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느와르 인 듯.
홍콩은 부패경찰이랑 삼합회랑 형제가 되어서 홍콩전체를 장악하고
대만은 군부랑 죽련이랑 협력한걸로 보이고
소설 읽다가
모르는 인물들 바이두나 위키로 검색해보는뎅,
어떤 부패경찰은 너무 유명해서 영화로만 20편 가까이 다뤄질정도로 유명하고
어떤 영화 제작자는 젊을때 대만스파이였던 것 같은데(명확히 표현이 안됨)
미국가서 미국스파인지?정부요인인지? 암살하고
교도소 갔다가 죽련방에 형님노릇하면서 영화제작자로 변신하고
진짜 저시절은 삶자체가 느와르 였던 것 같음
저러니 홍콩유명배우들 수시로 삼합회한테 협박당하고 죽고 납치당하고
저런 환경이니 그런 영화가 나온건가 싶기도 함
영화 망하면 죽을수도 있다? 이런 느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