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원문은 在春日部里画漫画인 듯.
완결 소설인 거 같은데 faloo에만 있고 원문 파일 구하기가 힘들어서 번역 돌릴 수가 없음.
실제 제목은 카스카베에서 만화 그리기라고 해야 함.
원문 구하기도 힘들지만 스피드 쌀먹 올려주시는 분 덕에 읽어본 소설.
늘 감사합니다.
https://kone.gg/s/ainovel/c4H3dDaWt-V9HZDKefUP0b?p=1&q=%EC%A7%B1%EA%B5%AC
후기는 스포 있으니까 주의할 것.
스토리: 주인공은 당연하다는 듯 중국 출신이고. 부모님은 돌아가심. 배경은 버블 시기 짱구 세계관.
원래 몸 주인은 만화 전공이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사망.
주인공은 그 몸에 빙의하면서 뽑기 시스템을 얻는데. 명성치로 만화 or 아이템이나 능력 뽑기 가능.
그거 말고도 포인트 투자해서 그림 실력 같은 걸 올릴 수 있음.
초반에는 그림 실력이 레벨 1이지만 만화 원작을 뽑으면 원화가 눈에 보인다는 설정이라 트레이싱 가능 + 명성치 투자해서 금방 만렙 찍기 때문에 의미는 없는 설정.
초기 보상으로 이누야샤 뽑아서 연재하는데. 굶어 죽기 직전이라 알바 시작한 초밥집에서 나나코(이슬이 누나) 만남. 나나코는 아빠(소설가) 인맥으로 만화 잡지사 인턴 편집자로 들어갔다는 설정인데.
주인공은 나나코 인맥으로 심사 기간 대폭 줄여서 연재 성공한다는 모양. 당연하게도 나나코가 히로인임.
솔직히 현실성은 없는 전개지만 빠르게 진행하려면 어쩔 수 없을 테니 그러려니 싶음. 내용 자체는 흔한 표절물 전개가 이어지는데. 초반 전개가 느린 건지 중간 좀 넘게(130화) 읽었지만 아직까진 이누야샤 연재하고 있음.
faloo사이트 목차 보면 이후로는 바람의 검심, 공포만화(제목은 몰루), 일하는 세포, 길티크라운, 귀멸의 칼날, 울트라맨 티가 같은 걸 연재하는 듯.
평가: 일단 짱구 세계관이 배경인데 실상 표절물의 전개를 따라가는 편. 작가가 "어차피 표절물인데 등장인물도 어디서 데려오지 뭐." 하는 심경으로 쓴 게 아닐까 싶은 내용.
만화 그리다가 질린다 싶으면 짱구 원작 내용 혹은 등장인물 등장시켜서 스토리 전개시킴. 다만 원작 그대로 흘러가진 않긴 함.
무난한 맛이지만 2021년 완결작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꽤 재밌는 축이 아니었을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