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제왕 향이나는 세계관의 온라인알피지에 빙의인지 환생인지 태중지미인지 하는 스토리
중국에서 이런 게임빙의물은 초신기계사 영향때문인지 제4천재(플레이어)나오면서 플레이어 피빨아먹고 강해지는 패턴이 많은데 이소설은 아예 플레이어가 없는 배경. 서열체계가 신비만큼 암울하고 끔찍한 설정이 아니라서 이쪽이 더 취향인 사람도 많을듯한 세계관
하지만 스토리전개(초반부터 대항불가능 흑막등장)랑 주인공타입(지능형)이 이쪽인 소설들은 보통 초반에 빡성장하고 해결하고나면 중반부터 힘빠지거나 아니면 계속 휘둘리면서 읽으면서 짜증나는 스토리 전개로 나가는 패턴이 대부분이라 이건 좀 걱정되는부분
초반부 몇백화쯤 읽고 느낀건 신비의제왕 게임판 순한맛 정도? 이런 승급-서열 소설들은 대부분 신비맛이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