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파파의 마음
- 안된다! 내 딸은 아무에게도 못넘겨준다!
- 야스를 해야한다면 제대로 된 놈 아니면 절대 못넘겨준다! 이녀석은 아니고, 이놈도 아니고, 저놈도 아니고, 어? 엔딩이야?
- 꼭 해야만 하는가? 씬은 그냥 세이브 받아서 끝내자. 귀찮다 이제. (처녀플이 너무 고통스러웠음)
섹스하고 난 후
- 어차피 뚫렸으니 이제 아주 씹창걸레로 망가뜨려주겠어!
- 하는김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 이제부터는 수집이다. 모든 씬을 모은다! 넌 그저 씬 모으는 육변기에 지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