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올려드린 원본 텍본기준으로
1-2762

69사이트 기준으로 2768
완결입니다

원문 텍스트 기준으로는 1화부터 누락은 없긴 하지만 원문 텍스트 자체 누락은 저도 확인을 못했습니다
화수 기준으로는 누락은 없습니다

aHR0cHM6Ly9raW8uYWMvYy9jQTQzQXFOWXZCUzlUV2taZS15elNi

국룰/30일
gemini-3-flash-preview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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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지로 재밌게 보고나서 2부 파일이 있긴하던데 안써보던 번역기좀 써볼 겸 3.0플 번역 상태 궁금해서

배치 번역기 처음 써봤는데 이거 프로그램 자체는 편하긴한데

2.5프로 에서 하던거처럼 하면 3.0플이 누락이 어마무시하네요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다가 방법 찾아서 강제로 원문앞에 숫자:: 넣고 프롬프트에서 출력을

[
{"source": "숫자:: 원문 문장 1", "target": "숫자:: 번역 문장 1"},
{"source": "숫자:: 원문 문장 2", "target": "숫자:: 번역 문장 2"},
{"source": "숫자:: 광고 등 삭제 대상 문장", "target": "숫자::"},
...
]

이렇게 주고 프로그램 짜서 텍스트 비교해서 누락여부 조사하고 다시 재번역하고 반복해서 해결했습니다


배치번역기도 처음쓰고 누락도 심해서 누락여부 구조 해결한다고 하루종일 전체파일 번역을 3번이나 하고
용어집때문에 notebooklm 이거도 쓴다고 이것저것 해보고
혼자서 쓰던거 번역파일 누락때문에 이것저것 만진다고 하다보니까 새벽이네요

혼자서 다 읽고나서 수정여부가 한두개가 아니면 그때 수정본으로 또 올리겠습니다
번역파일은 한자 전부 제거/번역해둔 상태입니다

소개글

소설 《검졸과하》 (저자: 타타)는 "보잘것없는 인물도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주제를 담은 선협 소설입니다.

이 작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묘한 시작:  우주를 떠돌던 외로운 영혼이 하늘에서 내려온 미세한 운명의 빛과 하나가 되어, 보성의 명문가 자제였으나 나약하고 내성적이었던 루소을 의 몸에 스며들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루소을의 변화:  기이한 꿈을 통해 가치관과 행동 방식이 완전히 변한 루소을은, 처음에는 그저 "수십 년 더 사는 것"과 "신기한 세상을 구경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의 길에 들어섭니다.
• 전진하는 졸병:  "강을 건넌 졸병은 전진할 뿐 후퇴란 없다"는 문구처럼, 그는 평범한 환경에서 시작해 헌원검파의 제자가 되고, 이후 수많은 전투와 기연을 거치며 독보적인 검술 체계 를 완성해 나갑니다.
• 거대한 대도지쟁:  루소을은 단순히 개인의 성취에 머물지 않고, 우주의 대도가 붕괴하고 기원이 바뀌는 격동의 시기에 검졸 군단 을 이끌며 인류와 검맥의 운명을 짊어지는 전설적인 존재(루 조상)로 거듭납니다.
• 작품의 특징:  작가는 이 소설을 **'범인류'**와 **'담담함'**이라는 태그로 설명하며, 치열한 살육 속에서도 평온함을 잃지 않는 주인공의 독특한 심경 변화와 심오한 대도의 이치를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검을 손에 쥐고 다시 한번 영광을 일구리라!"**는 다짐처럼, 한 명의 검수가 우주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다룬 대서사시입니다.

푸청→보성
제이거→제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