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당신은 길을 가던중 신기한 휴대전화를 발견합니다.</p>
<p>
<br>
</p>
<p>자연스럽게 휴대폰을 주운 당신은 주인을 찾으려는 찰나, 꺼진줄 알았던 휴대폰에서 영상통화가 오기 시작합니다.</p>
<p>
<br>
</p>
<p>당신은 전화를 받았지만 검은 화면과 동시에 말이 몇분간 들려오지 않았고, 체념한체 끌려는 순간 쿠당탕탕 소리와 함께 빛이 환하게 빛나기 시작합니다</p>
<p>
<br>
</p>
<p>
<br>
</p>
<p>환한 빛이 당신을 덮치고, 눈을 떳을땐 광활한 평야가 당신의 눈앞에 있었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생각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찰나, 당신의 눈앞에 하나의 나비가 당신의 손에 앉으며 치지직 소리와 함께 소리를 내기 시자ㄱ.....</p>
<p>
<br>
</p>
<p>
<br>
</p>
<p>"%♤#$!$%@....</p>
<p>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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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
<p>흠...흠흠......</p>
<p>
<br>
</p>
<p>아! 아아!!!!</p>
<p>
<br>
</p>
<p>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p>
<p>
<br>
</p>
<p>잘들려? 잘들리나보네...</p>
<p>
<br>
</p>
<p>앞은 잘보여? 잘보인다고....</p>
<p>
<br>
</p>
<p>갑자기 이런 곳으로 오게 해서 미안해! 이게 지금 처음 가동하는거라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봐야 하거든."</p>
<p>
<br>
</p>
<p>당신은 당황한채 나비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표시를 합니다.</p>
<p>
<br>
</p>
<p>
<br>
</p>
<p>"그럼.....안녕! 우리 처음보네 그치?</p>
<p>
<br>
</p>
<p>갑작스럽게 이런곳에 오게해서 미안!</p>
<p>
<br>
</p>
<p>걱정마! 이근처는 내가 안전하게 만들어뒀어.</p>
<p>
<br>
</p>
<p>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빰빠밤~! 너는 이 이야기의 베타테스터가 되었어! 축하해!</p>
<p>
<br>
</p>
<p>별거없어! 좀이따 보여줄 능력들중 원하는걸 고르는 간단한 이야기를 할뿐이니까!</p>
<p>
<br>
</p>
<p>원래는 아주아주 크고 방대한 이야기를 선물해주고 싶었지만.... 이런건 나도 처음이거든! </p>
<p>
<br>
</p>
<p>그런고로!</p>
<p>
<br>
</p>
<p>작은 선택지들을 만들어봤어! 소위말하는 체험판인거지.</p>
<p>
<br>
</p>
<p>너가 주운 휴대전화는 그 체험판을 할수있는 초대장 같은거야. 내가 아무곳에 던진걸 너가 주운거야! 운이 좋은걸?"</p>
<p>
<br>
</p>
<p>와아아~짝짝짝~</p>
<p>
<br>
</p>
<p>"야! 너 그렇게 훅 틀지마!"</p>
<p>
<br>
</p>
<p>생각해보니 이거 체험판 버전 이잖아요? 저도 이야기정도는 하고싶습니다. 칙칙한 나레이션 하고싶지 않다고요.</p>
<p>
<br>
</p>
<p>아니 그래도 그렇게 해버리면...!</p>
<p>
<br>
</p>
<p>"하...그래 뭐....."</p>
<p>
<br>
</p>
<p>"그럼 잠깐 자기소개시간좀 가질까?</p>
<p>
<br>
</p>
<p>일단 나는 아카시아 레코드라고 해!</p>
<p>
<br>
</p>
<p>전지의 도서관을 가진 지식의 기록자야."</p>
<p>
<br>
</p>
<p>다른말로는 24시간 도서관에 박혀 딍굴거리는 히키코모리 니트라는거죠.</p>
<p>
<br>
</p>
<p>"야 너 진짜....하..저기 저녀석은 방랑자라고해. 이름은 한서혜이니까 마음대로 불러."</p>
<p>
<br>
</p>
<p>맞습니다. 저는 방랑자 한서혜, 명칭은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됩니다. 지금은 이곳저곳 떠돌기에 이렇게 말만 들린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p>
<p>
<br>
</p>
<p>"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위에 말한 체험판의 선택지를 골라도 무슨 엄청난 힘이 생기지 않아...</p>
<p>
<br>
</p>
<p>그도 그럴게 이건 체험판이고 지금 제작중인 정식판도 한참 남았거든.</p>
<p>
<br>
</p>
<p>자자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p>
<p>
<br>
</p>
<p>일단 따라와! 내가 가서 차례차례 설명해줄게!</p>
<p>
<br>
</p>
<p>어딜가냐고? 내 도서관이자 너에게 선택지를 소개시켜줄 장소!"</p>
<p>
<br>
</p>
<p>당신은 나비의 인도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조금 뒤 거대한 건축물과 하나의 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p>
<p>
<br>
</p>
<p>"저기 보이지? 저기가 도착지야!"</p>
<p>
<br>
</p>
<p>당신은 문을 열었고, 그곳에 보이는건 거대한 나무와 방대한 양의 책과 책장들이었습니다.</p>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a02275b7b5404d0623c44eab324f4f0d27a938559754b4b10c76b543e096b22f.jpg?expires=1751699936&key=QfOOZIskE86GPhBVWHg64g" class="fr-fic fr-dii"></p>
<p>"어때어때! 너 보여주려고 이쁜 나무도 하나 구해서 설치했어. 이 빌어먹을 나무 구한다고 나랑 방랑자가 전 차원을 뒤졌다구!"</p>
<p>
<br>
</p>
<p>아직도 세계수님께 맞은곳이 아픕니다.... 그때 제가 설교를 얼마나 들었는지 아십니까? 세계수님이 장식용으로 쓴다고 할때 3초간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을때 수치사 할뻔했습니다. 항상 온화하시며 평정심을 잃지 않으셨던 그 세계수님이 말입니다.</p>
<p>
<br>
</p>
<p>"아잇 그런 사소한건 집어치워!</p>
<p>
<br>
</p>
<p>결과적으론 좋게 끝났잖아! 이쁜 나무도 얻었고!</p>
<p>
<br>
</p>
<p>자자 여기 앉아 앉아!</p>
<p>
<br>
</p>
<p>자 여기가 널 위해 특별히 만든 도서관이야! 쉽게 설명하자면 널 위해 만든 2호점 도서관이지! 그래서 나는 없어."</p>
<p>
<br>
</p>
<p>흠...흠흠..</p>
<p>일단 본론을 말하자면 간단하게 능력들을 만들어봤어...</p>
<p>원하는 능력 4개를 가져가!</p>
<p>만약 부족하다? 그러면 단점에서 하나 골라!</p>
<p>단점당 능력 1개야!</p>
<p>
<br>
</p>
<p>빌드글이나 댓글로 뭘 골랐는지, 어떤걸 만들었는지 적는다면 무료 보너스 능력 1개 더 추가로 줄게!</p>
<p>
<br>
</p>
<p>그럼 여기 리스트야~</p>
<p>
<br>
</p>
<p>
<br>
</p>
<details open="">
<summary> 장점</summary>
<details>
<summary> 의념</summary>
<div>의념.</div>
<div>정신력을 연료로, 힘을 강화하는 일종의 버프같은거야.</div>
<div>이게 있다면 강렬한 의지로 휘두른 검이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기도 해.</div>
<div>
<br>
</div>
<div>물론, 이 능력의 진짜 힘은 따로 있지만.</div>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75810980ee05617cc6a2baadf12b9f8b57484defcb652d68e99c383c54da5502.jpg?expires=1751690821&key=ggKxW2f19K7WWTdwWBYznQ" class="fr-fic fr-dii"></p>
<p>
<br>
</p>
</details>
<details>
<summary>무능한 천재</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8ede07ef761803bc4614af7d7da6b58044fe700c658f951891b7c99e91d63bee.jpg?expires=1751690888&key=kEgEKJOMibGwfkbqHlqoDw" class="fr-fic fr-dii"></p>
<div>이렇게까지 재능을 극대화하다니...</div>
<div>길게봐도 너무 길게본거아냐?</div>
<div>그런 네게 이걸 보여줄게, 딱히 추천은 안하지만..</div>
<div>무능한 천재는 너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능을 0으로 만들어줘. 그리고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너의 모든 재능과 잠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 전형적인 왕귀형 재능이지.</div>
<div>근데 왜 추천을 못해주냐고? 그거야 시작이 0이니까. 0.1과 0부터 시작하는건 큰 차이가 있어. 아무리 노력해도 0이기에, 평생을 재능없이 살다가 죽은이들이 수두룩하거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거나 마찬가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거니까 포인트를 주는거지.</div>
<div>평범한 휘두르기조차 이해하기 위해 백번을 해야하는 둔재들도 너보단 재능이 많다고 할정도라니까?</div>
<div>
<br>
</div>
<div>그래도... 정말로 네가 기적의 기적을 일으켜서, 재능을 0에서 0.0001이라도 만든다면...네가 최고의 재능을 가지게되는건 시간문제라고 할수있어.</div>
<div>
<br>
</div>
<div>개화하기만 한다면 신들도, 그 어떤 지고의 재능을 가진자들도 전부 벌레로 만들 절대적인 재능이니까...</div>
<div>
<br>
</div>
<div>[평생을 우둔한 범재라고 생각했던 이는 조그마한 깨달음을 얻은날, 신조차 범접하지못할 재능을 얻게되었다.]</div>
</details>
<details>
<summary>수호의 맹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6297d345a08c7b029c3822482ad0350848d0b4100c963aa2c79d169226bab98b.jpg?expires=1751690961&key=NZ40RKHiKL08J47kLrBsng" class="fr-fic fr-dii"></p>
<p>이건 단점이라 해야할지 장점이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이걸 개방할정도로 어디 가기 싫었어? 수호의 맹세는 기본적으로 수호해야 할 지역을 정해. 지역의 크기는 최소 방 하나 크기로, 지역을 정하고나면 너는 그 공간의 주인이 되지만 역으로 그 지역을 나갈수없어. 그리고 공간의 코어가 될 매개체를 하나 정해. 매개체는 뭘 고르든 상관없고, 너는 그 매개체와 지역을 수호해야해. 물론 제약이 이정도 되기에 공간 내에서의 너의 힘은 몇배 강해질거야. 그뿐만 아니라 네가만든것들이 공간 내에 있다면 원격조작이 가능하다던가 여러 행위가 가능하지.</p>
<p>쉽게 요약하자면 너가 던전 보스가 되는거야!</p>
<p>나갈생각없는 방콕메타를 지향한다면 추천할게! </p>
<p>
<br>
</p>
<p>[자신의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기사는, 평생을 떠나지 않으며 지키겠다고 맹세했나니.</p>
<p>.</p>
<p>.</p>
<p>.</p>
<p>개소리하고 있네! 그냥 나가기 싫어서 박힌거잖아!</p>
<p>자 잠시만요, 거기 맞은곳이에요 잠깐 잠깐!!!</p>
<p>나와서 밥먹으라니까 30분동안 안나오고 한다는게 그소리야??!!?!!!!]</p>
</details>
<details>
<summary>검계劍界</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93f3e20426e6e688128cb85504306b36dd79f827b19191442568a37bc7622ec8.jpg?expires=1751691053&key=2o_TB8AYUVBTm65wdmCzvg" class="fr-fic fr-dii"></p>
<p>검계, 신검합일을 넘어선 도검류 재능의 끝판왕이지.</p>
<p>신검합일이 검과 네가 하나가 되는거라면, 검계는 네가 곧 검이며, 검이 곧 세계고, 세계가 너인 경지야. 세상 모든것이 너에게 검에대한 깨달음을 줄거야. 흐르는 물, 떨어지는 모래, 휘몰아치는 눈, 고요한 물웅덩이, 그모든게 네게는 깨달음이며 검이고 초식이자 기술이지. 모든 검은 너를 절대적으로 모셔야할 신이며 절대자로 보이며, 너에게 무한한 평온과 기쁨을 느낄것이야. 검에 한정에서만큼은 가장 압도적인 재능. 검에게 사랑받는걸 넘어 신성시여겨지고, 숭배받으며, 검의 모든것을 알고, 너만의 검계를 만들지니. 너가 곧 검이고, 검이 세계이며, 세계가 너일것이다.</p>
<p>
<br>
</p>
<p>하지만 이걸 가졌다고 검에서 최고라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거야, 세상에는 괴물들이 판치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해지기 위한것중 제일 중요한건 힘과 재능이 아니라 집념이라는거, 기억해둬.</p>
<p>
<br>
</p>
<p>[생전 처음으로 검을 쥔 순간, 소년이 느낀것은 새로운 깨달음이오, 깨달음은 곧 새로운 세계가 되어 세상 만물을 창조하고 조율할지니. 그것은 검들의 세계이자, 모든 검의 어버이일지다.]</p>
<p>
<br>
</p>
</details>
<details>
<summary>방랑의 맹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324a63bd30d02ffbc7bf3a0028f446dd06db5060b4195f95754112f3cd73e545.jpg?expires=1751691125&key=4HKgK0r1Ua_U-1VjbjDRiQ" class="fr-fic fr-dii"></p>
<p>수호의 맹세가 평생을 한곳에 있으며 지키겠다는 맹세라면, 당연히 그 반대도 있어야겠지. 방랑의 맹세는 평생을 떠도는자의 맹세야. 방랑의 맹세는 어느 한 모험가의 맹약으로, 어느 한 지역에 한달이상 체류가 불가능해. 하지만 그에대한 보상으로, 너에게 행운과 재밌는 사건들이 찾아오지. 이 사건은 너가 무시해도 상관없고 직접 간섭해도 상관없어. 그 사건이 좋은 사건인지 나쁜사건인지, 작은 해프닝일지 세계를 불태울 대사건의 전초인지는 모르지만, 너는 언제나 끝나지 않는 여행을 할수 있단다.</p>
<p>신나는 모험을, 개척의 의지를 잇고싶다면 맹세하도록!</p>
<p>
<br>
</p>
<p>[여행을 좋아했던 소녀는, 평생을 떠돌아다니기를 맹세하며 자신의 발자취를 남겼다.]</p>
</details>
<details>
<summary>회색의 업</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cb531d74b3bfc6954188018ff6f0de60c7cf5c078a80179dd40349e646dc34ce.jpg?expires=1751691208&key=UG_3Efuo5si9dR9ukZjSsw" class="fr-fic fr-dii"></p>
<p>선행과 악행의 업을 둘다 고르다니, 너 참 욕심쟁이구나?</p>
<p>원래라면 말한대로 업이 부딪혀 터져죽겠지만... 종족이 루시퍼면 말이 달라지지. 이것은 어느 한 별이 만들어낸 힘. 물론 그 별처럼 완전히 재현하진 못하지만, 그럼에도 루시퍼라는 종족에 있어 최고의 이능이지. 회색의 업은 선행의 업과, 악행의 업 두개를 합쳐 만들어진 혼돈, 즉 회색의 업을 만들어 탄생해. 회색의 업은 흑마법과 성법 두개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지. 업은 쌓일수록 네게 축복을 내려줄것이며, 그 축복은 네가 원하는 것을 기반해 주어질거야. 동시에 네가 행하는 모든 공격에 회색의 업이 적용되어, 선한이든 악한이든 남김없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거야. 단점은 중립자, 즉 연관없는 자들에겐 반감이라는거지만... 사실 중립자인 시점에서 있으나 마나인 단점이지. 루시퍼면 꼭 집어가길 바래.</p>
<p>
<br>
</p>
<p>[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기위해 끝없는 순례를 떠난 별은, 회색의 업을 축적하며 수많은 업을 쌓고 행했으니. 별과 같은 운명을 지닌 순례자여, 별이 남긴 길을 따라 걸으며, 너의 업을 쌓아올리거라.]</p>
<div>
<br>
</div>
</details>
<details>
<summary>제육감</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f86b539a01f9f9a25484d1e8d6e9d3e4334ce9b00b87f60579b8b48fe7524fe2.jpg?expires=1751691260&key=57PB3blomkR-zHSRy_m9EA" class="fr-fic fr-dii"></p>
<p>오감상실에 감각이Ex....맹인검사라도 하고싶은거야?</p>
<p>간지는 나지만 이렇게 없애버리면...일상생활에 지장이 클거야. 그런 네게 이특성을 개방해줄게.</p>
<p>제육감은 네 몸에서 아주아주 미세한 마나의 파장을 내보내 주변의 모든걸 확인하는방법이야. 오감이 전부 상실되었다면 적어도 감지능력만큼은 거의 최고겠지. 하지만...솔직히 이걸 골라도 크게 상쇄는 안될거야. 감지는 되지만 네게 체감이 되진 않을거니까. 게임으로 치면 3d지도만 보고 무엇도 느껴지지 않는 네몸을 조작하는거에 가까운거라..</p>
<p>대신 오감을 이용한 환술에 면역이고, 마나 감지력과 지형파악 수준만큼은 극도로 높아질거야.</p>
<p>
<br>
</p>
<p>[그무엇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세상을 보고싶었던 아이는 결국에 세계를 엿볼수 있게되었다.]</p>
</details>
<details>
<summary>만류귀종</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7f3b299bf0d21d691b5a739377671e8cca7a7cf4e955db6d0177a9248458502.jpg?expires=1751691375&key=_MieV8OgBdaLggw3TI6otQ" class="fr-fic fr-dii"></p>
<p>만류귀종.</p>
<p>모든 물줄기와 수없이 많은 물결 그리고 흐름이 바다에서 만나 하나가 된다.</p>
<p>쉽게말해 수많은 갈래들은 결국 하나로 돌아온다는거지.</p>
<p>많은 의미를 포함하고있지만, 결국 이특성의 내용은 단순해.</p>
<p>
<br>
</p>
