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NTR 꼴려하는데 이건 ㅈㄴ불쾌함 특히나 여주가 한녀인데 이게 ㅈㄴ 빡침 진짜로 한녀가 할법한 짓들을 그대로 함 주인공 목숨걸고 ㅈ뺑이 치는데 표독스럽게 생색 ㅈㄴ내고 지 기분에 맞는말 안해주면 표독스럽게 지랄하는 꼬라지를 보니 내가 왜 이딴년 먹여살리겠다고 개고생 해야하지? 라는 퐁퐁이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함
NTR은 '뺏기면 너무나 아쉬운 진짜 존나 사랑하는 여친'이 억까든, 상황이든, 협박이든, 최면이든 뭔가에 의해 빼앗기는 과정 자체에서 오는 상실감과 배덕감이 꼴리는건데, 저 케이스는 걍 표독한녀 개썅년의 트롤무빙으로 가는 느낌이라 NTR이라기보단 걍 바람기에 가까워서 더 불쾌함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