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에 야겜 넣은건 맞는데
문제는 게임 파트. 스타듀벨리나 목장이야기의 좀 많이 마이너판임 ㅋㅋ (당연하지만)
H이벤트 간격을 짧게 한다면 모르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엄청 길고. 하루 하루가 길고 노가다 뿐인데다 할게 별로 없어서 하루가 엄청 김...
게다가 연인이 되야만 본격적 H이벤트가 가능한데, 이게 하렘물도 아니라 루트 고정되서 동시에 이곳 저곳 박고 다니기도 불가능.
여러가지로 퀄높게 만든건 맞는데, 게임 흐름? 이런 배치 같은걸 좀 많이 어설프게 배치해서 중간 중간이 너무 듬성등섬 비었음.
내 감상이랑 딱 일치하는 게, 목장 경영류 겜을 할 거면 스타듀를 하든 목장이야기 원작을 하든 하지 이걸 굳이 왜 하냐 싶고 '야'에 초점을 맞추자니 글쓴이 말대로 텀이 너무 길어서 다른 '야'겜으로 도파민 채우지 굳이 이걸 싶음. 그치만 이건 비교 상대가 스타듀밸리라 너무 가혹한 게 맞고 다른 야겜이랑 비교하면 게임성이 엄청 좋은 편이니 뭐 관점을 어떻게 잡냐에 따라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