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0대 중반 좋게말하면 취준생 나쁘게 말하면 백수인 지금 여장이 너무 하고싶어요
사실 몇년 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여자 옷도 몇개 사고 스타킹도 신어보고 그랬는데 몇개월 전에 일이 좀 생겨서 다 버리고 본가에서 살고있습니다
옷이야 다시 몰래살수는 있는데 털이 마음에 걸립니다 제가 털이 많은 편이라 혼자 살면 왁싱이든 제모든 하겠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보니 안하던 짓을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거같고 눈치도보여서 속만 타고있어요
시디바도 가보고싶고.. 요즘 욕구는 넘쳐흐르는데 해결방안이 딱히 없어서 속만 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