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 작품 자체가 오렌지 아카데미나 패러독스 포켓몬이 나오기 전에 쓰여진 작품이라 팔데아 지방이 등장하지 않음 ㅠㅠ
테라스탈이나 DLC역시 마찬가지
작품 자체는 현실적인 포켓몬 세계에 대한 작가만의 견해나 생각이 있어서 좋은데
패러독스 포켓몬이나 팔데아 지방 자체가 안나오니 지금 시점에서 볼 때 완성도가 아쉬운 것 같음
무한한 수명이니 모험이니 다 좋은데…
그래서 팔데아는?
싶은 의문이 계속 떠오르는듯 ㅠ
심지어 요새 나오는 포켓몬 패러느에서는 무조건 등장하는 레인보우 로켓단이나 히스이 지방에 관련된 내용도 없음
여러모로 옛날에 나온 작품 답다고 해야할지… 넘 아쉬움
분명 이 작가가 최근에 썼음 더 잘 썼을 수도 있었을텐데 말임
물론 이 트레이너는 너무 거칠다 같은 하렘 포켓몬 작품이 흔한건 아닌데다 잘 쓰는 작가라 완독은 할 생각이지만…
조금만 늦게 썼음 어땠을까 싶네
현재 쓰는 작품 마무리하면 포켓몬 악당물로 하나만 더 써줬음 좋겠다
레인보우 로켓단 설정도 넣으면 평행세계 같이 뽑아낼 이야기도 많을텐데 말임
다행히 도시형 포켓몬에서는 패러독스, 히스이, 래인보우, DLC 등등 다 등장해서 위안은 되는듯
다만 순수한 포켓몬물이 아니라 두 세계를 왔다갔다하는 작품이라 더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