<p>모든 무기에 통달하는것을 넘어, 각자의 무기로서의 벽을 무너트리는것. 그것이 만류귀종이야. 이 특성은 검을 휘둘러 창처럼 찌르게 만들수 있고, 창을 찔러 방패와 같이 막게할수 있지. 각각의 무기가 가진 이점과 단점들의 경계선을 무너트리고, 어떤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자신이 가진 가장 이상적인 무기를 재현하는것. 그것이 만류귀종이야. 이제 너의 적은 네가 무슨 무기를 들고있건 거의 모든 무기들을 상정하고 싸워야겠지.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이점인지는 잘 알거라고 생각해.</p>
<p>
<br>
</p>
<p>이 능력을 스스로 깨우친자들은 하나같이 괴물들이다?</p>
<p>어떤 한 선인은 돌맹이 하나부터 공기, 물, 그리고 행성까지 전부 자신의 무기로 써먹는 광경을 보여줬지.</p>
<p>무기가 아님에도 무기와 같이 쓰며, 모든 무기들의 특성을 무너뜨리고 하나로 만드는 변화무쌍의 능력, 만류귀종이야.</p>
<p>
<br>
</p>
<p>[모든것은 그저 과정에 불과하니, 결과가 같다면 과정또한 같은것이 아니겠는가.]</p>
</details>
<details>
<summary>브릴란테</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b262cee0578b821531b8b2ae1fddc8d06ca3b23dae82f21bbaece9da2368c38d.jpg?expires=1751691430&key=YcVpqhCIQ1x1hbXrDdflWw" class="fr-fic fr-dii"></p>
<p>음악에 이렇게나 많은 관심이 있나보네?</p>
<p>그런 네게 주는 특성이야. 그전에, 음악의 장점이자 단점이 뭐라고 생각해? 나는 소리라고 생각해. 소리는 우리에게 여러가지를 주지. 아름다움, 평온함, 분노 등등 우리는 소리를 통해 여러가지를 전달할수 있고, 그것의 한 종류로써 음악이 있는거라 생각하지. 하지만 결국 음악은 소리로 이루어져있다는거잖아? 그말은 즉 소리가 존재하지 않는곳이거나, 듣지 못하는자에게는 음악이 닿지 않는다는거야. 그리고 이 특성은 그 단점을 완벽히 상쇄하는것이고. 너는 이제 소리를 이용한 연주가 아닌, 마나를 이용해 연주할수 있어. 귀가 멀어버린 상대에게 음을 들려주고, 진공상태의 영역에서 연주를 할수있지. 물론 이건 음악과 마나의 감지밑 조작에 통달해야 가능한 수준이고.</p>
<p>마나와 음악이 섞였기에, 음공을 섞어쓰면 피할수없는 음파공격으로 쓸수도 있는거야! 음악인이라면 고르는걸 추천할게.</p>
<p>
<br>
</p>
<p>[별처럼 빛나는 가장 위대한 마에스트로가 자신의 음악을 세상 모든이들이 들을수 있도록 연주하였다.]</p>
</details>
<details>
<summary>천살성</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aee8bc85ae438c38a8a3893713206a0931079026cfe0f074e9183c5138a6b521.jpg?expires=1751691486&key=jRYWUimNVjZTPKrdrDUlRA" class="fr-fic fr-dii"></p>
<p>세상에는 많은 운명이 있지.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살기가 짙고 피묻은 운명은 단언컨데 천살성이라고 할수 있어.</p>
<p>천살성, 살인의 운명을 타고난자. 그 이름답게 인간성을 저버린채 생명을 꺼트릴수록 더욱 강해지며, 그 행위와 과정에서 쾌락을 느끼는 운명. 단순한 사이코패스와 달리, 운명마저 엮여 살인에 있어 최고의 재능을 자랑하지. 사람을 죽이고, 피를 뒤집어쓰며, 더 많은 이를, 더 강한 이들을 죽이기위해 강해지는 운명을 지닌 특성. 이 운명을 지닌자의 길은 두가지. 죽거나, 죽이고 군림하거나.</p>
<p>네가 이 특성을 고른다면 무언가를 죽이는데 천부적인 재능과 쾌락을 얻을거야. 그 동시에 다른 이들이 너를 본능적으로 두려워하게 될거야. </p>
<p>
<br>
</p>
<p>[시산혈해의 위에서, 붉은 별처럼 피를 뒤집어쓴 청년은 타인을 죽임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쾌락을 느끼니. 그야말로 타인을 죽이기위해 태어난 자로다.]</p>
</details>
<details>
<summary> 천혈</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abd8590aa5717f27c0cee0ed63e6ca239e466bd14e2afba58ed5cef345e2cb1c.jpg?expires=1751691581&key=Xqqh_fFxlq6orugZxZ94Ew" class="fr-fic fr-dii"></p>
<p>천혈은 몸의 피가 아주 순수할때 나타나는 특성으로, 혈마법에 관한 적성이 아주좋아. 체내 혈액또한 평균의 10배정도 더 많고 더 빠르지. 혈천수라공같이 피와 관련된 능력들에게는 최상의 특성이라고 할수 있어.</p>
<p>참고로 뱀파이어들에게 천혈은 사실상 미슐랭 3스타급 요리정도의 맛집이어서 시도때도없이 널 빨려 그럴걸?</p>
<p>
<br>
</p>
<p>[아니 이렇게까지 맛있는 피는 처음이에요. 사장님이 친절하고 맛있기까지 하다니, 별점 5점 남기고 갑니다.]</p>
</details>
<details>
<summary>천변만화</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25172aaba85e435b9f8c83e4ad04cc0c0e492f79ae693e369ae460ebbd19c27b.jpg?expires=1751691702&key=FzxGuVVrQmwd1SB0dgMU5Q" class="fr-fic fr-dii"></p>
<p>천변만화. 쉽게말해 끝없이 변화하는것.</p>
<p>너는 이제부터 종잡을수 없는 존재가 되는거야.</p>
<p>아까전까지만 해도 왼손잡이였다면 순식간에 오른손잡이가 되고, 매 순간 네 행동이 변화해 상대는 너의 행동과 생각을 예측할수 없게되지. 설령 마음을 읽더라도, 네가 전략전술을 잘짠다면 그거마저 역이용할수도 있고.</p>
<p>네가 쓸수 있는 패가 많으면 많을수록 상대를 더더욱 몰아붙일수 있다는거야.</p>
<p>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각에서, 번개처럼 찌르고 도망친다. 변수를 창출하는데 이만한 특성이 없지.</p>
<p>참고로 이특성을 가졌던 자는 세계 최고의 괴도중 하나였어. 네가 그 뒤를 이어봐도 되겠다!</p>
<p>
<br>
</p>
<p>[무한히 변화하는 현란함에 그 무엇도 예측할수 없으니, 그것은 이해를 넘어서는 기예이다.]</p>
</details>
<details>
<summary>육참골단</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c11a965a1d173acf114a7d2d3192f398d1452fe5947cce00ae9066a72f18f11c.jpg?expires=1751692389&key=F0ujD34KW4e1HSozWtQCIw" class="fr-fic fr-dii"></p>
<p>육참골단.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p>
<p>어디서는 기술, 어디서는 전술로도 쓰이긴 하지만, 이 특성은 사실상 강제되는 느낌에 강해. 육참골단은 극단적인 공격 특성으로, 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의 공격에 방어가 불가능해. 무조건 맞거나, 피하거나 둘중 하나지. 하지만 그 대가로 상대 또한 네 공격을 피할수 없어. 나의 살을 줌으로써, 상대의 뼈를 가르는 일념의 공격. 그것이 육참골단의 능력이야. 심플하지? 하지만 이건 양날의 검이야. 네가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고, 역으로 치명상을 입혀줄수도 있으니까. 난전이 특기라면 빛을 발할 특성이야.</p>
<p>
<br>
</p>
<p>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좀 그렇지?</p>
<p>이제 네 몸은 엄청난 내구력과 재생력이 붙을거야.</p>
<p>추가로 이 능력이 발동중에는 모든 데미지가 60%로 줄어들겠지.</p>
<p>상대에게는 피할수 없는 3배의 위력을.</p>
<p>나에게는 감면된 피해를.</p>
<p>불공평의 끝이지 이게.</p>
<p>
<br>
</p>
<p>[눈앞의 적을 잡으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나는 항상 내 목숨을 걸고 상대의 목을 노리니, 그래야만 승리를 취할수 있으리라.]</p>
</details>
<details>
<summary> 만인지적</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b4c4426fe6e036c54aeebb0710463c8235cb7e68065fd64c662cdca9a0175c46.jpg?expires=1751692445&key=retZkLc9pRqIixJTXWqJ8w" class="fr-fic fr-dii"></p>
<p>너 타인한테 원한 많이 샀니? 아니면 혼자서 여러명과 싸워본적이 많은거야? 흠...이 특성은 만인지적으로, 적의 수가 더 많을수록, 더욱 위기일수록 네가 강해지는 특성이야. 수없이 많은 군대와 싸울때 이거만한 특성이 없지. 불리한 상황속에서 동료를 구하기위해 수많은 이들을 쓸어버리는 그런 상황같은거, 난 좋아해!</p>
<p>
<br>
</p>
<p>[이 뒤는 그 누구도 지나가지 못한다. 네놈들이 얼마나 있든, 얼마나 강하든, 이곳을 넘으려 한다면 전부 죽여버릴것이니.]</p>
</details>
<details>
<summary>미의 현현</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768e672138853410e2f6e7b8398463447f50d047e0b80a8f25aeda09b9ea1a7f.jpg?expires=1751692517&key=fHbLo3epx0fe8LriBXL6XA" class="fr-fic fr-dii"></p>
<p>너 왤케 예뻐....? 이정도로 예쁘면 사실상 일반인은 못버틸 수준인데...딱히 다른능력은 없지만, 예쁘다는것은 타인의 호감을 사는데 한층 쉬운역할을 하지. 괜찮겠어? 이쁜게 나쁜건 아니지만 너무 예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어... 길가다가 널 보고 충격에 쇼크사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p>
<p>가면으로 외모를 숨겨도 천부적인 매력의 아우라때문에 시선을 피하긴 어려울거야. 몰래나가려면 온몸을 감싸고 나가도 힘들걸? 그래도 이 얼굴로 아이돌하면 세계톱 되는건 시간문제겠네!</p>
<p>
<br>
</p>
<p>[세상에 아름답다고 소문난 이들은 그자의 앞에선 그저 빛바랜 외모일 뿐이니, 이자야말로 미모로 세상을 무너뜨리며, 난세를 불러일으킬 미의 화신이로다.]</p>
</details>
<details>
<summary>죽음의 꽃</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625db5cde890f15d03ee5d17abd71df42c1c9273f607c096274686c52fcb51dc.jpg?expires=1751697031&key=r7Gw4HYFk-CNqvOYPjlUiA" class="fr-fic fr-dii"></p>
<p>씨앗을 그런식으로 개화시키다니, 사신이 목표인거야?</p>
<p>죽음의 꽃은 말그대로 죽음에 특화된 특성이자 재능으로, 사기를 다루는데 특화된 이능이야. 모든 죽음의 기운은 네게 있어 순수한 에너지이자 힘이 될것이고, 더이상 네게 죽음은 공포가 아니라 이해자가 되겠지. 순수한 죽음을 다루기에 마기와는 좀 달라. 아무래도 이걸 가졌다면...묘지기나 사신의 힘을 노려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p>
<p>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사기는 언제나 너에게 우호적일거지만, 그것에 너가 너무 넘어가버리면 스스로 자살해버릴수도 있으니까. 죽음을 이해해야될거야. 그곳에 빠져버리지는 마. 너 자신을 잃고싶지 않다면 말이야.</p>
<p>
<br>
</p>
<p>[죽음은 모든것을 새로 시작하기위한 끝이자 윤회이니, 두려움을 갖지 아니하니라.]</p>
</details>
<details>
<summary>생명의 꽃</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e6516facf9508b51904fbc05e65806503a90be85c4448a05f31791f03483e70e.jpg?expires=1751697168&key=rtCQchfJN4r3FrWT7r8F6A" class="fr-fic fr-dii"></p>
<p>신성한 믿음이 이 씨앗을 그렇게 개화시켰구나...</p>
<p>생명의 꽃은 생명과 회복에 관련된 특성으로, 모든 순수한 생명체들은 네게 끌릴거야. 자연의 기운과, 순수한 신성력은 네게 생명의 힘과 신성술을 비롯한 회복술의 큰 재능을 부여해줄거야. 정령들은 너의 부탁을 되도록이면 들어줄것이며, 어린 생명이 잘 자라날수 있도록 축복또한 내려줄수 있지. 그리고 너또한 좀 많이 건강해질거고. 적어도 잔병치레나 역병에 걸리지는 않을거야. 이정도로 생명에 관한 재능이면 정령술사나 신성계열 직군으로 가는걸 추천할게. 신실한 믿음까지 있으면 사실상 상관없는 수준이긴 하겠지만... 아 근데 단점이 이유없이 폭력과 살인을 하면 꽃이 즉시 시들어버리고 말거야. 그거 주의해둬!</p>
<p>
<br>
</p>
<p>[생명은 모든것의 시작이다. 그렇기에 세상 모든 생명들은 축복받아야 마땅한 자들이니, 손을 내밀어 축복을 내리고 행복을 빌어주어라.]</p>
</details>
<details>
<summary>하이브마인드</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615sac/0ed49c773f2c5c9cef19705f057eee6907b522cbc73f9709f4203abe359e1b68.jpg?expires=1751697247&key=6viZI44lBcH3BOD-txsjMA" class="fr-fic fr-dii"></p>
<p>와~우...이런건 또 오랜만이네...하이브 마인드는 의식계열중 최고급의 특성이야. 기본적으로 수천 수만의 '너'가 존재할것이고, 모두가 너의 목적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지.</p>
<p>
<br>
</p>
<p>분신술을 통해 또다른 너를 완벽히 만들어낼수 있고, 침식을 통해 타인을 완벽히 '너'로 만들어버릴수가 있어.</p>
<p>모두가 너 자신이기에 분신처럼 본체의 영향 없이 100퍼센트의 힘을 가지고 있지. 서로서로 발전하거나 분석하며 성장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수천수만의 다양한 갈래로 나아갈수 있겠지. 그리고 수많은 너들이 멀리 있어도 성능과 상황, 기억 모든걸 공유할수 있어. </p>
<p>
<br>
</p>
<p>하지만 너무 이것만 믿지는 마. 아무리 좋고, 아무리 많아진다 하더라도 죽을 가능성은 있어. 이세상엔, 상식을 아득히 초월하는 괴물들이 너무나 많거든.</p>
<p>
<br>
</p>
<p>[100번째 '나'는 계획을 수행한다.</p>
<p>2564번째 '나'는 폭팔에 휘말려 죽어버렸다.</p>
<p>방금 3564....578번째 '나'가 탄생했다! 모두 축복해주자!</p>
<p>46번째 '나'는 마법의 분석이 끝났다고 한다.</p>
<p>...</p>
<p>....</p>
<p>.....</p>
<p>......</p>
<p>모두가 이 심해속에서 편안히 안식을 느끼도록...</p>
<p>그리고, 그 끝에서 세상이 고요해지도록....</p>
<p>심해속에서 빛나는 별이 너희를 눈감게 해줄거란다..]</p>
</details>
<details>
<summary> 불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3e14fec48b32c8a56dfcaec014914df68fd332da724ce8e395e3f353eeb9116c.jpg?expires=1751697453&key=FYXK5EYwZwf4eXHJPYJkKQ" class="fr-fic fr-dii"></p>
<p>무한한 윤회의 굴레는 끊어지고, 결국 완전한 불멸의 영역에 이를지니. 불멸이란, 윤회를 넘고, 불사불로를 넘어 닿는 최종영역이야. 불로불사조차 영혼이 부숴지면 살아나진 못하고, 윤회는 결국 죽음을 통해 이뤄지니까.</p>
<p>그 모든걸 다고른 너는 이제 이걸 고를 자격이 생겨나는거지.</p>
<p>
<br>
</p>
<p>윤회의 굴레에서 끊어졌지만 영혼의 죽음은 사라졌고, 육체의 죽음또한 사라졌으니, 몸과 혼이 합쳐짐에 따라 이제 모든 죽음의 속박과 공포에서 벗어나 영원불멸토록 살수 있을거야.</p>
<p>
<br>
</p>
<p>[누가 영원한 삶이 고통이라 하였는가, 세상에는 이렇게나 재밌는것이 많은데! 나는 더욱더 살고싶다. 평생을 살며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고싶다!]</p>
</details>
<details>
<summary>만물의 어버이</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274f1a0288903c57eefc0ea30dfccf68f23ad2dc5c537c1301799745174a2d2.jpg?expires=1751697807&key=aCHR01Z0GT9-hV7M7S5Ptg" class="fr-fic fr-dii"></p>
<p>만물의 어버이. 소환술사의 끝이라고 볼수있지. 소환수를 지배하고 계약하는걸 넘어, 소환수를 창조해내고, 능력을 부여해주며, 모든것을 지배하며 조종하는 소환술의 끝.</p>
<p>
<br>
</p>
<p>모든 소환수가 너에게 복종할것이며, 너를 따르는것만으로도 무한한 기쁨과 안식을 얻겠지. 그뿐일까? 소환수의 힘을 가져와 다른 소환수에게 부여해주거나 여러마리의 소환수를 합쳐 새로운걸 만들수도 있고, 네가 가질수도 있는거야. 유일한 단점은 소환수를 창조하는데 마력이 좀 든다는것과, 능력부여가 랜덤이라는거야.</p>
<p>
<br>
</p>
<p>소환수의 생각과 기억, 시야, 감각, 그 모든걸 볼수 있으며, 네가 직접 조종할수도 있어. 수천만의 소환수를 거느리는 그 광경은 매우 장관이겠네!</p>
<p>
<br>
</p>
<p>[은하를 뒤덮는 수없이 많은 병사들은, 자신들이 숭배하는 별의 명을 기다리고 있었다.</p>
<p>"마왕폐하...폐하의 군단은 준비가 되었사옵니다. 언제든지 명령을." "...출정하라." </p>
<p>"출정하라!!!!!!!!!!!!!!!!! 목표는!!!!!! 가증스러운 성황의 목이다!!!!!!!!!]</p>
</details>
<details>
<summary>금성탕지</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2bfa5099108028e76fe9c060d332ae4ca5202a0366a3fec059433ae3ccd1c37.jpg?expires=1751698244&key=1a-Ig-hz5-Ln6jP4JQOElg" class="fr-fic fr-dii"></p>
<p>금성탕지, 쉽게 말해 난공불락의 성을 말하지. 그 말대로야, 수십개의 진법과 지혜, 그리고 전략과 경험이 합쳐져 나온 특성으로 상대를 끝없는 미로에 같히게 하거나, 환각을 보여주거나, 진법에 있어서 가장 좋은 특성이라 할수 있어. </p>
<p>
<br>
</p>
<p>마도사가 자신만의 공방을 만들거나 너만의 거점을 만들려고한다면 추천할게! 원래 거점이나 공방같은건 안전해야하잖아? 이게 있으면 침입자들이 들어오는것도 엄청 힘들어지겠지. 그리고 들어간뒤에는....수천 수만의 진법과 함정, 마법들이 그들을 반겨줄거야! 공략할때쯤이면 너는 이미 다른 진법과 함정으로 적을 농락하겠지.</p>
<p>
<br>
