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환생 후 10년만에 할리우드 거물이 되다
할리우드 표절물. 초반? 한 200편쯤 봤음
흑인혐오는 좀 덜하고 중뽕은 나중에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직까진 그냥 중국음식 좋아요 정도
영화내용은 좀 날먹표절물임
배우 오디션, 촬영, 편집 후 상영 등 연출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날림이고
영화가 잘되고 박스오피스에 진출하고 누구한테 투자받고 모델이랑 섹스하고 이런내용은 많이씀
촬영을 시작했다 ~ 끝났다는 1편만에 끝나고 그다음에 파티하고 누구랑 야스하고 상영반응 나오고 ~억 성공하고 다음 영화 투자하려는 사람 다가오고...
영화로 성공하는거에 대한 조사는 했는데 / 영화를 좋아하고 관련 공부를 했고 그런작가는 아닌듯
2. 할리우드를 그리다
이것도 한 1/3정도 보다가 말았는데
초반은 거의 흡사함 어디가 어디를 베낀건지 아니면 이 두 소설 다 다른 어떤 소설을 베낀건지는 몰라도
1991년, 대학 졸업작품, 투자받은 액수도 비슷하게 120만 130만달러/여캐 및 에이전트랑 대화하는것도 비슷한듯
저예산 공포영화로 성공한 다음에 히어로물 다루는것도(위는 마블 여기는 dc)
근데 장단점이 위랑 반대임 얘는 영화 촬영과정, 각본의 구조, 스태프나 배우간 갈등 이런걸 꽤 자세하게 씀
그래서 흥미롭게 봤는데 문제는 도파민이 너무 적음 ㅋㅋ 영화 촬영장 에피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고
영화가 잘되고 허영심을 채워주는 부분도 모자란듯
그래도 주인공이 열심히 일하고 뭔가 성장하고 이런게 보여서 계속 읽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