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중국집 영업이 끝나면 남은 짜장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파는 분이 계셨던 기억이 납니다.짜장 판 돈으로 술을 사고 안주를 사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였지요.집 어른 분은 짜장으로 값싸게 밥만 있으면 아이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더랬지요.
어르신들은 초창기에 짜장이 이런 색이 아니였다며 수다를 떠시고, 아이들은 쉽게 맛보기 힘든 단맛에 빠져 우걱우걱 숫가락을 놀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