정을 본 에치젠 료마 역시 장난기를 싹 거두고 진지해졌다. 평소 같았으면 입을 털었겠지만, 지금은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다.
에치젠 료마, 똑바로 배워라! 이건 테즈카 쿠니미츠가 자기 팔을 걸고 해주는 목숨 건 참교육이니까!
격렬한 랠리가 이어지고, 에치젠 료마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
존나 세다, 압박감 미쳤네.
만화일 뿐인데도 와타나베 아키토는 공 하나하나에 담긴 묵직한 파워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진짜 개세다!
특히 에치젠 료마의 필살기인 트위스트 서브가 무참히 박살 났을 때, 와타나베 아키토는 눈깔이 튀어나올 뻔했다.
트위스트 서브 하나로 수많은 상대를 떡실신시켰던 에치젠 료마였지만, 테즈카 쿠니미츠 앞에서는 좆도 안 먹혔다.
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