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러들은 게임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런것도 봤는데..그런 문제가 있구나..
DL가서 보면 마이너 취향들중에 많이들 보는것들 위주로 만화나 CG집같은거 하는것도 좋을듯?
픽시브로 체험 한두장 올리고 DL에 팝니다 하는것도 봤고..
말이 이상한데 마이너 취향중에 메이져 한거라고 보면..잘 안나오는데 은근히 수요있는 그런거더라고
아카에 그..각종 성욕 채널들 구독자수 보고 판단해도 될지도 모르겠네
똥겜들 보면 그런테그달고 몇백개팔리는 것들도 있고 신기함
그러다가 쌓이면 이제 몇만개씩 파는애들 될때도있고 분기에 하나씩 찍어대면서 양산형으로 파는애들도 있고 그렇더라고
아무튼 방향잡는데 참고되면 좋겠음
어짜피 보통은 그림체보단(그래도 최저한의 기본기는 돼야겠지만) 본인 취향에 맞는 소재의 만화 잘 그려주면 고정팬 생김
로리,후타,상변,고어,료나,레이프 등
근데 무작정 돈벌려고 냅다 들어가면 어지간한 자극이나 퀄리티 아니고선 팬 쉽게 생기기 힘들고
먼저 그런 작품활동으로 이목끌며 스스로 브랜딩 하다가 기존 그림과 차별화 되는 차분 있다고 유도하며 서서히 수익화 해야겠지 뭐
그리고 좋은 소비자가 좋은 판매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해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매전략이 이젠 눈에 선하거든 좋든 싫든...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야.
그림체 자체의 퀄리티가 낮다던가, 그런건 아닌거같거등?
근데 매력적인 요소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듬.
예를들면 그림의 밀도가 높다던가 (주름표현이나 살 표현이라던가), 색감이 이쁘다던가, 선을 잘쓴다던가
아니면 그냥 그림 자체퀄리티는 떨어질지언정, 동세가 좋아서 꼴림도가 높다던가
뭔가 이런게 살짝씩 부족한느낌이듬.
당장 첫번째 그림만봤을때, 복부 표현은 퀄리티가 정말높은데, 갑자기 하체에 내려와선 밀도가 급 하락함. 특히 옷의 표현은 너무 비교될정도로 아쉬워.
다른그림들도 뭔가 이런데서 조금씩 아쉽다는 느낌이 듬.
글고 대부분의 채색그림 명암이 좀 밝은 톤으로, 대비가 약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림 분위기상 밝은 톤이 좀 붕 뜬다는 느낌도 있고 ㅇㅇ
암튼 연출로도 매력적으로 보일수도있을거같은데, 그런게 조금씩 아쉽다는게 느껴지긴함.
물론 이 그림 퀄리티로 그냥 "돈을 벌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YES
그림은 언제 어디든 수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