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이해를 시켜버리는 작가라 내가 이해를 제대로 못한걸수도 있고 개인적인 생각인점 이해해줭
중간에 언니가 동생한테 유언남기잖음 근데 사촌동생 이름말하면서 일기장을 보라고 하지 않았을까? 잘안보이는 글씨로 주인공이름 부르는게 있음 매년 성묘를 가는 사촌동생을 동생이 언니인척 만나고 같이 며칠을 보내다 다시 신사? 성묘하는곳으로 돌아오면서 동생이 나를 언니로 생각할건지 누군지 모를 나를 선택할건지 하라고 하는데 일기장보면서 그걸 따라했는데 처음 일기장을 보며 행동한 순간부터 주인공은 죽은 언니가 아니라 동생이었고 남겨진 동생과 사촌동생을 행복하게 하기위한 대본이었던것 동생과 사촌동생이 어떻게 행동할지 이미 알고있었고 처음 만나는 부분과 일부몇부분을 제외하면 만난이후부턴 그냥말장난이었단걸 사촌동생이 보면서 이야기하는걸로 전이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