</p>
<p>[내 집에 몰래 기어들어왔다면, 그 대가또한 치를 준비는 되었겠지. 일단 사막에서 가볍게 100년만 헤메보자!]</p>
</details>
<details>
<summary> 반전</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004c4c71c783f769a7fee06d70749a6dc1e0fca7eb5a075e2d5ae77bdc8966d6.jpg?expires=1751698308&key=Q2_Fl45hFFDmWUyVnIT2Fg" class="fr-fic fr-dii"></p>
<p>반전이란 능력을 반전시키다니...</p>
<p>이건 참...</p>
<p>이제 이 반전은, 세상 모든걸 반전시킬수 있게되었네.</p>
<p>현상도, 능력도, 너의 모습 등등 반대되는게 존재한다면 모든걸 바꿀수 있는 이능. 여기있는 모든 이능들이 밸런스따윈 생각안하는 괴물같은것들 뿐이라 다른것들에 비해 살짝 약하지만, 그래도...어디가서 꿇릴 능력은 아니지.</p>
<p>왠만한 적들은 전부다 반전된 자기공격에 떨어져 나갈껄?</p>
<p>
<br>
</p>
<p>[흑이 있다면 백이 있듯, 세상에는 빛과 그림자처럼 반대되는것이 반드시 존재하기마련. 나는 그 모든것을 뒤집을것이다.]</p>
</details>
<details>
<summary>전지의 눈</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b4ba8bc43694f70c225ddc5a3d296d7543ff17c9d35a05d74309da5852b63c08.jpg?expires=1751698364&key=dg7juxBFLQU9Wc_Su97Duw" class="fr-fic fr-dii"></p>
<p>너...너너 지금 전지의 파편을 눈에다가...!!!</p>
<p>그 귀한걸 눈에다가...!!!!</p>
<p>아니아니 그이전에 네 뇌가 못버틸건데...?!!!</p>
<p>하아...그래 이미 엎질러진건 어쩔수없지, 일단....자 여기 안대라도 껴. 너 계속 눈뜨고있으면 뇌로 들어오는 수많은 정보때문에 뇌가 터질걸? 거봐 지금도 피눈물나고 코피나고 난리도 아니네, 좀 쉬고 얘기하자</p>
<p>
<br>
</p>
<p>...</p>
<p>
<br>
</p>
<p>자 좀 진정됐어? 다행이네, 자 그럼 네 눈의 변화에 대해 알려줄게. 이름은 편하게..전지의 눈이라고 하자!</p>
<p>전지의 눈이란, 쉽게말해 네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의 대한 정보가, 기록이, 전부 보이게될거야. 상대의 약점, 과거, 상태, 모습,그리고 미래와 그 가능성 등등 그 모든것이 네 눈에 보이겠지.</p>
<p>그야말로 볼수만 있다면 모든걸 알수있는 전지의 눈...이지만...</p>
<p>이 세상은 네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압도적인 정보로 가득차있거든... 나처럼 뇌가 무한한 정보량을 처리할정도의 압도적인 연산능력과 처리능력이 있거나, 저기 쟤처럼 </p>
<p>압도적인 깡 정신력으로 밀어 버티거나 둘중 하나가 있어야 계속 눈뜨고 생활이 가능할걸?</p>
<p>
<br>
</p>
<p>아까도 내가 육체재구성 해둬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너 1초도 못버티고 머리가 터져 죽었을거야. 그래, 너 이제 평생 전투때나 잠깐을 제외하고는 눈을 가리고 살아야한다는거야. 확실한건 눈을 포기하고 이렇게 사는것과...우리가 있는 영역에 도달하던가.. 네게 방안은 이제 이 두가지뿐이란걸 알아둬.</p>
<p>그래도 나처럼 세계를 벗어난 별들이 아니고서야, 네 눈을 벗어날순 없어. 그것만으로도 압도적인 활용처를 제시해주겠지. 잘 써봐!</p>
<p>
<br>
</p>
<p>아, 깜빡하고 말안할뻔했는데 모든걸 알수 있는거지 이해하는건 너 자신 스스로 해야할거야. </p>
<p>[모래한알, 케이크 한조각, 쇠몽둥이, 떨어지는 물방울, 눈이 떠져있는 한 그 모든게 보이고, 모든걸 알수 있었다. 편린이라 할지라도 나의 눈은 전지의 영역에 달하였으니, 저 높이 떠 찬란히 빛나는 별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도 알수 있겠구나.]</p>
</details>
<details>
<summary>공간지배</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a0b9d8988c1d38fb00f712130e9dde14d6aedbded86ded21728a9c39673f38fe.jpg?expires=1751698410&key=b-4V3d7RUzSgo8LPIR7zRQ" class="fr-fic fr-dii"></p>
<p>근본이라 하면 근본이라 할수있는 능력, 공간지배!</p>
<p>이제 있던 공간을 조작하는것을 넘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거나 공간과 관련된 모든짓이 가능해!</p>
<p>
<br>
</p>
<p>어느 만화마냥 세계를 가르는 참격이라던가, 공간을 압축시켜 이동하거나, 아예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그곳을 지배할수도 있지. 타인의 영역에 갇혀도 그 공간째로 지배해버리듯이, 활용도야 어마무시하게 존재해.</p>
<p>
<br>
</p>
<p>내가 추천하는건 은하 하나 만큼 크기의 공간을 압축시켜서 공격용으로 날리는거라던가, 아니면 공간을 뒤틀어서 미로를 만드는등, 여러 방법이 있어.</p>
<p>
<br>
</p>
<p>들어만보면 사기같지만...글쎄...이세계엔 상상이상의 괴물들이 판을치고있거든....공간정도는 언제든지 부숴버리는 괴물들이 많아서 그것들도 뚫을 기술들을 만드는게 좋아.</p>
<p>
<br>
</p>
<p>[내가 공간을 지배한다는걸 알고서, 내앞에서 영역을 펼쳐? 나를 제대로 무시하는구나? 보여줄게, 이게바로 영역이란거야.]</p>
</details>
<details>
<summary>혈랑화</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04d24313b9910ce379766cea5920b04744191c05ddf0748b20ddd33aecbdc4b.jpg?expires=1751698466&key=YCH0K2b00q0nCQKvvRy-Dg" class="fr-fic fr-dii"></p>
<div>혈랑화, 수인족이나 환수들중 극도로 희귀한 형태로 나타나는 능력이지. 사용하면 전신이 피처럼 붉게 타오르는거 같아보여 혈랑화라고 붙였어.</div>
<div>
<br>
</div>
<div>혈랑화는 사용시 극도의 신체강화와 폭주상태에 돌입하는데, 평범한 수인이 사용할시 그저 팔한번 휘두르는걸로 별하나는 가볍게 부술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지. 물론 평범한 수인이 쓰면 쓰자마자 쇼크사로 죽긴하겠지만, 중요한건 그만큼 위력이 쎄진다는것! 그리고 수인으로써의 모든 감각이 극도로 강화되기도 하지. 육체를 순간적으로 강화함에 있어서는 거의 세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강한 버프기니까. </div>
<div>
<br>
</div>
<div>혈랑화의 최대장점은 반동이 없다는거야.</div>
<div>처음쓸때 소모되는 체력과 내구외에는 전투가 끝날때까지 지속된다는거지. 그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강해지고, 끝난 후에도 후폭풍이 오지 않기에 연속으로 사용할수도 있어. 단순한 육체강화만으로 이정도인데, 다른 무언가가 섞인다면 그 위력은 말하지 않아도 엄청나겠지. 너가 전선 앞에서 싸우는 전사라면, 나는 이걸 추천해!</div>
<div>
<br>
</div>
<div>[짐승은 사냥을 할때 침착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압도적이고 재빠르게 먹잇감을 잡아먹지. 우리또한 그렇다, 압도적인 힘과 능력으로 우리의 적을 찢어죽인다. 그것뿐이다.]</div>
</details>
<details>
<summary> 극점</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67a850f0055a5c651e89f87f3b066b1578c1bd2f9f1b6dfd59730dbfcad0f886.jpg?expires=1751698519&key=y7MSldnsQcfWVNEJZYZjcg" class="fr-fic fr-dii"></p>
<p>극점, 검계가 검에대한 재능의 끝판왕이라면, 극점이란 활에대한 재능의 끝판왕.</p>
<p>
<br>
</p>
<p>활이란 뭘까.</p>
<p>활시위에 화살을 걸고, 당겨서, 쏜다.</p>
<p>그리고 그렇게 날아간 화살은, 적을 꿰뚫지.</p>
<p>그래, 꿰뚫는것. 활이란 곧 관통이고, 그것은 한 점을 이루지. 검이 선을 긋는다면, 활은 점을 찍듯.</p>
<p>
<br>
</p>
<p>이것은 어느 한 별의 권능을 따라하여 만들어진 편린.</p>
<p>세상을 쏘아 떨어트리는 한 궁수를 따라가고자 만든, 세상에 모든 활의, 아니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모든 천재들이 그녀를 따라가고자 발버둥친 노력의 산물.</p>
<p>
<br>
</p>
<p>검계와 마찬가지로, 활에대한 완전한 지배력과, 세상 모든것이 네게 활에대한 깨달음이 되겠지. </p>
<p>떨어지는 물방울은 네게 행성을 쏘아 떨어트릴 깨우침이며, 한밤중에 반짝이는 별빛들은 네게 수많은 적을 쓸어버릴수 있는 깨달음을 주겠지.</p>
<p>
<br>
</p>
<p>세상 모든것이 너의 깨달음이자, 스승이 될것이고, 활은 너의 한몸이자, 또다른 반쪽이며, 너의 세계가 될거야.</p>
<p>부수적으로 무언가를 꿰뚫는다는 행위와 관련된거라면, 그것과 관련된 모든것의 재능또한 엄청난 보정이 붙어.</p>
<p>
<br>
</p>
<p>그야말로 세상을 꿰뚫고, 활을 위해 태어나는 존재 그자체 인거지. 활에 관한 재능에 있어서는 이 세계를 통틀어 한손에 꼽힐정도라고. 아 근데 부작용이 활이 곁에 없으면 뭔가 좀 허전하고 불안한 느낌이 든다나 뭐라나?</p>
<p>
<br>
</p>
<p>[한때 별을 쏘아 떨어트리고자 활을 쏘는 소녀는, 끝끝내 별을 꿰뚫어 떨어트리고 동족을 수호하는 최후의 벽이자 새로운 별이 되었으니, 이것은 천재밖에 되지못한 우리들이 그녀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고자 수많은 이들이 생을 불태워 만든 재능이리라.]</p>
<p>
<br>
</p>
<p>
<br>
</p>
<p>+</p>
<p>....뭐? 그럼 그 별이된 그자가, 그러니까 그 궁수도 이정도의 재능을 가지고 있냐고? 아니면 그거 이상의 재능이냐고?</p>
<p>
<br>
</p>
<p>......아니.</p>
<p>
<br>
</p>
<p>그녀는, 활에대한 재능은 그럭저럭 있을뿐이야. 천재소리 들을수는 있지만, 극점에 비하면 초라한 재능이지.</p>
<p>그럼에도 그녀가 활로 정점에 서있는 이유는, 모든 천재들이 극점을 가지고도 그녀에게 닿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해.</p>
<p>이 세상은, 재능따위로 정해지는곳이 아니거든.</p>
<p>그녀는 고작 재능따위로 그 경지에 오른게 아냐.</p>
<p>나도, 그녀도, 저기 저녀석도 전부, 별이된자들은 재능이란 척도를 벗어난지 오래, 이세상의 기준점을 스스로 부숴버리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자들이니까.</p>
<p>그러니까 못닿는거야.</p>
<p>우리는, 광인들조차 이해못할 신념을 가진채, 이루지 못할게 분명한 불가능을 품은채, 오직 그것만을 이루기위해 걸어가고, 모든걸 던져가며 불구덩이로 향해가는 자들이니까.</p>
<p>기억해둬, 이세상에서 재능은 그저 속도일뿐이고, 세계가 네게 강제로 정해버린 가능성의 기준치라는걸.</p>
<p>그걸 부숴버리는게 별이 되는 첫걸음이야.</p>
</details>
<details>
<summary>에테르 해킹</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251d24fedaf38f6f0ceba4939b18ebda5605db451da0d547a4a97f7e0d84f52.jpg?expires=1751698613&key=uLgw6bwrZsyynwfD8laa1A" class="fr-fic fr-dii"></p>
<p>에테르 해킹.</p>
<p>마나 해커들의 극한의 경지에 다다른 이에게 펼쳐지는 능력이지.</p>
<p>쉽게 말해 세계 개변이야.</p>
<p>세계 그 자체를 잠시나마 '편집' 할수 있게 되는거지.</p>
<p>물론 그 범위는 별 하나 정도로 그렇게 크지 않지만...</p>
<p>적어도 그 범위 내에서는 전능한 자가 된다는거야.</p>
<p>
<br>
</p>
<p>단점은 코딩을 엄청 잘해야하는거?</p>
<p>에테르 해킹으로 보는 세계는 모든 정보가 0과1로 이루어져 있어서 말이야.</p>
<p>
<br>
</p>
<p>[내가 해킹하지 못하는건 없다. 개념도, 과거도, 미래도, 현실도. 전부 내 손에서 편집될수 있다는것이다.]</p>
</details>
<details>
<summary>마탄의 사수</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bb2dce165f64440a6b02f21d73df0ea7c0a5f1132cb255169c8b3e48721e8b86.jpg?expires=1751698703&key=TqzN7BdKV8DgCF4_WG1haA" class="fr-fic fr-dii"></p>
<p>마탄의 사수.</p>
<p>간단한 능력이야.</p>
<p>모든 마법의 발동조건을 스태프 대신 총으로, 마법진 대신 마법진이 새겨진 마탄으로 제한하는 대신, 필중의 효과를 가져다 주지.</p>
<p>첫번째 탄은 반드시 관통할 것이며.</p>
<p>두번째 탄은 탄막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보게 될거야.</p>
<p>세번째 탄은 상대에게 언제든지 이동할수 있는 표식을 남기며.</p>
<p>네번째 탄은 초월자들조차 극복하기 힘든 저주가 스며들거야.</p>
<p>다섯째 탄은 대상의 상처를 회복시키고, 1시간 이내로 죽은 이를 되살릴수 있어.</p>
<p>여섯째 탄은 표적의 시간을 빠르게 감거나 되감을수도 있고, 느리게 만들수 있으며.</p>
<p>마지막 일곱번째 탄은, 대상의 영혼을 갈아 환생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지.</p>
<p>
<br>
</p>
<p>하지만 일곱번째 탄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으로, 자신조차 환생의 기회를 포기해야 할거야.</p>
<p>이번생이 마지막이 된다는거지.</p>
<p>
<br>
</p>
<p>[마탄을 가지는자는, 그 대가를 감당해야 할것이다.]</p>
</details>
<details>
<summary>모든 고통을 짊어질지니</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a4684b03ba531ea1110cb2038f7601bb9a43e7dc5a74e6bb92c92eaa77e7cdd2.jpg?expires=1751698755&key=YjcrPQzPGQUsg4IBbWIMDA" class="fr-fic fr-dii"></p>
<p>오...</p>
<p>너 많이 착한가보다.</p>
<p>이거 거의 성녀급 신실함이 아니면 안나오는데.</p>
<p>이 능력은 간단해.</p>
<p>너는 아군의 모든 상처를 네가 대신 받게돼.</p>
<p>대타인형같은 느낌이지!</p>
<p>대신 네가 받은 고통에 비례해 아군에게 강화의 축복이 돌아가.</p>
<p>
<br>
</p>
<p>한마디로 네가 살아있는한 아군은 맞을수록 강해지는 불사신 군단이 되는거지!</p>
<p>심지어 발동중에는 초고속 재생이 네게 붙어서 왠만한 일격으로는 안죽어.</p>
<p>적어도 1분이상 천갈래로 찢겨야 죽을걸?</p>
<p>
<br>
</p>
<p>[모든 이들의 고통을 앞서 짊어질터이니, 우리에게는 승리만이 남아있으리라.]</p>
</details>
<details>
<summary>감정의 폭팔</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bffe57bc89adddd885b0735d0b26cfaff7aba1486ddd4adf48fff1bb2f78f7f.jpg?expires=1751698809&key=eUIu1nkr0GClmepUJ0VAYg" class="fr-fic fr-dii"></p>
<p>감정 하나를 정해.</p>
<p>네가 고른 그 감정을 느낄때마다, 네게 감정의 힘이 영구적으로 축적될거야.</p>
<p>이걸 쓴다고 소모되지는 않고, 영구적으로 남는 부가 스탯이라 생각하면 될거야.</p>
<p>그리고 이걸 네가 싸울때 그 감정을 떠올리며 싸우는 순간, 평생 모아온 감정이 터져오며 네 모든 힘을 폭주시키듯 강화해줄거야.</p>
<p>물론 진짜 힘이 폭주하는건 아니고.</p>
<p>
<br>
</p>
<p>네가 조심해야할건 싸우며 그 감정에 완전히 잠식당하면 안된다는거?</p>
<p>영구적인 감정의 축적과 폭팔.</p>
<p>네가 광전사면 이거 딱 맞겠네!</p>
<p>
<br>
</p>
<p>[죽여버리겠다! 반드시 네놈을 찢어 죽여버리겠다!!!!!!!]</p>
</details>
<details>
<summary>역천대수해</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1ab32083db31b7f313fd52142d5b85227a7c8fc96887c6c7e41fc71b6c8a0a31.jpg?expires=1751698879&key=sIqc7p2WBi_42BIs9H6c1g" class="fr-fic fr-dii"></p>
<p>이건 능력이라기보단 무공이라 하는게 맞긴한데...</p>
<p>이걸 만든자가 초능력과 무공의 벽을 부수고 섞어버린 힘이거든.</p>
<p>
<br>
</p>
<p>말 그대로 뒤집힌 세상의 바다와 나무야.</p>
<p>네 심상은 이제 하늘에 바다가 있을것이고, 땅에 하늘이 있을거야.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것처럼 나무가 뒤집혀 바다에 뿌리를 내려 있을거고.</p>
<p>
<br>
</p>
<p>너는 그 무한히 넓은 바다와 나무를 소환해 사용할수 있어.</p>
<p>이 능력의 시초는 은하만큼 큰 바다를 소환해 세상을 휩쓸고, 세상에 거대한 나무들을 뿌리내려 생명을 나누거나 흡수했지.</p>
<p>동시에 바다로 자신을 감싸 보호하거나, 나무로 생명체를 만들어 공격하기도 했어.</p>
<p>네 심상을 바탕으로 하는것이기에 네가 이능력을 쓰며 물과 나무에 대해 생각하며 깨닫는것이 곧 공격이자 능력이 될거야.</p>
<p>
<br>
</p>
<p>[물은 답을 알고있다.]</p>
</details>
<details>
<summary>이치의 창조자</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3509f1e81ea4ea187a5e619d026fab12b8e539df86e76cd9dcfff8c9d5adaf59.jpg?expires=1751698933&key=w8vXm7GalV_1lskZL7e6bw" class="fr-fic fr-dii"></p>
<p>이 능력을 얻었다는건, 네 제작실력이 초월의 영역에 달했다는거겠지.</p>
<p>그게 무엇이든간에.</p>
<p>너는 이제 이해한 모든것들을 창조해낼수 있어.</p>
<p>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이든, 존재하는것이든.</p>
<p>생명체는...좀 많이 빡세긴한데 가능은 할거야.</p>
<p>신기라던가 초월된 공학무기라던가. 그런거 이해만 한다면 마나로 만들수 있어.</p>
