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주인공이랑은 부모 공인 약혼이었는데, 계속 좋아하고 기다렸는데 섹스는 별도인가 싶어서 이해가 안 가고
물론 본인은 시골에서 놀이는 섹스밖에 없다고 하기는 했지만 본인이 했다고는 안 했고 친구들도 뷰지 쩔었는데 같은 말은 안 했는데 흐름에 타서 본인도 할 것처럼 보이니까 제일 이해가 안 갔음
웃긴건 만나는 시점부터 처녀가 아니었는데 이게 누구에 의한 것인지 여부도 불분명하고 남주 도시생활 기간동안 여부도 불분명한데 사실상 기정사실이고ㅋㅋ 이건 유니콘들 먹으라고 준비한 식사가 아닌데 적당히 스파이스만 좀 바꾸고 내놓아서 유니콘들 먹다가 각혈하고 죽을 독극물인데ㅋㅋㅋ
초고속이더라도 섹스밖에 놀 게 없어, 랑 4화만 뺐어도 애매하단 소리보단 급전개 오지네 소리 정돈 나왔겠는데 여주는 진짜 남주 기다린 거 맞나? 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니까 화가 남 그냥... 서사나 감정 자체가 남주 말곤 딴 남자랑 야스할 여지가 없음, 그랬으면 결혼한다고 울지도 않았을 텐데 4화만 보면 동네 남자랑 난교하는 것도 해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럼 사야카는 나랑 하자" 소리 듣고 가만히 있던 것도 그냥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