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작중에서 작위적인 부분도 있고 주인공이 하는거마다 술술 풀리는 면이 없잖아 있긴한데 그거야 치트있는 주인공이면 대부분 비슷한거고
치트도 나름 적당한 것 같음 요새 자주 올라온 X배 반환 이런거 보면 눈 돌아가는 뽕맛이 있긴한데 그게 너무 인스턴트 같은 느낌이면 이건 주인공 머릿속에 과거에 비승한 할배가 남긴 노트 같은게 경지 올라갈때마다 잠금해제 되는 형식이라 뭐 개사기다 이런 느낌도 아니고 그저 그럼
선협에서 원영찍으면 재미없어지는 작품이 많은데 아직 금단이라 그런지 여튼 가족수선물 중에서 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