<p>진정한 템빨테크트리의 끝판왕인 셈이지!</p>
<p>
<br>
</p>
<p>[무기보다 더 좋은건 더 크고 더 쎄고 더 좆간지나는 무기다.]</p>
</details>
<details>
<summary>광전사</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d777cffd1fc61622c94af7d43b3f56b21376272a91caddbfa63dfd1cf6b11e56.jpg?expires=1751698976&key=lD8emQtwpXF4evV5UD_2kQ" class="fr-fic fr-dii"></p>
<p>캬~근본이지.</p>
<p>역시 능력은 심플하게!</p>
<p>피를 흘릴수록, 전투가 지속될수록, 분노가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p>
<p>전투가 끝나지 않는한 무한히 말이야.</p>
<p>끝나더라도 이 능력으로 강해진 능력의 30%는 영구적으로 남아.</p>
<p>
<br>
</p>
<p>뭐 폭주한다던가 그런건 없어.</p>
<p>딱 앞에 서서 싸우기 좋은 능력이지?</p>
<p>
<br>
</p>
<p>[이정도 뿐이냐? 나는 좀더 싸우고 싶은데.]</p>
</details>
<details>
<summary>포기하지 않는 의지</summary>
<div>포기하지 않는 불굴</div>
<div>
<br>
</div>
<div>주인공같은 능력이네.</div>
<div>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div>
<div>그게 끝이야.</div>
<div>얼마나 꺽여도, 얼마나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겠지.</div>
<div>
<br>
</div>
<div>...</div>
<div>
<br>
</div>
<div>설마, 이 영역에 발을 들일거라 생각은 못했는데 말이야.</div>
</details></details>
<p>
<br>
</p>
<details>
<summary> 단점</summary>
<div>
<details>
<summary> 필멸성</summary>
<div>이 길을 정말로 걸을거야? 나는정말로 추천안하는데...</div>
<div>필멸성, 많이 들었듯이, 네 운명은 반드시 소멸하는 운명에 닿아있어.</div>
<div>이 운명에 노출된자들은, 대부분 영혼조차 남지못한채 소멸해버렸지.</div>
<div>
<br>
</div>
<div>그 강대한 초월자들도, 현자도, 전부 이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죽어나갔지.</div>
<div>
<br>
</div>
<div>이 운명을 없애는 방법은 단 두가지.</div>
<div>운명을 극복하거나, 운명을 도려내거나.</div>
<div>도려내는건 그나마 쉬워. 영혼을 다룰수 있는 자들에게 운명째로 도려내달라는거지. 문제는 큰 타격과 영구적인 능력 하락 이 있다는거고, 심한경우 장애를 얻을수도 있다는거지. 힘들긴해도 확실히 제거할수 있어.</div>
<div>
<br>
</div>
<div>극복하는건 도려내는것보다 훨씬 어려워.</div>
<div>그도 그럴게, 이 세계가 정해준 운명을 직접 부숴야 한다는거거든. 운명극복, 말은 쉽지만...한 차원을 지배하는 그런 초월자들조차 자신의 운명을 극복하지 못했지.</div>
<div>운명을 이용하거나 잠시 속일수는 있어도, 완전히 벗어날수 없다는거지.</div>
<div>
<br>
</div>
<div>그렇다면 운명을 극복한다는건, 그건 바로 이 세계의 인지를 벗어나, 별이 된다는것. 그래! 별이 되는것이 바로 필멸성을 극복하는 방법이지.</div>
<div>
<br>
</div>
<div>그렇게 필멸성을 극복하면, 널 옭아맨 운명은 정화되어 순수한 운명의 별이 되어, 네 심상과 근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능력이 되어줄거야. 사실상 극복만 한다면 아주 큰 보상이 되어 돌아오는거지.</div>
<div>
<br>
</div>
<div>극복한 사람이 있냐고? 딱 한사람, 필멸성을 극복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어. 그것도 네가 아는사람이지.</div>
<div>여기 오는데 널 안내해준 그녀 말이야.</div>
<div>
<br>
</div>
<div>필멸성을 극복하고 얻은 그녀의 권능을 예시로 올려줄게, 네가 어떤능력을 얻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동급은 될거야.</div>
<p>
<br>
</p>
<p>물론 이 권능을 보고싶다면 따로 조건을 만족해야힌지만!</p>
<div>
<br>
</div>
<div>[이 운명이 내게 주어진 엔딩이라면, 저는 기필코 그것을 깨부숴 버리기로 맹세했습니다. 그것이 세계를 부정하는 일이라 할지라도.]</div>
</details>
<details>
<summary>절망과 죽음의 손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1c18c2936b65fbd2b633862bd65a9a1dd122ab76d0de1f88ead8248469f6ceda.jpg?expires=1751699441&key=QLiaj8YXo3V-l4dCoA3c5A" class="fr-fic fr-dii"></p>
<div>이 손을...고른다고.</div>
<div>추천은 하지 않아.</div>
<div>그도 그럴게 이걸 고른다면 이제 네 몸은 영원히 닿는 모든걸 죽음으로 몰고 갈테니까.</div>
<div>아마 넌 평생 그 누구도 잡을수 없겠지.</div>
<div>
<br>
</div>
<div>이 손이 최악인점이 뭔지 알아?</div>
<div>네 적에게는 적용이 안돼.</div>
<div>이 힘은 철저히 너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는거지.</div>
<div>이게 왜 단점에 있는지 알겠어?</div>
<div>네가 증오하는 이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네가 소중히 여기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죽음이란 결과를 알려줘.</div>
<div>두번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완전한 소멸이란 결과로.</div>
<div>
<br>
</div>
<div>[나는 평생을 누군가와 함께 있어보지 못했다. 그것은 절망이고, 저주이며, 끔찍한 불행이다.]</div>
</details>
<details>
<summary>인내하여라</summary>
<div>
<br>
</div>
<div>이건 진짜 단점인데.</div>
<div>간단하게 요약하면 반항불가, 저항불가, 공격불가, 방어불가가 네 인생에 제약으로 붙어버려.</div>
<div>누가 너 때리면 너는 그냥 맞는거밖에 못해.</div>
<div>좋은 사람 밑에 있어야겠네.</div>
<div>
<br>
</div>
<div>[인내하라. 그것이 네게 주는 벌이다.]</div>
</details>
<details>
<summary> 원코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40826sac/1cef87dc7572083c7b3cb2794c5d8bb975b87398efa75ba26f33899e6d92fbd7.webp?expires=1751699581&key=fQL5knPE-Trt4tedjn79UQ" class="fr-fic fr-dii"></p>
<p>어...너 도박에 미친거니?</p>
<p>이 단점은 네 모든 능력과 힘을 한단계 증폭시켜줘.</p>
<p>또한 이길때마다 상대의 능력 하나를 복제할수 있지.</p>
<p>대신...한번 지면 모든 능력과 힘이 전부 소멸해.</p>
<p>참고로 이기는 기준은 정정당당히 상대를 힘으로 이기는거지만, 지는 기준은 그냥 뭐가 됐든 지는순간 끝이야.</p>
<p>
<br>
</p>
<p>뒷정리 내기빵 가위바위보도 포함된다고...</p>
<p>추가로 네게 걸리는 승부는 반드시 전부 받아야되는 제약도 있어.</p>
<p>
<br>
</p>
<p>[씨발 이걸 진다고!!!!!!]</p>
</details>
</div>
<details>
<summary>탈모+성불구자+악취</summary>
<div>어...</div>
<div>설명 안해도 알겠지?</div>
<div>영구야.</div>
<div>뭘해도 치료가 안될거야.</div>
<div>
<br>
</div>
<div>[머머리새끼 존나 빤짝이네. 씨발 냄새.]</div>
</details>
<details>
<summary> 어린아이에용</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24f502e9fc2bec1df0aee0329ed470a8f6e8dee11f0a48945bdc92b68e0637de.jpg?expires=1751699683&key=lL9iBsN37OmKzFnPvp9D-g" class="fr-fic fr-dii"></p>
<p>너는 모든 체형과 근력이 8살 꼬마아이로 변할거야.</p>
<p>영구적으로.</p>
<p>물론 취급도 8살짜리 꼬맹이가 될걸?</p>
<p>그래도 보호받기 딱 좋은 꼬마행세하기엔 안성맞춤이네.</p>
<p>
<br>
</p>
<p>
<br>
</p>
<p>[나 성인이라고!!!!!!!!!</p>
<p>그래그래 키크고 오렴.</p>
<p>앆!!!!!!!!!!!!!!]</p>
</details>
<details>
<summary>완전무결한 이상</summary>
<div>하나의 꿈을 정해.</div>
<div>그것은 네 꿈이 될거야.</div>
<div>반드시 이뤄야만 하는 꿈.</div>
<div>모든걸 불태워서라도 이뤄내야하는 꿈.</div>
<div>과정속에서도 그 어떤 흠이 없어야하는 절대적인 꿈을 말이야.</div>
<div>
<br>
</div>
<div>이게 독이될지, 아니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단초가 될지는...네게 달린거겠지.</div>
</details></details>
<p>
<br>
</p>
<p>
<br>
</p>
<p>전부 다 했다면 이제 돌아갈 차례야...</p>
<p>
<br>
</p>
<p>여기있던 기억은 없어지겠지만...</p>
<p>
<br>
</p>
<p>자 됐다! 네가 기억이 없더라도 이 휴대전화, 그러니까 초대장을 잃거나 버릴일은 없을거야.</p>
<p>
<br>
</p>
<p>그러니까 기대하고 있어.</p>
<p>
<br>
</p>
<p>이건 시작의 파편에 불과하니까</p>
<p>
<br>
</p>
<p>반드시 너가 좋아할 이야기를 보여줄게!</p>
<p>
<br>
</p>
<p>다시 볼 그날까지 기다리고 있어!</p>
<p>
<br>
</p>
<p>
<br>
</p>
<p>
<br>
</p>
<details open="">
<summary>의념+불굴+완전무결한 이상향 전부 선택시</summary>
<div>...</div>
<p>우리가 사람한명은 제대로 낚아왔나보네.</p>
<p>아무리 체험판이라고는 하지만 설마 이걸 개방할수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p>
<p>
<br>
</p>
<p>축하해.</p>
<p>너는 이세계에서 <strong> 근원을 얻게 되었으니까.</strong></p>세상 모든 이들이 가지고있지만, 개화한 이는 100명도 안되는 그 광인들도 이해하지 못할 힘을.
<p>우리와 같은 영역에 온걸 환영해.</p>
<p>물론 이제 시작점에 선 애송이지만!</p>
<p>
<br>
</p>
<p>그럼 잠시 근원과 의념에 설명을 해봐야겠지?</p>
<p>
<br>
</p>
<details open="">
<summary>근원과 의념, 그리고 별</summary>
<div>
<details>
<summary>별(엘더)</summary>
<div>대운명을 자신들의 손으로 부숴버리고, 존재 자체가 하나의 세로운 세계가 되어 운명 그자체가 되어버린자들. 자신만의 신념과 길을 걸으며, 현재 세상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20개의 별들을 말해. 한명 한명 대부분이 셀수없이 많은 초은하단을 지배하고 있지. 그들은 대운명에서 벗어난 자들이야. 미래와 과거를 포함한 세계의 모든 제약에서 벗어났으며, 모두가 창세신이라 할 정도의 전능을 가지고있지.</div>
</details>
</div>
<details>
<summary>근원의 획득조건</summary>
<div>근원을 얻기위한 진정한 조건은 바로 흔들리지 않는다는거야. 마음이란 단단해보여도 연약해.
<br>외부의 사건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의 마음이나 심상이 바뀌기도, 부서지기도, 혹은 새로운 목표를 낳기도 하지.
<br>그리고 근원은 절대로 그 목표가 부서지지 않아야해. 그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포기하지도, 부서지지도, 다르게 변하지도 않는, 자신만의 절대적인 세계이며 신념이자 법칙.
<br>그 신념이 무한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 사그라들기는 커녕 더더욱 타오르는, 광기따위론 닿을수 없는, 그 무엇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한 무언가를 가지는것.
<br>그것이 근원이자 획득조건이야.</div>
</details>
<details>
<summary>권능-의념</summary>
<div>무한한 정신력과, 정신의 끝이라고 할수있는 근원을 가진 엘더들이 의념을 가진다면 어떻게될까? </div>
<div>그래, 의념의 진정한 힘은 근원을 가진자들에게서 피어나게 되는거야. 의념의 진정한 힘은 전능. </div>
<div>쉽게말해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것을 현실로 끄집어내는 권능이야. 그저 가능성을 뚫고 기적을 일으키거나, 위력을 강화하는것 따위가 아닌,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고, 마음이 이끌리는데로 지워버리는 말그대로 전능의 힘. 그것이 권능의 영역에 오른 의념이야. </div>
<div>모든 엘더들이 가진 힘이자, 초월자가 세계를 뒤덮을정도로 모여도 엘더한명에게 닿을수조차 없게하는 원인이지. 이제 이해했지? 엘더들이 왜 하늘위의 하늘인지.</div>
</details>
<details>
<summary> 근원무장</summary>
<div>근원무장이란, 쉽게 설명해 너의 근원을 핵으로 만들어진 너만의 전용 무기야.</div>
<p>권능없이 써도 말도안되는 성능을 자랑하지만 권능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완성되는 무기야.</p>
<p>간지나는 능력에 간지나는 종결템이라 생각하면 편해.</p>
</details></details>
<p>
<br>
</p>
<p>자! 설명도 끝났어.</p>
<p>네가 이 근원에 닿았지만, 우리는 네 근원에 담긴 소망이 뭔지 몰라.</p>
<p>어쩌면 지금 보여줄 17개의 근원과 권능과 같을수도 있으며, 혹은 그것을 넘은 너만의 근원이 될지도 모르지.</p>
<p>
<br>
</p>
<p>지금부터 17개의 권능과, 그들의 근원무장을 소개할거야.</p>
<p>네 맘에 진정으로 드는것이 있다면 그것들중 단 하나를 골라도 상관없고, 싫으면 네 마음이 이끄는 하나의 권능과 근원무장을 만들면 될거야.</p>
<p>권능을 고르고 무장을 새로 만드는것도 가능하고!</p>
<p>자. 출발!!!</p>
<p>
<br>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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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etails open="">
<summary>별들의 근원</summary>
<details>
<summary>깨져버린 여우구슬</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48927559623341f73bf729d2f723864b1e2ceb2b5e09aaf28a30cc87d6c68c46.jpg?expires=1751706509&key=rXLiIoHqAy78JBSPTZJ_gw" class="fr-fic fr-dii"></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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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v>권능의 이름은 증오</div>
<div>이 권능은 한때는 순수했지만 지금은 미쳐 뒤틀린 짐승의 권능이야.</div>
<div>
<br>
</div>
<div>이 권능을 얻는다면, 너는 세상 모든 증오와 원념, 사기를 네것으로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어. 증오심이 더더욱 타오를수록 네 권능의 위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며, 사기를 이용해 뭐든지 할수 있겠지. 저주부터 시작해, 죽은이를 되살리거나, 살아있는 이를 네것으로 만들어버릴수도 있겠지. 너의 저주가 지나간곳에는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고, 어떤생명도 태어날수도 없어. 네가 어떤 마음을 품는가에 따라 위력도 효과도 천차만별이지. 네 저주로 죽은자들은 전부 너의 망령이 되어 너와함께 영원히 세상을 증오하게 되겠지. 또한 너의 저주로 죽은이들의 영혼은 전부 너의 저주에 녹아들어 평생을 고통받고 너를 저주할거야. 너를 저주하고 저주할수록, 너는 더더욱 강해지겠지. 그에따라 고통받는이들또한 늘어남과 동시에 더더욱 저주하며, 강해지겠지.</div>
<div>
<br>
</div>
<div>그리고 증오심으로 타오르는 불꽃이 있어.</div>
<div>이 불꽃은 영혼 자체에 붙기에 붙은 부위를 자른다고 하더라도 영혼이 소멸할때까지 타오를거야. 고통스럽고 절망하며 죽어나갈수록 너는 더더욱 강해지겠지.</div>
<div>너가 악하면 악할수록 강해지는 권능.</div>
<div>감당할수 있겠어? 원 소유주는 되돌리는게 불가능할정도로 미쳐버렸거든... 그럼에도 고르겠다면 가져가</div>
<p>
<br>
</p>
<details>
<summary>근원무장-절규</summary>
<div>이제는 이유마저 잊어버린, 그저 모든것을 저주하기위해 내지르는 절망. 모든것을 증오하며 원망하는 마음이 담겨 만들어진 근원무장, 절규야.</div>
<div>절규는 원망이 응축되어 만들어진 무기로, 저주에 걸리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날카로워지고, 더욱더 악해질거야. 대상이 선하면 선할수록 위력은 강해지고, 저주또한 더더욱 질척하게 달라붙겠지. 그리고 결국엔 한줌의 잿더미가 되어 너의 일부가 될테고. 솔직히 추천은 안해.</div>
<div>
<br>
</div>
