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드래곤
붉은 용 아래서
악룡이 되었다
d&d팬픽 예전에 받아놓은건데 시작부터 너무 쎄고 잠만자도 레벨업하고
거의 시작점이 전설(에픽)급? 이다보니 일반적인 인간들 세력싸움이나 전쟁 이런거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지옥 천국 기신 아스트랄월드(성계) 이런 차원 너머에서나 적수찾아서 싸우고 이러니까..
애착인형처럼 한명 거둬서 왕만들고 인간세력 키워주고 이런 내용 나와도
주인공도 장난감처럼 여기고 적도 잡몹인데 건드릴 가치도 없다 이런식이고 ㅋㅋ
좀 바닥부터 구르다가 진화하면서 진짜 용된다던지 하는쪽이 좀 더 제 취향인듯
(전생했더니 드래곤의 알이었다? 이건 자기 죽이려는 애들도 봐주고 성격이 너무 물러서 고구마였지만)
황제드래곤은 그냥 주인공 쎄지는게 전부고 스토리가 별로 없고
붉은 용 아래서는 쌍수?로 치트얻고 하는건 재밌는데 너무쎄져서 밸붕+디시, 듄 세계관 정복하는 내용 나오는데 여기서 중뽕심하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