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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은 쌀숭이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나루토가 이렇게 부러운 적은 처음이네요... 요즘 뭐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찝찝한 매물들이 반입니다. 확인해보려면 받아야 하는데, 포인트가 모자라네요...
나루토였으면 분신끼리 번갈아가면서 키보드 두드려서 포인트 쌀먹을 했을텐데, 너무 원통합니다 ㅠㅠ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이 호그와트는 좀 이상해요 - 여전히 갱신되서 1100화 넘어가는 이 작품, 심상치 않네요. 둘 중 하나겠죠. 겁나 인기 있어서 이만큼 썼거나, 작가가 미친 놈이라서 재미 상관없이 보는 독자들을 학대하면서 즐겁게 쓰거나! 조금 더 자세한 소개는 이미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51208]에 해놓았습니다. 한번 보러 가시죠!
해리포터 나는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 - 드디어 완결! 완결 갱신은 국률이죠!! 이것도 이전에 소개를 했었습죠. 소개내용은 똑같이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51208] 에 가보면 있습니다.
시작부터 신선을 점을 쳐서 죽였다 - 제목이 참 정직하네요. 그렇습니다. 주인공의 치트는 무려 시스템 일일 운수 보기 입니다! 무슨 신비의 제왕이나 데스노트 마냥 글자 쭉 써서 죽인다기 보단, 진짜 신선 수명이 얼마 안남아서 죽었다고 합니다. 오늘 올라온 양산형 먼치킨 소설들 보고 질려하다가, 이건 좀 덜 사기겠지 하고 받아왔습니다... 믿어주세요...
판타지 이 곳의 쫄따구는 좀 질기네 - 표현이 참 노골적이네요. 이 작품은 놀랍게도 '정통 이세계 전이 판타지' 라고 합니다. 왜 이게 정통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일단 소개문 보면 성장형 먼치킨이거나 성장물인 거 같습니다. 이런 세계의 전문직인 '시비 거는 놈 시리즈'가 계속 찾아온다고 하는 거 보면, 주인공은 참다 참다 터지건, 능동적으로 터지건, 박 터지게 싸우겠네요!
차천에서 시작된 살아남기 위한 여정 -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소개문 보면 차천 세계와 수명이 연동되었다네요? 근데 붕괴가 200만년 후래요... 전혀 살아남을 걱정 안해도 되잖아;; 선인 되셔야 무너지는 차천세계를 고칠 수 있다는데, 200만년이면 뭐... 그냥 누워서 배 긁다가 심심하면 수련해도 신선되겠네요!
차천의 절세흑막 - 이름이 정직한 작품입니다. 이름대로 주인공은 속이 검은 부류라네요. 대놓고 '비열한' 이라고 하는데... 대체 뭔 짓을 하는 걸까요? 차천류에 비열이면 절대 착한 일은 안하는 놈이겠죠. 할 짓도 뻔하네요! 다만 치트 여부나 나머지는 소개에 전혀 안 써놔서 알 수가 없네요.
나의 수선엔 진척도가 있다 - 이것도 이름이 정직하네요. 아마 중국도 이런 트랜드인가 봐요... '배움의 어머니' 같은 은유적이면서 깐지 나는 제목이 좋은데! ㅠㅠ 여튼 주인공의 치트는 진척도입니다. 이게 뭔 소리냐 싶을텐데, 사실상 답안지 보고 문제 푸는 격이라고 합니다. 수선에서 공법 익히기나 만들기나 더럽게 힘든데 공략집 들고 한다고 생각하면... 이건 뭐 폐영근 주인공이어도 훨훨 날아갈 거 같네요!
제자야 내가 쌍수수련을 좋아한다고? 이건 수련이야! - 이 작품은... 수선물인데요... 주인공은 천영근 천재라고 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일가가 몰상당한 불쌍한 녀석입니다. 다만 약삭 빨라서 인성이 깊은 이 수선계에서 태현종이라는 즐거운 문파로 도망오는데 성공합니다. 그것도 입문 시험 종료 직전에요! 물론 범인수선전의 한립같은 폐물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죽었지만 천영근이라서... 제목 보고, 이 놈 행적 요만큼만 봐도, 다음에 뭔 일 일어날지는 아시리라 믿어요!
PS) 제 뻘소리 읽어주시는 분들, 틀린 부분 지적해주시는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런 도움이 바로 집단지성 아니겠습니까, 크크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