<div>[꺄하하하하하하하!!! 더많은 비명을! 더많은 증오를!!! 이세상이 원망과 절규로만 채워질때까지!!!!!!]</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피가묻은 왕관</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3b15909fe7ea8d419544129f58f422175dccc06db868ef8a80ac0a940a8efcba.jpg?expires=1751706658&key=h9DSMgyOqpxXbEHWUCo48w" class="fr-fic fr-dii"></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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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v>이 권능은 블러드 크라운</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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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최초의 혈귀, 노스페라투가 가진 권능이야.</div>
<div>이 권능을 얻는다면, 너는 피에대한 완전한 지배권을 얻게돼. 상대에게 피가 있다면 네 맘대로 조종할수 있는거지.</div>
<div>
<br>
</div>
<div>뿐만아니라 피를 소모해 무엇이든지 할수 있어. 마법을 쓸때 마나대신 피를 쓰거나, 의식의 제물로 쓸수도 있고, 막대한 양의 피를 써 상대를 공격할수도 있지. 위력만큼은 타 권능만큼 강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 권능의 진짜 능력은 따로 있지! 그건 바로 다른것을 피로 만든다는 거야.</div>
<div>
<br>
</div>
<div>그게 무슨 소리냐고? 너는 이제 네 감각에 감지되는 모든걸 피로 치환할수 있어. 작은 돌부터 시작해서, 사람, 기계, 아파트....생물 무생물을 넘어 별과 차원같은 거대한 공간과 개념, 법칙마저 피로 치환해 축적하지. 네게 날아오는 공격이든, 너를 막기위해 펼친 방어벽이든, 전부 피로 치환하고 축적하니까. 참고로 이렇게 치환된 피는, 네게 영구적으로 남아.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너가 피를 축적할수록 네 영혼에 담겨져 최대량이 늘어나고, 소모를 하더라도 순식간에 회복된다는거야. Mp로 따지자면 최대mp가 늘어나는 동시에, 쓸때마다 영구적으로 소모되는게 아닌 다시 회복된다는거지! 그마저도 계속 양이 늘어나면 회복속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어느순간부터 쓰는 피보다 생성되는 피가 더 많아져서 아무것도 안해도 피가 계속 축적되는걸 볼수 있겠네!</div>
<div>
<br>
</div>
<div>그리고 너의 영혼은 완전히 피에 녹아들거야.</div>
<div>네 영혼의 모든피를 소모하거나, 잃는다면 죽는다는거지.</div>
<div>하지만 말했잖아? 소모량보다 축적량이 더 많다고.</div>
<div>사실상 죽을일이 없다는거야.</div>
<div>또한 너는 너의 권속을 만들수 있어.</div>
<div>너의 피를 나눠주는것으로 타인을 혈귀로 만들수 있지.</div>
<div>네 권속이 죽더라도 피를 조금 주는것으로 다시 살릴수도 있어. </div>
<div>
<br>
</div>
<div>모든걸 피로 만들고, 피로 모든걸 만들어낼수 있는 여제의 권능. 밤의 세계에 온걸 환영해.</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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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블러드 루트</summary>
<div>블러드 크라운의 모든 피를 극한의 극한까지 응축해 만든 그녀의 근원이 담긴 무장, 블러드 루트야. </div>
<div>
<br>
</div>
<div>블러드 루트의 능력은 간단해. 무한한 압축과 증폭, 그리고 변형. 너를 보호하는 보호막으로 변하기도 한다면, 적을 공격하는 창으로도, 혹은 생물이 되기도, 아니면 세계나 개념 그자체가 되기도 하지. 네 피에만 반응해 엄청난 위력을 보이기도 하지. 하지만 블러드 루트의 진정한 능력은 해방이야. 해방을 하는순간 수없이 많은 초차원이 피로 뒤덮이고, 그 안의 모든게 피로 변하겠지. 피로만 뒤덮인 세상속에서, 너 이외의 존재는 무엇도 하지 못한채 너의 자비만을 구하겠지. 손짓 한번으로 세상이 피로 뒤덮이고, 흡수되어, 남는것은 그저 고고히 존재하는 피의 여제 뿐일지니. 수많은 양의 피들은 네 명령만을 따를거야.</div>
<div>
<br>
</div>
<div>[언젠가...이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한방울의 피가 탄생하길 소망하며.]</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한없이 어두운 어둠과 조그마한 반짝임</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ee4a74f12140f506493c28013bcf2759d2508dfd011e1035c28c9009c04cab68.jpg?expires=1751706862&key=Kust6C2oxd6zPCqn55vI5Q" class="fr-fic fr-dii"></p>
<p>
<br>
</p>
<div>이 권능의 이름은 허성. </div>
<div>방랑자의 권능이야!</div>
<div>
<br>
</div>
<div>이름답게 공허와 별을 표현하고 있어. 원래는 필멸성이라고, 끝도없는 살의와 저주가 응축되어 모든걸 파멸로 이끄는 운명의 별이었지만, 권능의 원 소유주가 필멸성을 극복하며 원래대로 되돌려놓았고, 자신의 파편을 떼어내 박아 만들어낸 권능이지. </div>
<p>그래. 단점의 그 필멸성이야!</p>
<p>이 권능은 고르지 않더라도 네가 필멸성을 가지고, 극복한다면 자연스레 획득하게 될거란 말씀!</p>
<p>
<br>
</p>
<p>물론 방랑자가 수많은 고난을 이겨낸것처럼, 평생을 자신보다 강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될테지만...</p>
<div>
<br>
</div>
<div>권능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어. </div>
<div>원래의 모습인 끝도없는 검은 공허, 그리고 원소유주가 극복하며 영혼을 떼어 만든 아주작은 반짝임. 공허와 반짝임의 능력은 간단해. </div>
<div>모든 존재하는 생물과 법칙, 개념 그 전부를 부정하고, 원초의 무로 되돌리는 공허한 어둠. 그리고 모든 존재를 긍정하며 존재하는 하얀 반짝임이지.</div>
<div>
<br>
</div>
<div>
<br>
</div>
<div>공허한 어둠과 반짝임은 네가 상상하는 형태를 취하며, 공격할수있고, 조작할수 있어. 제 아무리 강한 존재라 한들 공허에 맞으면 존재할수 없게되고, 세계의 법칙과 개념이 존재를 부정하여도 반짝임이 있다면 존재할수 있지. 손짓 한번으로 수천개의 차원과 셀수없을 정도의 별과 생명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것이며, 그저 반짝임을 보이는것 만으로도 이미 소멸한 존재를 다시 존재하게 할수도 있지. 위력도 위력이지만 이건 네 생각보다 엄청나게 활용도가 높아. 네가 생각하는 모든걸 긍정하고, 부정할수 있으니까. 신중하게 쓰는게 좋을거야. 아 그리고 절대로 반짝임이 사라지는일이 없도록 해. 어지간 해서는 안부서지지만 여기있는 권능들은 다 동격이라 부숴질수 있거든. 이 반짝임이 부서지면...너는 순식간에 공허에 먹혀 존재하지 않게 될거야. 그것만 조심하면돼! 애초에 별이 부서질 정도면 네가 죽기 직전인거기도 할테니 별로 신경쓸 문제도 아니고. 특이점으로는 지금 이걸 가지고있는 원주인도 얻은지 얼마 안돼서 비슷하다는 말씀! 공허와 반짝임을 다룰 준비가 되었다면 선택하도록!</div>
<p>
<br>
</p>
<details>
<summary>근원무장?-백야</summary>
<div>모든걸 부정하는 어둠을 긍정하고, 모든걸 긍정하는 반짝임을 부정하여 탄생한 새하얀 어둠의 왕관. 닿는 모든걸 긍정하며 부정하는 근원무장 백야야.</div>
<div>정반대의 힘이 섞인 만큼, 순수위력만큼은 모든 무장들중 한손으로 꼽을정도야. 다만 그만큼 제어도 힘들지. 백야는 사용하는 순간 두힘이 미친듯이 충돌해 폭주하기 시작해. 네 존재를 계속해서 자각하며 버티는게 기본전제라, 만약 버티지못한다면 너는 존재째로 사라지거나, 혹은 네 존재가 다른 무언가로 변해있겠지. 그래서 이건 근원을 가지지 않은자들은 쓸수없는 무장이야. 하지만 만약 근원을 가지고 이무장을 쓸수있다면, 너는 볼수있겠지. </div>
<div>허성의 진정한 능력을 말이야.</div>
<div>그것은 만물을 긍정하고 판결하며, 부정하고 단죄하는,</div>
<div>그 누구도 막지못하는 있어서는 안되는 권능.</div>
<div>권능 그이상의 가능성을 가진 모순의 권능.</div>
<div>그게 바로 백야야.</div>
<div>
<br>
</div>
<div>[긍정과 부정이 섞인 모순밖에 없는 혼돈속에서, 그저 나 자신을 유지하는게 아닌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다면...그때는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거라고 믿고있어.]</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가장 밝게 빛나는 별</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4a7ffb18809c7c87d2d22cc2cc2e773b9110fb55ca6493fc96414274ce39fd9c.jpg?expires=1751706975&key=DleAb3YaBfNujQhOuCEj0A" class="fr-fic fr-dii"></p>
<p>
<br>
</p>
<div>가장 밝게 빛나는 별, 초신성의 권능이야!</div>
<div>초신성은 이 세계에서 첫번째로 태어난 성인星人이자,</div>
<div>현재 최고의 최강국 성국의 영원한 성황, 퀘이사 에브게니아의 권능으로, 모든 별들의 신이자 어버이인 자의 권능이야. </div>
<div>
<br>
</div>
<div>초신성의 권능은 모든 별에대한 완전한 지배.</div>
<div>
<br>
</div>
<div>세상 모든 별들은 이 권능 앞에서 무릎꿇고 숭배하지.</div>
<div>
<br>
</div>
<div>이렇게 모인 수천 수억의 별들은 너에게 종속된채 네 힘이 되어줘. 네가 몸통박치기를 지시하면 상대에겐 행성 하나가 날아오는 꼴이 되는거고, 너가 터지기를 지시하면 그자리에서 별들은 폭파하며 빅뱅을 일으키겠지. 말로만 들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이지? </div>
<div>이 권능의 진정한 능력은 종속시킨 별의 능력과 힘을 전부 얻는다는거야.
<br>별이 사라지더라도 영구적으로 말이지.
<br>심지어 별과 별은 서로 공명하고 증폭하기에, 원래 별의 힘보다 몇십배 더 강한 힘을 얻을수도 있어.
<br>별에는 각각의 이능과 힘이 존재하고, 그 존재들 전부가 최소 신이라고 불릴 수준의 초월자들이지. 그리고 넌 그 힘을 전부 사용할수 있고. 하나의 별로도 엄청난 힘을 가지는데, 만약 그 별이 수천 수억이 된다면? 태양과도 같은, 아니 그보다 더 큰 별들조차 집어삼킨다면? 이 세상에는 외신과도 같은 급의 별들이 존재하는데, 그런자들마저 넌 너의것으로 할수 있게된다는 거지. </div>
<div>
<br>
</div>
<div>심지어 네 소유의 모든 별들은 서로 공명하고 증폭시켜. 너를 빛내기 위해 스스로 진화하고, 강해지지.</div>
<div>안그래도 강한 별들이, 너를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들듯 너를 빛나게 해줄거야. 너가 빛난다면, 그 별들도 찬란히 빛날테니. 그리고 별들은 그 빛에 홀려 계속해서 네게 오겠지. 너는 이제 모든 별들의 어버이이자, 태초의 신성이며, 모든 별들의 등불이지. 별은 너를 받들것이고, 너를 위해 모든걸 불사를테니. 이 넓디넓은 별들의 바다에서, 그 누구보다도 강해질수 있을거야.</div>
<div>
<br>
</div>
<div>너가 성황 만큼 권능을 키워내는데 성공한다면, 너는 외신과 최상급 초월자들 조차 손한번 휘적이는것으로 쓸어버릴수 있는 최강자가 될수 있을거야. 이 권능의 원주인인 성황은 내가 살고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세력과 힘을 보유할수 있게된 능력이기도 한거지. 별들의 왕이 될 준비는 되었어?</div>
<p>
<br>
</p>
<details>
<summary>근원무장-성창 갤럭시</summary>
<div>성황 퀘이사가 자신의 근원과 자신을 따르는 수십의 초차원을 응축시켜 만든, 셀수없을정도로 많은 별들이 빛나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진 창. 대전쟁 시절 승리와 존속을 위하여 만든 최강의 근원무장 갤럭시.</div>
<div>
<br>
</div>
<div>갤럭시의 이능은 영역내 별들과 아군의 영구적인 강화와 성장 증폭, 그리고 별에 한해 무한한 재생과 성장, 이능공유.</div>
<div>무엇보다 갤럭시에 녹아든 수많은 별들과 권능이 섞여 압도적인 위력이 나오기도 하지. 성창에서 나오는 초 고열의 신성의 빛은 세상에서 세손가락에꼽는 강한 위력과 성능을 가졌다고도 할수 있어.</div>
<div>그리고 창에 녹아든 별들은 소유주를 위하는 의지만을 남겼기에, 상대의 공격과 상태를 분석하거나 싸움이나 연산을 보조해주기도 해. 한번 휘두르는것으로 수천의 초차원이 부서질것이며, 그 누구보다도 빛날 별의 창. 그것이 갤럭시야.</div>
<div>
<br>
</div>
<div>그리고...성창의 진정한 능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아.</div>
<div>성창은 성황을 따르는 셀수없는 별들의 소망과 순수한 힘만이 모여 만들어진 창. 절대적인 승리와, 세상 모든별이 찬란히 빛나기를 소망하며 만들어진 창.</div>
<div>창속의 모든 별이 하나가 되기 시작할때, 창은 진정한 모습을 개화하니, 그것은 영광을 위해 만들어진 단 하나의 창. 갤럭시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 있어.</div>
<div>
<br>
</div>
<div>갤럭시의 해방이 끝나는 순간, 순수한 별의 에너지가 너를 감싸기 시작해. 그것은 세상을 갑옷의 형태로 빚어낸 절대 수호의 갑옷. 이 형태에 있을때만큼은 다른 권능들 마저 방심하는 순간 압도되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지. 모든것을 보호하는 빛의 성창. 그게 바로 최강의 두 무장중 하나인 갤럭시야.</div>
<div>
<br>
</div>
<div>[세상 그 누구보다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 그리고 길을 잃은 모든이들의 길이 될수있도록, 나는 이 창에 승리를 맹세하니.]</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단 한권의 책</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86859b9bc345de31a402a48cd2eded9bd317f14a4d8864f391d85a04ec5f6fda.jpg?expires=1751707047&key=apGF5yrAmiFt6VfN4wZLMw" class="fr-fic fr-dii"></p>
<p>
<br>
</p>
<div>이걸 골랐어? 내 권능을 골라줬구나!</div>
<div>내 권능의 이름은, 전지, 아카식 레코드야.</div>
<div>
<br>
</div>
<div>아카식 레코드는 별거 없어. 그냥 모든 지식을 알수있어. </div>
<div>
<br>
</div>
<div>아카식 레코드는 세상 모든것을 기록하는 거대한 서고야. </div>
<div>엄청 사소한것부터 천재들조차 이해할수 없는 거대한 지식들, 멸망하여 잊혀진 과거 역사, 일어나지 않은 수많은 분기의 미래들, 그리고 세계 너머의 바깥의 이야기까지, 그 모든것들이 담겨져있는곳이 아카식 레코드야.</div>
<p>
<br>
</p>
<div>모든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지식과 이야기가 너와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되겠지.
<br>아카식 레코드의 권능은 전지로 끝나지 않아.
<br>열람을 넘어 편집이 가능하지.
<br>그래! 너는 아카식 레코드에 적혀있는 이야기를 편집하거나 추가로 더 쓸수 있지. </div>
<div>예시를 들어볼까? A는 B에게 사과를 주었다. 라는 과거를 B는 A에게 사과를 주었다로 바꿀수 있고, A가 B에게 사과를 주고 뺏었다 처럼 늘릴수도 있지. 이로인한 후폭풍? 그딴거 없어! 그뿐만이 아니라 여기 권능을 제외하고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 모든걸 재현하거나 너만의 것으로 만들수 있어. </div>
<p>
<br>
</p>
<div>아카식 레코드에는 모든걸 알수있지만, 그게 다가 아냐. 모든 기록을 알기위한 눈이 있지. 음...그러니까 이 권능을 가지면 어디에 누가 숨어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다 볼수 있어. 이 시선은 권능을 가진자들조차 완전히 피하거나 가릴순 없어. 속이는건 그냥 불가능하고.</div>
<div>아! 추가로 아카식 레코드의 방어력 자체는 권능중에서도 손에 꼽혀. 편집능력과 내구력 전부다 응용하면 아마 가장 단단할걸?</div>
<p>
<br>
</p>
<div>그 이유는 아카식 레코드는 내 심상세계에 있기 때문이야. 쉽게 요약하면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 모든것들은 내 지식이자 알고있는 기록이 되는거지. 이걸 응용하면 하나의 공격이 될수있어. </div>
<p>
<br>
</p>
<div>무한히 늘어나고 담겨진 지식을 실시간으로, 그것도 외신들조차 이해하지 못할 지식들을 이해하고 받아내는건 나말고 방랑자녀석 밖에 할수없거든.
<br>사실상 지식을 이용한 최강의 난공불락의 정신방벽이야. 그 누구도 너의 심상영역에 침범할수 없고 너의 정신을 조작할수 없을거야. 하는순간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무한한 지식이 상대의 머리를 터트릴거니까. 또한 권능을 사용해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 현상을 재현 할수있어. 쉽게 말하면 누군가가 능력을 사용했다는 기록을 재현하여 그 능력을 사용할수 있지. </div>
<div>
<br>
</div>
<div>내가 가장 애용하는 방식은 아카식 레코드에 기록된 마법들과 기록된 권능들을 재현하고 조합하여 나만의 기술을 만드는것이야. 완전한 또다른 권능을 재현할수는 없지만 사실상 가능성이 무한한 권능이지. 이 권능은 나에게 있어 무한한 지식을 이해하고 기록하는 머리와 모든것을 볼수있는 눈을 줘.</div>
<div>
<br>
</div>
<div>다른 권능또한 기술 정도라면 재현할수 있어. 완전히 다루는건 불가능 하지만 말이야. 이 권능을 고르면 내가 힘껏 도와줄게! 내 도서관에서 나와함께 이세계의 모든걸 탐구해보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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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summary>근원무장-라플라스의 악마</summary>
<div>세상 모든걸 알기위해, 그리고 기록의 손상을 막기위해 만든 나의 근원무장. 라플라스의 악마야. 말이 악마지 그냥 오브형태의 인공지능이야. 나를 보조할 정도의 압도적인 연산량과 출력을 가지고있지.
