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让他修仙的
월표 상위권이었던 개그 선협 소설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주성치 영화 같이 중국식 개그로 채워진 소설
단, 소설 전체가 현대 선협물의 클리셰 비틀기로 채워져있어 선협 입문자에게는 비추하고 오히려
선협 고인물들이 기존 선협에 질려서 소설불감증 왔을 때 보기 좋음
예시
폐관수련을 시작하자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반 시진(1시간)이 지나갔다
이건 설마 단!
내가 단영근이라고?
단신(솔로)영근이다!
니놈의 할아버지!
아아 드디어 금단 칠중천 후기 반보 원만을 이루었구나
라고 드립치다가 사저한테 걸려서 혼나기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