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이 파밍하는 구간을 좀 늘려쓰는거같음
회귀자 나오고 뒤통수치는 파티 죽였을때 (200편쯤?) 이후로 100편넘게 의뢰는 이거저거 다니는데 스토리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은 없다가 350편 넘어서야 드디어 자기 치트 관련된 단서 찾아서 다른지역 가네요
전투장면 자체는 괜찮고 고블린 죽이고싶다거나 밥먹을때, 방어구 파괴자 등 소소한 개그는 재밌는데
레벨업이나 기술 숙련도 오르는게 너무 느림
최신화기준 2레벨에 주요스킬 회전베기 늑대울음 대시 역장속성 칼날, 중력조절, 잔불상태(닼소의 그것? 죽기직전에 2페이즈 부활스킬)
고슬아니다가 성장뽕맛이 더 있는듯
한 에피소드마다 레벨업->동료모으고 파티결성->모험가길드 대형의뢰에서 활약->길드에서 주목받는 신인이 되고 지도해줄 임시 스승 및 스폰서 가문도 붙음->영웅들이 했던 활동들 주인공 파티에 맡김->전초기지 마을들 가르치고 의뢰에서 마을 구원도 찍음
이런식으로 한 에피마다 의뢰수행하면서 계단식으로 차근차근 레벨업하는게 보임
현재시점 5레벨 용혈통 소서러+검혼(근접 보조계열?) 듀얼클래스에 마법 엄청많이 배워서 다재다능하고 변신스킬에 드레이크도 복종시킴
근데 중증의존은 혼자다니는게 편하지만 대신 못하는것도 많다 이런 스탠스인데
고슬은 주인공이 파티플레이면서도 딜탱 자기 혼자 다해먹는 초인급이라 보스급은 혼자 상대하고 파티원들은 정찰 cc 힐러 등 보조에 치중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