<br>
<br>얘랑 함께 권능을 쓰면 타 권능의 공격도 편집할수 있어. 공격도 가능은 하지만....아마 그렇게 큰타격은 안될걸? 사실 나는 권능간의 싸움쪽에서는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거든...방랑자랑 싸우면 비길수는 있어도 이길수있다고는 확신하진 못해.... 그래도 뭐..그 이외의 능력은 나를 따라올수 없다는건 확신 할수 있어. 권능중에서 종이 한장차이로 약한거지 권능은 권능이니까.</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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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튼 라플라스의 악마는 쉽게 말해 소형 보조장치야.</div>
<div>방어와 수복에 집중되어 있거든. 왠만한 권능도 굳건히 버틸수 있게 해주지. 싸울생각없이 안전하게 살고싶다면 추천해!</div>
<div>
<br>
</div>
<div>[작디 작은 마녀는 이세상에서 더이상 잊혀지는 이야기가 없기를 소망하며, 이 세상의 모든걸 기억하고자 기록한다. 언젠가 이 이야기들이 퍼지기를 바라며.]</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낡고 부서진 검</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b66ce77c61f955f2a14451cda4189aeec5b2f77e3f08adfdf49c1cda9c487e41.jpg?expires=1751707060&key=CaDjwX7nyNqtQP359DMtsA" class="fr-fic fr-di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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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권능의 이름은 극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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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이건 방랑자의 또다른 권능이야. 필멸성을 깨부수기 위해 걸었던 길이 담겨져 있지.</div>
<div>한때 죽어도 다시 살아나며 영원히 치고박고 싸우면서 아주 천천히 영혼이 소멸하는 공간에서, 그 누구보다도 재능따위 없던 무(無)재의 소녀가 수많은 패배와 경험을 통해 만든 검술. 자신의 한계를 끝없이 부숴가며 찬란한 별이된 소녀의 모든것.</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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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단순한 검술이라 칭하기엔 너무나도 깊은 깊이와 넓이를, 기적을 일으키는, 검술의 끝. 그것이 극검이야. 소녀의 경험이 녹아든 검술은 압도적인 깊이와 넓이를 자랑하지.</div>
<div>
<br>
</div>
<div>특이한 점은 이 권능은 베기, 즉 절단에 집중된 검술이라는것과 극한의 효율과 정밀로,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죽어버리는 극한의 살검이야.</div>
<div>
<br>
</div>
<div>한번의 휘두름으로 수많은 차원이 절단되고, 그 어떤 초월자들도 막을수없는 기술의 극치. 그저 운명을 부수겠다는 일념으로 쌓아올린 신화니까.</div>
<div>
<br>
</div>
<div>이 권능은 타 권능과 달리 택한다면 흰 공간속으로 들어가. 그리고 그곳에는 원 소유주의 복제판이 그곳에 존재하지. 권능을 얻으며 담겨진 지식을 네것으로 만들어. 그리고, 그녀의 복제판을 죽이는것. 그것이 이 권능을 소유할 자격이 생기게 되며 너만의 것으로 변하게되지.</div>
<div>
<br>
</div>
<div>이 권능의 제일 무서운점은 검술이라는거야. 그어떤 이능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기술이 권능으로 승화한거지. 그 앞에 무엇이 있든 반드시 베어버리는 검. 순수한 기술만으로 다른 권능을 베어버리는 무의 극치. 단 한번의 휘두름으로 수없이 많은 초은하단이 흔적도 없이 절단되며, 세상을 쥐락펴락할 자들인 외신과 초월자들조차 인지조차 하지못할체 죽을 절단. 인지를 벗어난 속도로, 느끼지조차 못할 극도로 미세하고 세밀한, 존재하지 않는 허상마저 베어버리는 있어선 안되는 검술. 상대가 얼마나 많든, 얼마나 멀리있든, 얼마나 많은 계책을 가지든, 모든걸 정면으로 베어버리는 검. 모든 존재의 근원조차 베어 갈라 운명의 종막을 내리는 단 하나의 참격. </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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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세상 모든 무공과 오러, 마법, 초능력, 등등 모든 힘을 겪고, 이해하며, 자신의 검으로 녹여내 단 한개의 검술로 만들어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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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탄생할수 없는, 탄생해서도 안될 기적과 의지가 담긴 검.</p>
<p>그것이 극검이야.</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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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그 앞에서 어떤 존재이던 평등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될 거야. 무(武)의 끝을 볼 준비는 되었어?</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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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멸광검 월무</summary>
<div>모든게 회색뿐인 파멸속 유일하게 빛나는 달빛아래에서 탄생한 그녀의 근원무장.</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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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v>오로지 모든걸 베겠다는 의지만이 담긴, 한없이 어두운 절망속에서 반드시 빛나겠다는 소망이 담겨 만들어진 검.</div>
<div>멸광검 월무는 방랑자의 근원무장으로, 오로지 절단만을 위해 만들어졌어. 월무의 능력은 다른 무장보다는 그렇게 거창한 효과같은게 없어. 소유주가 포기하지 않는한 절대 부서지지 않으며, 초신기들도 범접할수없는 압도적인 날카로움. 그리고 휘두르고 휘두룰수록 더더욱 날카로워지지. 멸광검 월무는 의지와 소망으로 이루어진 검이기에 네가 더 간절할수록, 더 완벽을 추구할수록 네 의지와 소망에 공명해 강해지겠지.</div>
<div>물론 능력이 거창하지 않은거지 순수위력만큼은 평범한 아이가 휘둘러도 초차원 몇천개가 갈라지는 수준의 손에 꼽는 무장이야.</div>
<div>
<br>
</div>
<div>[세상이 정해준 운명이 그런것이라면, 나는 나의 검과 함께 그 운명을 베어 나만의 길을 가리라.]</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빛바랜 펜던트</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44be2887e47c968d618e507e135f6b14b00c2cf7b98dde2e02b81fa3e9ef32dc.jpg?expires=1751707162&key=ITg-nrJ3XIFFcdHTRyZnjw" class="fr-fic fr-di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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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 권능의 이름은 극복.</div>
<div>용사라 불리우는 여자가 가진 권능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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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권능의 능력은 간단해.</div>
<div>
<br>
</div>
<div>네가 포기하지 않는이상, 너는 네가 생각하는 모든걸 할수 있게되지. 그게 얼마나 걸리더라도, 너는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것이며, 마침내 네가 원하는 결과를 손에 넣을거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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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뭔가 다른 권능에 비해 임팩트가 적어보인다고?</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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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그렇게 보일수도 있지만, 여기 권능들과 나란히 하는 이유가 다 있어. 이 권능을 가진 용사는 이걸 권능으로 승화시키기도 전에 불가능한 기적을 성공시켰거든. 계속해서 나아가고 나아가, 한계를 극복해서 권능을 가진자를 꺽어 죽이는데 성공했으니까. 그저 평범하게 정의감 넘치던 소녀였고, 그 누구에게도 계시받지도 못해 용사라 칭할수도 없었지만, 결국에 불가능한 일을 성공시키고 용사가 되었으니까.</div>
<div>
<br>
</div>
<div>이 권능의 진정한 능력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네가 원하는 결과를 손에넣어. 그전까진 무슨일이 있어도 죽지않고, 쓰러지지 않으며, 나아가지. 만약 네가 여기있는 권능을 손에넣고싶다고 소망한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에 얻는데 성공할수 있어. </div>
<div>그래, 이 권능의 진정한 능력은 네가 원하는 결과가 고정된다는거야. 그 과정이 길던 짧던, 힘들던 쉽던 반드시 그 결과에 도달하게 된다는거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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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그래도 권능이라, 대부분의 소망은 과정을 없애고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해. 물을 마시고 싶다 생각하면 네눈앞에 물이 있는것이나, 공격을 하기위한 준비동작이란 과정을 없애고 즉시 공격해 엄청난 공세를 펼치거나, 공부를 한다는 과정을 없애고 지식을 얻는다든 결과에 도달하는, 이런 사소한것들은 그냥 과정이 사라지는 수준이지. 뭐 또다른 근원을 찾고 권능을 얻는다는 목표나, 전무후무한 신기를 만든다거나, 혹은 그 무엇도 모르거나 엄청난 난제를 과정없이 푼다는 그런 난이도 있는건 힘들어. 네가 강해진다면 저런것도 과정없이 할수도 있겠지만.... 그정도 되려면 네가 직접 권능을 만들수 있어야할 정도겠는데? </div>
<div>
<br>
</div>
<div>여튼 알겠어? 네가 원하는건 포기하지 않는한 반드시 이룰수 있다는거야. 그리고 크지 않은것들은 바로 결과에 도달할수도 있고. 아 근데 나같은 존재들을 죽이려면 이것만으론 부족한거 알아둬.</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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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또다른 용사가 될 각오는 되었다면 고르도록 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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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엑스칼리버</summary>
<div>대전쟁이란 지옥속에서 더이상 소중한 이들이 고통받지 않기를, 그리고 평범하고 선한 이들이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기대를 품을수 있기를 소망하며, 12개의 초차원속 모든 별과 초월자들이 전부 힘과 의지를 불사르며, 용사가 아님에도 용사가 되고자 하는 소녀의 근원이 섞여 만들어진 최강의 근원무장, 성검 엑스칼리버.</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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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성검 엑스칼리버는 그 이름답게 악한자를 단죄하고 선한자를 보호할때 그 위력이 올라가지. 네가 악이라고 단언하면 그자는 악이되어 단죄해야할 적이 되며, 심판의 빛이 쏟아질거야. 심판의 빛에 맞은자들은 절대로 회복하지 못하는 영구적인 상처가 남아.</div>
<div>엑스칼리버의 검집또한 지니고 있는것만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도 순식간에 회복하고 움직일수 있게 활력을 줘. 그리고 너를 위협하는 저주와 독과같은 이능에게서 수호해주겠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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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기서 끝나지 않아. 엑스칼리버는 용사의 의지와 평화를 소망하는 모든 이들의 힘과 소망이 모여 만들어진 무장. 엑스칼리버의 또다른 능력은 의지의 증폭이야. 네가 맞이한 고난이 강하면 강할수록, 보호해야할 이가 많을수록,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고자할 의지가 강하게 타오를수록 성검의 위력은 미친듯이 증폭하기 시작해, 결국엔 수천의 초차원을 부숴버리는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이지. 또한 너보다 강한자일수록 더더욱 증폭량은 강해져. 강약강강의 검인거지. 그리고 근원무장 답게 극복의 권능또한 엑스칼리버와 공명하여 그 힘이 강해질거야. 계속해서 의지를 태울수록 엑스칼리버는 영구적으로 단단해지고 날카로워져.</div>
<div>
<br>
</div>
<div>그리고...엑스칼리버의 진정한 능력을 설명해줘야겠지.</div>
<div>성창 갤럭시와 함께, 최강이라는 이름을 붙게해준 엑스칼리버의 진정한 이능. 신성해방을 말이야.</div>
<div>신성해방을 사용하기위해선 몇가지의 조건이 필요해.</div>
<div>
<br>
</div>
<div>첫째. 근원이 선해야 할것.</div>
<div>둘째. 반드시 선행을 위해야 할것.</div>
<div>셋째. 포기하지 말것.</div>
<div>넷째. 악에 굴복하지 말것.</div>
<div>다섯째. 자신보다 약한자에게 쓰지말것.</div>
<div>여섯째. 신념을 지켜낼것.</div>
<div>일곱째. 몇번을 지더라도, 꺾이지 않은채, 반드시 마지막에는 승리할것.</div>
<div>
<br>
</div>
<div>이 7개의 원칙을 전부 지킨다면, 성검 엑스칼리버는 진정한 해방을 시작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절대적인 위력을 내뿜으며, 새하얀 빛의 검이 되어 네 손에 쥐어질거야. 해방된 엑스칼리버는, 그 존재만으로도 세계가 무너지며, 모든 악들이 검과 네힘에 인지조차 못한채 소멸하겠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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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해방된 엑스칼리버의 능력은 간단해. 네 엑스칼리버를 주체로 차원 한개정도의 공간에서, 권능을 포함한 모든 이능의 무력화와, 권능과의 조화로 인한 그 어떤것에도 물들지 않는 절대적인 순수 선의 절대승리. 이상태의 너는 권능을 가진자 두명과 동시에 싸워도 이길가능성이 있을정도로 강해져. 위력에서만큼은 그 어떤 무장도 따라오지 못하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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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상대의 힘을 제약하며 의지를 연료로 미친듯이 강해지는 말그대로 이상적인 용사의 성검. 불가능한 고난을 이겨내고, 맨앞에서 모두를 수호하며 이끄는 존재. 그것이 용사와 성검 엑스칼리버야.</div>
<div>
<br>
</div>
<div>[이 세상 모든 이들이 평화롭게 살수 있도록, 약자가 핍박받지 않고,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갈수 있는 삶을 주기위해 용사가 아닌 소녀는 용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니. 이것은 용사가 아닌 이가 용사가 되는 이야기이자 불가능을 이뤄내기 위해 써내리는 신화이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녹슨 피아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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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권능의 이름은 루바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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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것은 세상을 음악으로 채우려한 한 마에스트로의 권능이야.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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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권능의 능력은 음악을 연주하여 음악에 맞는 기적을 일으키는것. 연주하여 불꽃을 내뿜거나, 기적을 일으키고, 사람을 음표로 만들거나, 환각을 보여주지.
<br>
<br>그 뭐지? 나X토라는 만화의 무한츠쿠요미 같은것도 가능해! 물론 치유나 창조, 법칙무시 등등 연주함으로써 줄수도 있어. 참고로 이 음악을 안들을 방법은 저 권능들 외엔 없어.
<br>귀에 들리는걸 넘어 영혼에 스며드는 느낌이라 고막을 터트리거나 청각이 없더라도 들릴테니까. 네가 음악에 대해 잘 알수록, 더더욱 빠질수록 권능은 강해질거야.
<br>
<br>네 음악은 수많은 차원에 퍼져 나가겠지. 사람을 조종해 합주를 이룰수록 더더욱 강해지는 특성을 가지기도 해. 네가 어떤 연주를 할지, 어떤 악기를 쓸지, 어떤 식으로 부를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지만, 일단 너가 원하는 효과가 일어날거야. 만약 네가 이 권능 가지고 아이돌이 된다면...아마 우주 최고의 스타가 되지 않을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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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상을 음표로 채울 준비가 됐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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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그랜드 피날레</summary>
<div>이세상을 음악으로 채우기위해, 그로인해 모든 이들이 안식을 찾기를 위하여. 남자는 거대한 피아노 위에서 연주를 시작하니. 남자는 그 피아노를 그랜드 피날레라고 부른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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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근원무장 그랜드 피날레는 아주 거대한 피아노로, 피아노로 연주를 한다면 그저 더 널리 퍼진다는게 끝이야. 얼마나 멀리있더라도, 막혔더라도, 들을수 없더라도. 반드시 들려줄수 있어. 그리고 영혼에 스며들지. 스며든 연주는 영구적으로 남아 널 도와주거나 상처가 될수도 있어.</div>
<div>근원과 권능이 딱봐도 전투용은 아니지? 뭐...그녀석도 근원이 전투와 관련된건 아니니까..</div>
<div>그래도 권능은 권능이고, 설령 그게 전투에서는 좀 약하더라도 다른곳에 꿇리진 않아. 평화로운 삶을 원한다면 내 권능과 함께 추천하는 권능이야. 우주아이돌이 되는것도 좋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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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div>
<div>[이것은 망가진것들을 위하여 시작하는 연주. 모든 상처받은 이들이 연주를 듣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건반위에 손을 올린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작은 나뭇가지</summary>
<div>이 권능의 이름은 축복.</div>
<div>가장 거대한 나무이자 거대한 생명 그자체인 모든 자연의 어머니인 세계수의 권능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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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축복은 네가 원하는 모든걸 부여해줘. 막강한 힘을 원한다면 힘을, 크게 다쳤다면 그걸 회복할 재생력을, 마나가 없다면 막대한 마나를 부여해주고, 이능이 없는자에게 이능을 내려주며, 철에 축복을 줘 다이아로 만들수 있기도 하는 권능. 엄청난 효과의 축복과 광대한 범위를 자랑하지.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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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뿐만 아니라 네 축복을 받은 이들의 능력과 힘을 고스란히 얻을수 있어. 그들의 힘이 네게로 스며든다는거지. 그렇다고 축복을 받은이가 약해진다거나 수명이 빨리 줄어든다같은 부작용 같은건 존재하지 않아. 오히려 네 축복과 함께 공명하며 더더욱 강해지겠지. 너의 축복을 받은이는 강해지고, 그런이들이 강해질수록 너또한 계속해서 강해지겠지. 그럼 그 강해진 만큼 축복또한 강해지고, 받은이는 그걸 토대로 강해지고...무한한 선순환이네!</div>
<div>
<br>
</div>
<div>원 소유주인 세계수는 엘프들에게 축복을 주며 막대한 강함을 축적해왔어. 그뿐만이 아니라 별에도 축복을 내려 살곳과 힘을 제공받기도 할수있지. 세계수의 뿌리는 갖가지 별에게 축복을 주고 얽혀 강해졌어. 그리고 지금은 권능을 가진 자들중에서 가장 막대한 생명력과 자연의 생기를 가지고 있게 되었어. 엘프들은 세계수의 자식이기에 축복을 더더욱 잘 받기도 했고, 세계수가 엘프들을 소중히 여기기도 했어. 특히 하이엘프와 아르쿠스들을 소중히 여겼고, 현재 모든 하이엘프와 아르쿠스들은 전부 축복과 단련으로 최상급 초월자가 되었지. 한명은 권능을 가졌기도 했고. 너또한 가능할거야. 치유와 버프만큼은 정말 강하니깐, 물론 네가 부여한 축복은 다시 뺏을수도 있기도 하고. 거대한 생명의 근원이 되기를 바랄게!</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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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summary>근원무장-에우렐</summary>
