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옳바른 용두질은 오히려 몸에좋다고 생각한다.
이상하다 생각하겠지만 들어봐봐
어느 날 아침마다 서야할 것이 안서고
용두칠을 해도 개운하지 않은 날들이 반복되어
우울하고 무기력했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그리 살았지.
이성과 관계를 맺을때도 잘 안서서 큰 충격을 받았어
그리 계속 살뻔 했는데 최근에 독립하면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집에서 팬티 한장만 걸치고
숨쉬듯이 자위를 해보았다.
이때 쾌락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일상생활 하듯이
편안하게 다리를 오므리고 30분 정도 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깨달았지.
내가 지금까지 쾌락을 얻기위해
다리를 꽂꽂히 세워가며 힘을 줘서 했던 그간의
용두질은 모두 부질 없다는것을...
그래... 오므리고 해야 올바른 자기위로라 할 수 있다.
그렇게 간만에 개운하고도 단단한 곤봉의 시간이 지나고
나는 이에 힘입어 젤크 운동도 하였다.
음경이 확대 된 상태에서 줄을 매달아 500ml의 물통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운동을 말이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