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이면 모를까 적들은 기본 10명 이상씩 튀어나와서 여캐들 붙잡아가거나 디버프를 끼얹다보니
방어적으로 나가는거 보다 적들 대가리 하나라도 더 부셔버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초반 기준으로 격투 띄운 맨손 어쎄신은 그냥 말이 필요없고
곡도병도 샴쉬르에 파마의 단검 껴주면 어지간한 적들은 턴마다 2마리씩 머리통 날려버리고 다니는데
승려나 사도는 저거랑 비교하면 많이 초라해지지
보통은 사거리 S 무기를 들게 되다보니 전열에 서게 될텐데 글레이브같은 사거리 M 무기를 들면 후열에서도 싸울수 있긴 함
물론 글레이브라는 무기가 애매한 성능이다보니 전투력은 당연히 급감하겠지
파마의 단검은 무한 제공해주니까
6주정도 사파이어시티에 죽치고 있으면서 파밍해주고 전열 3명한테 이도류 들려주면 일괄공격 딸깍 눌러놓고 구경만 해도 될정도
유일한 단점은 무기 특성상 나중에 천사형 몹들이 나오면 전혀 데미지를 못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