<div>모든 엘프들이 편히 쉴수있기를, 모든 자연이 오염되지 않고 순수한 생명이 피어나고, 평화가 유지되기를. 세계수가 엘프들의 평화와 자연의 보존을 소망하며 만든 근원무장 에우렐이야.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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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에우렐은 무장이라기보단 하나의 공간이야. 최대 초차원 하나를 덮을정도의 거대한 공간으로, 효과는 무한한 생명의 샘솟음과 성장의 보정. 그리고 심신의 안정, 전투금지야. 이곳에 있다면 권능을 가진자라고 하더라도 권능의 사용이 제한당해. 그리고 심신이 안정되는 효과와 생명력이 넘쳐나 영혼의 상처도 회복할수도 있지.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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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iv>평화를 원하는 세계수의 심상이 반영된 무장답게 전투와 관련된건 아니지만, 세월의 경험으로 어느정도의 무력이 필요한건 알기에 에우렐에서 있다면 축복의 효과가 2배더 적용되며 성장의 속도가 10배 더 빨라져. 그리고 시간의 흐름도 좀 느리게해 수련에 맞는 환경을 조성시킬수 있어. 수많은 엘프들이 여기서 태어나고, 강해지며, 축복받지. 물론 이건 세계수 자신에게도 적용되어 끝도없이 강해지지. 그리고 생명력이 막대해서 희귀한 재료같은걸 키우기에도 딱 좋은 환경이기도 해! 엘프들의 포션과 영약의 효과와 질들이 아주 좋다고 소문이 나있다니깐? 이렇게 활용할수 있는 요소가 아주많은 공간이야. 근원무장이 근원무장이다보니 방어력또한 권능이 아닌이상 흠집도 나지 않을거고. 축복과 아주 궁합이 좋은 무장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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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어린 나무는 전쟁속에서 평화를 소망하며, 더이상 무의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나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쉴수 있는 쉼터를 가질수 있도록 축복을 내린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뒤틀린 진주</summary>
<div>이 권능의 이름은 동화의 바다.</div>
<div>생명과 바다의 초월자이자 해신이라 불렸던이가 미쳐 뒤틀린 이후, 뒤틀린 신념과 목표를 바탕으로 탄생한 권능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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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권능의 효과는 죽음과 물에대한 완전한 지배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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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하나는 물과 죽음에 관한 모든것에 대한 지배력. 물에 관한것이라면 너는 완전한 지배력을 가지고 있지. 블러드 크라운과 같이 모든걸 물로 만들수 있기도 해. 다만 축적은 안돼. 그리고 뒤틀려버리면서 생명이 죽음으로 바뀌고, 그녀의 물은 죽음과 고요의 바다가 되었지. 이제 권능의 물에 닿는다면 즉사해. 뿐만아니라 이제 네가 죽음 그자체가 되어 살아 가겠지. 모든 죽음은 네 앞에서 무릎꿇으며 복종할거야. 누군가를 즉사시키는것은 물론, 죽은이의 죽음을 없애 되살리는것도, 죽음을 주입시켜 네 수하로 만들수도 있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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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그리고 두번째 능력은 동화. 쉽게말해 타인을 동화시켜 하이브 마인드, 즉 군체의식으로 만들어버려. 그리고 엄청난 적응력이 따라오지. 누군가의 기억, 직접맞은 고통, 그외 등등 현상, 공격, 개념, 법칙 등등 모든것에대한 엄청난 적응력과 완전내성을 가지기도 해. 동화시킨 이의 힘과 능력도 모두에게 공유되며, 너의 명령을 완전히 따르겠지. 너를 집어삼키거나 반란을 일으킬 생각은 안해도 되. 그것들은 이미 너 그자체이자, 너를 숭배하게 되어있으니까. 네 죽음과 물에 동화되며 그들은 하나하나가 압도적인 강함을 지닌 수하로 변하게 될거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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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심해의 주인이 될 준비는 되었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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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심해의 안식</summary>
<div>모든것들이 그녀의 품에서 고요한 죽음을 맞이하기를, 그리고 세상에 잡음하나 없는 고요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며 만든 근원무장 심해의 안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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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심해의 안식은 사람 키 정도의 거대한 스태프 형태를 가지고 있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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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심해의 안식의 효과는 범위내의 모든 소리의 차단. 그무엇도 들리지 않아. 또한 동화가 넓게 퍼져 더 많은 것들을 너의 군체의식에 포함시킬수 있지. 그리고 동화를 저항한다 하더라도 영구적으로 힘을 약화시켜. </div>
<div>뿐만 아니라 막대한 양의 죽음이 담겨 있어 그저 퍼뜨리는것만으로도 셀수 없을 정도의 생명들이 죽을수도 있어.</div>
<div>아니면 네게 날아오는 공격을 죽음으로 둘러 죽음으로 만들수도 있고.</div>
<div>
<br>
</div>
<div>군체 의식또한 안식에 연결되어 너를 보조하는 기능도 있고. 안식을 사용해 동화된 자들의 힘과 이능을 증폭시켜 위력만큼은 권능과 비슷할정도로 사용할수 있어. 권능을 넘지는 못해도 상쇄하거나 방어하는 정도의 위력이 나올수 있다는거지.</div>
<div>
<br>
</div>
<div>심해의 안식과 동화된 군체들또한 이능이 강화되고 안식의 축복이 부여되어 열화된 권능을 사용할수 있어져. 적응성만 있었다면 이제는 죽음과 물의 권능을 파편적으로나마 쓸수 있게된다는거야. 최상급 초월자가 동화되어 축복을 받는다면 열화판 엘더가 될수 있다는 소리지. 해신은 대전쟁 시절 이 무장을 이용해서 세계를 위협했어. 셀수도 없는 무한한 수준의 군체들이 세상을 혼돈 그자체로 만들었고, 그로인해 죽고 동화된 이들이 셀수도 없으니까. 네가 이 권능을 골랐다면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할거야!</div>
<p>
<br>
</p>
<p>심지어 군체들 개인이 동화전 가지고 있던 능력들이 열화된 권능으로 승화되는 능력도 있어.</p>
<p>무한한 군체 한마리 한마리가 열화된 권능을...</p>
<p>이거 진짜 악몽 그자체다?</p>
<div>
<br>
</div>
<div>[나는 절규하며 소망하니, 모든이들이 심해속에서 고요한 안식과 죽음을 맞기를. 그리고 더이상 슬퍼하는 이없는 낙원이 탄생하기를 소망하니, 너도 함께 이 낙원에서 안식을 맞이하길 바라. 이 낙원은, 모두가 행복해 할게 분명하니깐.]</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부서진 하늘의 파편</summary>
<div>이 권능의 이름은 역천신공</div>
<div>세상을 자신의 아래로 두고자 하는 남자의 권능이야.</div>
<div>
<br>
</div>
<div>역천신공의 권능은 모든 개념과 법칙의 무시. 그 어떤 것도 너에게 영향을 끼치지 못해. 그리고 너와 대적하거나 거스르려 하는 이에게 더더욱 강한 위력을 발하지.</div>
<div>
<br>
</div>
<div>뭐 이름보고 알아챘겠지만 역천신공은 권능이 된 무공이야. 그렇기에 구결이 있고 그안에 담긴 뜻이 있지.</div>
<div>그래서 이걸 고른다면 신공의 구결을 전부 이해하게되.</div>
<div>네가 이걸 대성하는걸 넘어 너의 길을 가기 시작한다면, 이 권능은 너만의 별개의 권능이 될거야.</div>
<div>
<br>
</div>
<div>역천신공은 다른 무공과는 달리 단전대신 영혼 자체에 내공이 쌓여. 심법을 할수록 육체가 서서히 법칙을 벗어나는걸 넘어 너가 법칙이자 개념 그자체가 되며, 영혼은 세상을 구성하는 근원 그자체가 되겠지. 내공은 너의 세계 그자체가 될거고.</div>
<div>
<br>
</div>
<div>역천은 하늘을 부수고 세상위에 오르고자 하는 권능. 권능은 시전시 너만의 세계가 나타나. 세계는 너의 심상을 바탕으로 구현되어 너의 의지를 따르겠지. 세계는 너이며 너가 세계 그 자체야. 그 안에서 만큼은 너는 전능 그자체이지. </div>
<div>
<br>
</div>
<div>또한 네 심상을 응축시켜 공격할수 있어. 네 세계가 너 그자체이기에 너의 심상은 법칙이자 개념이고, 절대불변의 진리이니까. 정과 마 흑과 백 그 모든게 의미없어. 이미 너가 정이자 마이며, 흑이자 백 그자체니까. 네가 검을 휘두른다면 너의 세상은 검이 될것이고, 창을 든다면 세계가 하나의 창이 되겠지. </div>
<div>
<br>
</div>
<div>현재의 천마는 이 권능으로 무림맹주를 죽이고 무공의 정점에 올랐지. 현재는 이 세계 전체를 부수고 자신의 세계로 바꿔 세상 모든걸 자신의 발아래로 두려 하고있어. 천성이 누군가의 밑에있다는게 용납될수 있는 자가 아니야.오만하지만, 그 막대한 힘과 권능이 오만이 아닌 자신감으로 변하게 하지. 자신의 세계에 반하는 존재라면 반드시 죽이는 자. 한없이 약자에게 무자비하며 약함을 죄악이라 생각하고 경멸하고 멸시하는자. 그게 바로 천마야.</div>
<div>
<br>
</div>
<div>발을 내딛으면 천지가 갈라지며, 손을 휘저으면 세계가 무너지고, 응시하는것만으로 모든 이들이 두려워 할지니. 존재가 법칙이요, 개념이며, 숭배해야할 전능한 신일지어다. </div>
<p>
<br>
</p>
<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군림천하</summary>
<div>자신을 지배하는 운명을 부수고, 세계 그 자체가 되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되고자하는 천마의 심상이 담겨저 만들어진 무장, 군림천하.</div>
<div>
<br>
</div>
<div>군림천하는 평소에는 팔찌의 형태를 하다, 소유주가 원하는 형태로 변하는 무장이야. 창, 칼, 활 등등 무기를 넘어 무엇이든 될수있는 무기지. 군림천하에는 막대한 양의 내공이 담겨있으며, 소유주의 심상과 공명해 동화되고 증폭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특히나 군림천하는 소유주의 심법을 도와주는 역할도 하고있어서, 네 세계를 더더욱 단단하게 해주겠지. 네 세계는 무한히 팽창하며, 증가할것이며, 끝의 끝에는 이 세계를 넘는 하나의 세계가 될거야.</div>
<div>
<br>
</div>
<div>[한없이 오만한 남자는 자신을 내려다보는 하늘이 싫었고, 끝끝내 하늘을 부수고 새로운 하늘이 되었으니. 세상은 두려움에 떨며 남자를 숭배한다. 그것이 세상위에 서고자 하는 자, 천마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더러워진 역십자가</summary>
<div>나락.... 권능의 이름은 나락, 이세계에서 가장 미친 순수악 싸이코패스 새끼이자 가장 큰 무법국 그로드넨사를 이끄는 개자식의 권능이지. 진짜 권능 그대로 타인의 나락, 즉 타인이 고통받고 절망받는걸 즐기는 미친놈이야. 난 아직도 쟤가 근원을 얻기 전까진 신실한 신자였다는게 믿기질 않아....</div>
<div>
<br>
</div>
<div>나락의 권능은 용사의 정반대의 효과를 가지고있어.</div>
<div>네가 원한다면 타인이 원하는걸 반드시 못이루게 해. </div>
<div>용사가 반드시 원하는걸 이룬다면. 나락은 반드시 그 결과를 실패로 고정시키는 권능인거지.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대상이 부정적인 감정을 티끌만큼이라도 느낀다면 그 감정을 연료로 네가 강해져. 심지어 그 과정마저도 처참하고 끔찍한, 대상의 생각을 뛰어넘는 최악의 수만 일어나다 결국엔 꺽이게 되는거지. 엘더를 제외하고는 이 권능에 맞으면 평생 불행하고 비참하게 살다 죽겠지. 나락 그새끼는 그걸 보고 쾌감과 희열을 느낄거고.</div>
<div>심지어 저건 상급초월자 이상에게만 적용되는거야.</div>
<div>그 이하는 노출되는것만으로도 과정과 원인이 사라지고 결과만 일어나다가 끔찍하고 비참하게 죽어버린다는 거겠지.</div>
<div>
<br>
</div>
<div>그뿐만이 아니야. 이 권능은 흑마법과 아주 찰떡 궁합이어서 권능과 함께쓰면 흑마법이라는 또하나의 권능을 가지는 수준에 도달해. 나락이 가장 잘쓰는 방법은 나락으로 죽인 자의 시체를 이용하여 의식만 남긴채 꼭두각시로 만들어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와 강해지는거야. 악의라는 영역안에서는 이 권능을 넘는게 전혀 존재하질 않는다는거지. 이자식이 세계 최고의 범죄자인데에는 이유가 있어.. 악행과 관련된거라면 권능과 흑마법의 위력은 미친듯이 강해질것이며, 상대가 나락으로 떨어지길 바라면 바랄수록 더더욱 강해지는 오로지 상대를 끌어내리고 고통스럽게 하기위한 권능. 그것이 나락이야.</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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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절망</summary>
<div>세상 모든이들이 절망하기를 바라며, 가장 신선한 절규를 바란 심상과 함께 수많은 생명을 갈아 만든 나락의 근원무장. 절망이야. </div>
<div>
<br>
</div>
<div>절망은 스태프와 오브 두개가 한쌍으로, 오브는 부정적인 감정과 나락의 권능을 축적하는 기능을, 그리고 스태프는 권능의 힘과 흑마법을 강화하고 퍼뜨리지.</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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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절망은 권능과 함께 타인의 불행을 먹으면서 성장하고, 스태프로 죽은 이들은 오브 안에 수납되어 평생을 영원히 고통받게되지. 그리고 오브안의 자들을 꺼내 병사들로 써먹을수 있어. 나락은 이걸 이용해 예측이 힘든 기습공격을 수많이 일으켰지. </div>
<div>
<br>
</div>
<div>수없이 많은 이들이 절망하면 절망할수록, 포기하고 꺽여나갈수록, 네가 타인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싶은 마음이 강할수록 스태프의 위력은 급격히 강해질것이며, 수천의 초차원들이 잠식당하기도 해. </div>
<div>
<br>
</div>
<div>또한 적의 상처의 회복을 막아버리기도 해. 나락과 흑마법에 스며든 독과 저주등이 끝없이 대상을 괴롭힐것이며, 죽을때까지 몰고갈꺼야 누군가가 고통받아야 강해지는 힘과 전부를 나락으로 끌고가는 권능은...기분나쁘지만 위력만큼은 무시할수가 없어. 모든 자를 끌고내려가는 힘. 그게 나락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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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소년은 누군가가 고통받고 비명지르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 자신의 천성을 받아들인채, 소년은 이 세상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그리고 그 나락의 밑바닥에서 절망하는 모든것들을 즐기기위해, 피바다 위를 걷기 시작한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뒤집혀진 비늘</summary>
<div>권능의 이름은 용언</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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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든 마법의 시초이자 최초의 용이며 용들의 신이라 불리우는 용제의 권능이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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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용언은 흑마법을 제외한 모든 마법을 권능의 영역으로 승화시켜. 흑마법은 외 제외냐고? 걔랑 섞으면 약해지기도 하고, 용들은 태초부터 세계의 균형을 조율하는 자들이거든. 흑마법이랑은 맞지가 않아. 여튼 용언의 효과는 모든 마법의 통달이자 무한한 마법들을 하나로 조합하고 연결해 압도적인 위력을 뿜어내지. 그리고 네가 시전한 마법은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과, 거두지 않는 이상 마법의 효과가 영구히 지속된다는거야. 그뿐만이 아냐! 네 마나는 무한히 늘어나, 그리고 마나가 늘어날수록 네 신체도, 영혼도 영구히 강해지지. 그리고 드래곤은 마법의 시초라고 했잖아? 네 몸의 마나는 안그래도 엄청나게 막대한데 저거까지 다합해지면...어우.. 참고로 원주인인 용제는 엄청난 마나량과 내구를 보유함과 동시에 비늘 하나하나에 막대한 보호마법을 둘렀다고? 그거 뚫으려면 나도 고생좀 해야될 정도야.</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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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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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아 물론 마법에 통달했기에 그 에너지가 되는 마나또한 완전 지배권을 가지고 있어. 그 어떤이도 네앞에서 마나를 쓸수 없겠지. 그냥 마나만 뿜어내도 웬만한 존재들은 버티지도 못할걸?</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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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아! 그리고 용'언'인만큼 마법을 말로써 시전하면 그만큼 위력이 강해져. 시동어같은거라도 정해두는게 좋을거야. 압도적인 마법을 빵! 하는 소리와 함께 쏘아버리는 순간 기존보다 2배는 뻥튀기 된 마법이 날아갈테니. 간지와 위력을 다 가졌구만? 나는 이거 추천해! 기왕 판타지로 갈거면 멋진 마법정돈 쓸수 있어야지!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거대한 마법들이 셀수없이 생성되며, 손짓과 말 한마디에 일제히 나가는 장관은....크~~~</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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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그 외에도 조율에 압도적인 능력을 가져 마법을 강탈당하거나 파훼당하지는 않아. 마법의 위력만으로는 최강이라 단언할수 있는 권능. 그게 용언이야. 너만의 마법과 조합을 만들어봐!</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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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details>
<summary>근원무장-드래곤 하트</summary>
<div>세상을 파멸로 끝나게 하지 않겠다는 소망을 지닌채, 이세상에 마법을 창조해 뿌린 용제의 근원무장. 드래곤 하트.</div>
<div>
<br>
</div>
<div>드래곤 하트는 네 심장이 변하는거야. 쉽게말해 권능과 마법에 특화된 심장과 육체로 변화하는거지. 드래곤 하트는 무한한 마나의 생성과 보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div>
<div>네게 향하는 모든 마법의 완전 면역 및 무적이 적용되며, 네게 온 마법을 마나로 바꿔 흡수하거나 통제권을 지배해 다시 돌려줄수도 있어.</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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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특히나 네 마나의 순도가 더더욱 높아질거야. 순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마법의 위력과 효과또한 미친듯이 강해지지. 그리고 심장을 과부하시켜서 마나의 위력과 순도를 극도로 상승시킬수 있어. 부작용? 그런거 없는데? 말이 과부하지 영구적으로 유지할수 있어. 그외에도 드래곤 하트는 영혼과 근원을 바탕으로 탄생한거라 죽어서 잃거나 뺏길 걱정 안해도 된다는거야. 뭐 죽을일이 있기야 할까 싶긴 한데... 그래도 혹시라는게 있잖아?</div>
<div>여튼 나는 추천하는 무장이야. 드래곤과 마법은 근본중에 근본있는 낭만의 조합이잖아? 네 이야기가 한층더 재밌어 지겠네!</div>
<div>
<br>
</div>
<div>[세상에 태어난 드래곤은, 그가 사랑해 머지않던 이 혼돈스러운 세상이 멸망하지 않도록 조율하기 시작한다. 세상에 마법을 전파하고, 무고한 이가 죽지않도록 노력하며, 드래곤이 바라 왔던 평화롭고 억울한이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드래곤은 오늘도 세상을 바라보며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피묻은 건틀렛</summary>
<div>이 권능의 이름은 패도</div>
<div>강자만이 모든걸 차지한다는 패왕의 권능이야.</div>
<div>패도를 가지게 된다면 몸의 내구력이 엄청나게 올라가.</div>
<div>그리고 무시무시한 오라를 가지게 되지.</div>
<div>권능의 효과는 간단해, 데미지를 입을때마다 영구적으로 내구와 근력이 올라가. 그리고 받은 데미지를 축적해 공격에 써먹을수도 있지. 그리고 이로운 효과를 몇십배나 잘받아. 1의 효과를 가진 버프를 50의 효과로 받을수 있지. 그리고 체력을 소모할수록 속도와 힘이 더더욱 강해져. </div>
<div>
<br>
</div>
<div>정말 무식한 권능이야...순수한 힘과 내구가 권능에 오른거니까. 단순 근력과 내구로는 가장 강할걸? 요정이란 종족 자체가 근육과 힘에 미쳐있긴한데...</div>
<div>얼마나 힘이 강하면 기술이 힘을 감당 못할정도라 패왕은 살면서 기술같은걸 쓰지 않고 싸워. 그저 주먹을 내지르고, 발차기를하며, 순수한 힘만을 쓰지.</div>
<div>
<br>
</div>
<div>심지어 싸울때는 어떻고? 상처를 입으면 입을수록 더더욱 강해져, 요정들의 특기는 지원마법이고, 요정의 신체는 지원마법을 젤 잘받아 신체의 힘을 보조하지, 상처를 입는거랑 별개로 순식간에 재생해서 의미를 없애지....</div>
<div>이제 네 힘으로 못하는건 없어. 진짜 말도 안되긴 한데...</div>
<div>권능이 권능인지라 힘에 관한 모든건 네가 지배할수 있게된다는거겠지. 부력도 힘이라며 떠오르거나, 척력도 힘이라며 밀쳐내기도 하고...응? 힘힘열매 아니냐고? 그게뭔데? 그딴거보단 확실히 좋거든...? 참고로 패왕은 자신이 입은 데미지를 축적해서 자신에게 날리고, 그 데미지를 축적해 다시 날리는 방식을 이용해서 힘과 내구를 지금도 늘려대고 있어. 이걸 가진다면 네가 어디가서 맞아죽을일은 없겠다...응..진짜로..</div>
<p>
<br>
</p>
<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천지개벽</summary>
<div>약자를 혐오하고 멸시하며, 그저 강함만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고, 끝없이 싸우고싶다든 소망이 섞여 만들어진 패왕의 근원무장, 천지개벽. </div>
<div>
<br>
</div>
<div>천지개벽은 건틀렛의 형태를 하고있으며, 건틀렛의 능력은 지원마법의 증폭. 개미를 행성정도는 부숴버릴수 있는 정도로 증폭을 시켜주지. 그 외에도 데미지의 축적과 증폭시켜 방출이 가능하기도 하지. 물론 네가 공격해서 데미지를 축적시키는것도 가능해.</div>
<div>
<br>
</div>
<div>그 외의 기능이 없어. 응, 끝이야</div>
<div>워낙의 증폭률이 좋아서 이거 외에 기능이 없어...</div>
<div>깡 위력이 너무 강해서 이거로도 다른 무장과 함께할 수준이니까...</div>
<div>
<br>
</div>
<div>[약한것은 죄이며, 강한것은 진리이자 정의다. 강함만이 모든것을 정한다. 전부 죽이고 세상의 정점에 서겠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덩쿨에 얽힌 활</summary>
<div>이 권능의 이름은 극점. 사냥꾼이자 별을 쏘아 떨어트리고자 한 엘프 소녀의 권능이야.</div>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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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그래. 이 권능이 능력칸의 그 극점의 원본이야.</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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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극점의 권능은 관통, 극한의 일점에 치중된 권능이야.</div>
<div>어느 한 짐승을 사냥하기위해, 별을 쏘아떨어트린다는 일념으로 만든 활의 끝. 신궁 판도라의 권능이야.</div>
<div>
<br>
</div>
<div>권능의 효과는 다음과 같아.</div>
<div>무조건적인 관통, 무한한 압축. 관통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마스터. 그렇게 구성되어 있어.</div>
<div>먼저 관통, 네가 원한다면 세상 모든걸 뚫어버릴수 있어. 그것이 어디에 있든, 어떻게 존재하든, 얼마나 멀리있고 막혀있든 그 사이의 모든걸 뚫고 관통하지. 상대 입장에선 정신차리고 보니 모든게 뚫려있을걸? 그저 네가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시전할수 있으니, 사실상 응용법이 무한하지. 미래의 존재를 관통시켜 죽이면, 관통당한 존재는 그 시점에 죽어버리는거야. 언제 어디서든 어떻게 날아오는지 모르는 공포 그자체인거지.</div>
<div>
<br>
</div>
<div>그리고 무한한 압축. 아무리 관통이 강하다 한들 이거 하나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신궁이 만들어낸 권능의 또다른 능력. 너는 세상 모든걸 압축시킬수 있어. 출발과 도착지점 사이의 공간을 압축시켜 순식간에 이동하거나, 수천개의 별을 압축해 화살을 만들수도 있고, 나 자신의 의지나 소망을 압축하거나, 타인의 의지를 압축시켜 쏘아낼수도 있겠지. 권능을 무한히 압축시켜 관통을 쏘아낸다면, 그 일격은 가히 세상을 뚫어버리고도 남아도는 위력을 보여줄거야. 신궁은 무한한 압축과 관통을 사용해 수많은 사냥감을 사냥하고, 자신의 소중한 이들과 세계수를 지켜냈지. 엘프들의 왕국이 초 강대국인 이유중 하나가 이거야. 작정하면 그 누구도 뚫기 힘든 난공불락 그자체니깐.</div>
<div>
<br>
</div>
<div>이야기가 옆으로 살짝 샛지만 다시 돌아와서...자 권능의 마지막 효과인 관통에 관한것에 대한 마스터야.</div>
<div>관통에 관한 권능이니, 그와 관련된 모든거에 엄청난 보정이 붙지. 네가 검을 처음 만지더라도 찌르기만큼은 권능이라 불릴정도의 능력과 완성도를 자랑하게 될거야.</div>
<div>관통에 관한거라면 숙련도 관계없이 완벽해진다는 말이지. 신궁은 그중에서 활을 택했어, 꼭 사냥해야하는 짐승이자 쏘아 떨어트려야하는 별이 있거든. 짐승사냥에는 활이 안성맞춤이잖아? </div>
<div>
<br>
</div>
<div>그래서 그녀는 활을 주무장으로 했어. 그렇다고 네가 똑같이 활을 고를필요는 없어. 그녀또한 활이 주무장일뿐이지 다른 무기들또한 전부다 완벽히 다룰수가 있거든.</div>
<div>네가 원한다면 총으로 해도 되고, 레이피어같은 찌르기에 특화된 검이나, 공기나 심상같은걸 압축시켜 쏘아내는것도 가능해. 아니면 간지나게 파일 드라이버 써도 상관없어! 마지막은 좀 간지나는데? </div>
<div>
<br>
</div>
<div>여튼 극점의 능력은 이정도야.</div>
<div>못해도 돌파에 관한 능력만큼은 권능들중에서 가장 으뜸이겠지. 극검과 비슷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극검이 순수 검술 하나로 왔다면 극점은 2할정도 이능이 들어가있어서 비슷하거나 같은 계열이 아냐.</div>
<p>
<br>
</p>
<details open="">
<summary>근원무장-유성</summary>
<div>하나뿐인 동생을 짐승에 의해 죽은뒤, 동생을 잡아먹은 짐승을 죽이고 자신의 소중한 이들이 이런 끔찍한 결말이 나는걸 막기위해 사냥꾼이자 수호자로써 만들어낸 무장. 유성.</div>
<div>
<br>
</div>
<div>유성은 활의 형태를 하고있으며, 거의 150cm에 달하는 크기의 거궁이야. 유성의 능력은 어마어마한 장력과 관통의 극대화, 그리고 필중의 능력이야.</div>
<div>
<br>
</div>
<div>유성의 장력은 진짜 어마어마해서, 힘에 몰빵된 상급 초월자도 겨우겨우 장전할수준에 불과해. 대신 그만큼 몇십배는 뻥튀기된 위력을 보여주지.</div>
<div>그상태에서 관통이 극대화 된다면? 타 권능또한 이 화살비를 막기 진짜 힘들어지겠지. 그뿐만일까? 압축과 의지가 강하게 담기면 담길수록 더더욱 무겁고 날카로운 최속의 한방이 날아가겠지. 적어도 초장거리전에서 그녀를 뛰어넘는자는 존재하지 않아. 타 권능과 싸울때도 어떻게든 거리만 유지하면 유리해지겠지. 물론 그게 쉽게 될리가 없지만 말이야.</div>
<div>
<br>
</div>
<div>신궁은 이 활을 사용해서 정말 말그대로 세계 그자체를 쏘아 떨어트릴수 있는 무력을 가지고 있어. 그뿐만일까? 얼마나 멀리있고, 막혀있어도, 그녀의 화살은 반드시 목표물을 관통해. 만약 그녀의 눈에 찍히면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라도 화살이 네게 날아가 너를 죽이려고 할테니까. 안전한거리에서 일방적인 공격을 하고싶다면 나는 이거 추천할게. 거리와 시간 공간 전부 상관없이 최속으로 날아가 대상을 향해 반드시 꽂히니까. 그것도 대상이 인지하기도 전에 말이지. </div>
<div>
<br>
</div>
<div>[동생이 죽은날, 나는 내동생을 죽게한 그 빌어먹을 짐승과 개자식들을 내손과 이 활로 전부 사냥할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내 소중한 자들이 이런일을 겪지 않도록, 모두를 지키는 사냥꾼이 되겠다.]</div>
</details></details>
<details>
<summary>뒤틀린 반지</summary>
<p><img src="//ac-p2.namu.la/20250705sac/e49c897301476becfc9bb1187d6c902d45ebbcd1ae5cd7b08cd924c053807d56.jpg?expires=1751707281&key=oqK91UXHIqFXs6Ik_DKdAA" class="fr-fic fr-di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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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 권능의 이름은 뒤틀림...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미쳐 뒤틀린 남자의 권능이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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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뒤틀림은 모든걸 뒤틀리게 하는 권능으로, 쉽게 응용하면 환청, 환각, 환시, 등등부터 시작해, 물리적으로 뒤틀어버리거나, 법칙과 개념을 뒤틀어 빈틈을 만들기도 하는등 뒤틀어 버릴수만 있다면 뭐든지 뒤틀어버리는 권능이야. 권능의 원주인은 완전히 미친놈이라 대부분의 미쳐 뒤틀리는 경우의 99퍼는 이새끼짓이 확실한 수준이야. 그 해신이 미쳐버린데에도 이새끼짓이라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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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여튼 사람의 정신을 강제적으로 뒤틀어 미치게 만들거나 환각과 현실을 적절히 섞어서 상대를 농락시킬수가 있어. 사실 이건 그 뭐냐...분....아 분탕! 분탕이라는 행동에 최적화된 능력이라는데 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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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확실한건 뒤틀림과 관련된 모든걸 할수있지만, 권능자체는 좀 다른거에 비해 떨어져....</div>
<div>그리고 이 권능의 무장은 진짜 위험성이 너무 높아서 내가 안들고왔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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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뒤집혀진 여신상</summary>
<div>권능의 이름은 심판</div>
<div>속죄를 위해 세상을 떠도는 순례자 루시퍼의 권능이야.</div>
<div>심판의 권능은 신성을 지배하는 권능으로,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향한 믿음을 연료로 신성력을 얻고 사용할수 있지. 네가 무언가를 믿고있다면 그 믿음이 네 힘이 되어주는거지. 신성력이야 뭐 다들 알고있잖아? 치유와 정화같은 이능이라던가, 믿음에 반하는 자들을 심판하고 단죄하는...뭐 그런거지. 믿음이 깊으면 깊을수록, 위력과 효과가 강해지는거지. 그리고 심판의 권능은 그중 가장 강하고 최고의 효율을 자랑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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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신성은 기적을 만들지. 이 권능은 믿음만 있다면 그 어떤 기적도 만들수 있어. 누군가를 다시 살리거나, 치유하거나, 강해지게 축복을 내려줄수도 있지. 하지만 권능의 진정한 힘은 이곳에서 나오는게 아냐. 바로 심판과 단죄에서 나오지. 네 믿음에 반하는 존재들을 심판할수 있어. 네 적을 악이라 선언하면 그자의 이능은 봉인당하며, 쌓아온 힘을 전부 잃어버리며, 네게 신성으로 바뀌어 흡수당해. 다른 권능이라도 효과가 약화되는걸 막을수 없고, 사실상 압도적인 상성의 우위를 얻을수 있다는거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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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역으로 네 믿음에 맞는 이들에게 세례를 내줄수 있어. 일반인을 상위 초월자로 만들정도의 세례인데다가, 그자가 믿음에 맞는 행동을 할수록 대상 또한 강해지지. 뭐 권능이 없으니 막 엄청난 상승폭은 아니지만 그래도 강하긴 할거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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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네 맘에따라 심판과 세례의 모습을 커스텀할수 있어. 그게 뭔소리냐고? 세례를 내릴땐 네 뒤에서 후광이 비치며 빛으로 감싸게 할수도 있고, 심판을 내릴땐 어두운 번개가 내리치는 그런 느낌으로 네가 원하는데로 할수 있다는거지! 이왕 이런 권능 고를거면 신성하고 간지정도는 나야지! 만약 고른다면 커스텀같은건 내가 도와줄게! 널 상대하는 적이 멋지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보자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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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 권능의 소유주인 루시퍼는 현재 전세계를 떠돌면서 방랑자 생활을 하고있어. 그리고 곤경에 처한이들을 도와주고, 자신의 취미를......즐기며 다니고 있지.</div>
<div>취미가 뭐냐고? 음.....이종(삐---), 섹(삐--),3(삐---),윤(삐---)등등...뭐 여튼 그런거야. 신실한 신도라는 놈이 취미로 저런걸 하고있으니.... 자기딴에는 생태계 활성화니 축복받아 마땅받을 행위라 솔선수범 하는거니...하......행동이 저래도 진짜 착하고 성실한 아이야..너도 이 권능 고르고 저러지는 말아줘 제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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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근원무장-무한한 축복&영원한 속죄</summary>
<div>세상모든이들은 구원받을수 있다는 믿음과 죄악을 저지른 이들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는 신념이 섞여 탄생한 그녀의 근원무장. 무한한 축복&영원한 속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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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무한한 축복은 빛나는 헤일로의 형태를 하고있으며, 사용시 뒤에서 후광이 비친다는 소소한 효과가 있어.</div>
<div>축복의 효과는 세례의 효과 증폭. 그리고 모든 부정한것들로부터으 보호. 그 어떤공격도 네 믿음에 반하는 것이라면 네게 닿지 못해. 권능이라 할지라도 거의 뚫리지 않아. 세례가 널 감싸는 한 네게 그 무엇도 닿지 않겠지.</div>
<div>이 효과는 너를 넘어 네 세례를 받은 이들에게도 적용되어, 보호해줄거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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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두번째인 영원한 속죄는 십자가 형태의 거대한 대검으로, 효과는 심판과 단죄를 강화시켜줘. 대검에 베인 적은 자신이 저지른 죄악만큼 고통을 받으며, 영구적인 이능의 상실과 더불어 평생을 속죄하며 살아가게 구속돼. 구속상태에선 너가 풀어주기 전까진 영원히 속죄하며 살아가야 하고, 힘을 쌓을수 없으며, 타인을 도와주며 살아야해. 그걸 조금이라도 지키지 못한다면 전신이 불에타는 고통과 끔찍한 두통이 지킬때까지 계속해서 나타나고, 이를 무시할수록 더더욱 강한 고통을 느끼게 돼. 또한 속죄로 상대를 진정으로 속죄시키고 참회하게 한다면, 너와 영원한 속죄는 강해지고 막대한 양의 신성력이 생성되는 효과도 있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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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무한한 축복으로 모두를 지키며, 영원한 속죄로 적을 심판한다.....쟤랑 싸울때 이능은 되도록 안쓰는걸 추천할게. 네가 이걸 고른다면 상대는 아주 지옥이겠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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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소녀는 세상 모든이들이 구원받고 축복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이미 저지른 죄에대한 면죄가 되지 않기에, 심판의 검을 들어올려 죄인을 심판하며, 오늘도 속죄의 길을 걷는다.]</div>
</details></details></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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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p>
<p>설명하기 빡세네 진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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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생하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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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마지막 하나가 남아있으니까.</p>
<p>이제 최후의 선택지가 있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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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것은...</p>
<p>바로 근원기 작성이야!!!</p>
<p>간단하게 필살기 작성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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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까지 왔는데 그냥 끝내기도 그렇잖아?</p>
<p>예시를 보여줄테니 너만의 근원기를 두개를 만들어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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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류는 두개.</p>
<p>근원기 하나랑 근원무장까지 써야만 쓸수있는 또다른 근원기 하나.</p>
<p>이렇게 두가지 쓰면 될거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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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밑에는 예시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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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방랑자/근원기-만류귀종(萬流歸宗)</summary>
<div>모든것은 하나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로 끝이 날것이니.</div>
<div>이것은, 무한한 죽음과 패배속에서 깨닫고 배워나가며,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이, 기술이 모두 모여 하나의 일격을 만들어내니, 그것은 자신의 운명에 고하는 최후요, 새 길로 나아가는 기원의 일격. 근원기-만류귀종(萬流歸宗)</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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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만류귀종은 방랑자가 무한한 죽음과 패배에서 쌓아올린 모든 기술과 지식을 단 한번의 참격에 녹여 날리는 일격이야. 무한한 경험은 검의 측정이 불가능한 압도적인 깊이와 넓이를 자랑하고, 만류귀종은 그 모든걸 하나로 녹여냈지. 그렇기에, 그 일격은 피할수 없어. 막을수도 없으며, 흘릴수도 없지. 빠르지만 느리고, 무겁지만 가벼우며, 포악하지만 조용하고, 변화무쌍하기에 불변인 검. 검술을 권능의 영역으로 승화시킨 최강의 검사가 지르는 단 한번의 참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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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내지른 일격은 상대에게 맞을것이고, 그리고 그 여파는 놀라울정도로 고요해. 하나의 일격이 그저 단 하나의 흘림도 없이, 온전히 대상에게만 날아가니까. 하지만 무시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반대로 말하면, 조금의 여파만으로 세계 그자체가 몇천번이고 부서지고도 남을 위력의 기술을, 온전히 상대에게 꽂아넣는다는거니까. 이거 정통으로 맞는 순간 나도 훅갈걸?</div>
<div>제일 무서운점은 이게 검술이라는거야. 순수한 기술이라는거 이미 들었는데 왜 이걸 또 얘기하냐고? 너 방랑자의 권능이 이거뿐만이 아니라는거 알고있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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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자 잘들어, 이게 순수 검술이라는것은, 몇번을 사용해도 부담이 덜하다는거고, 다른 이능을 넣는순간 몇배는 더 강해진다는거야. 그리고 방랑자의 경우엔, 허성을 가지고 있지. 만약 방랑자가 모든걸 부정하는 어둠을 근원무장인 월무에 두른뒤, 만류귀종을 사용한다면? 그 여파를, 너는 과연 상상할수 있을거같아? 그 검술만으로도 말도 안되는 위력을 내뿜는데? 이제 알겠지? 이게 바로 방랑자의 최고의 기술. 만류귀종이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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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든것은 하나로부터 시작하여 하나로 결합하니, 이것은 끝이요, 시작이며, 무리이자, 순리일지니. 모든것은 하나의 검에 모여 하나의 선을 만들어 모든것을 베어버릴것이니, 이것은 끝에 다다른 소녀가 선포하는 시작의 검 극검-만류귀종萬流歸宗]</div>
</details>
<details>
<summary>조건-월광검 월무+극검 고를시</summary>
<div>근원기-월광月狂</div>
<div>월광검 월무를 만든뒤 만류귀종을 살짝 개량하여 탄생시킨 검술. 월광. 이름의 유래는 그냥 달빛 아래에서 만들어서 그렇게 붙였다고 해. 월광은 만류귀종의 정반대 기술이지만, 동시에 완벽히 같은 기술이지.
<br>만류귀종이 단 하나의 상대를 상대하기위한 최강의 일격이라면, 월광은 그녀가 쌓아온 모든 경험과 지식, 그리고 압도적인 넓이의 검술의 기술들을 한합 한합 모든 공격에 전부 펼치는 다수를 상정하고 만든 기술로, 만류귀종의 그 어마무시한 위력이 제어없이 미친듯이 뛰어나오는걸 볼수있겠지. 그 조그마한 여파라도 세계가 몇천번은 부서지고도 남을 위력의 검술이, 어떤 제어도 제약도 없이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날아간다는거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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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만약 네가 이기술을 상대한다면, 정면으로 부딪히는건 추천하지 않아. 그건 용사나 성황정도는 되어야 가능할거니까. 무한한 참격속에서 어떻게든 막거나 흘려내며 버티는게 답이겠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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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렇기에 기술이름에 광이 들어가. 그 어떤 뒷생각도 하지 않은채 오로지 상대를 찢어버리기 위해 만든 광기의 공격, 그게 근원기 월광이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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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소녀는 달빛아래에서 춤을 춘다. 수많은 시체들 사이에서 발을 내딛고, 혈향이 퍼져오는 바람속에서 검을 휘두르며, 피바다 속에서 춤을 춘다. 그것은 적들의 시체로 이루어진 달빛의 춤. 극검-월광]</div>
</details>
<details>
<summary>용사/근원기-투혼鬪魂</summary>
<div>세상 모든이들이 불가능할것이라 하였지만, 결국에 그 끝에 도달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끌어내린 용사의 일격.</div>
<div>그저 의지만을 모아 날리는 간단무식한 공격.</div>
<div>그저 포기하지 않는다는 의지와,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가 권능과 섞여져 나오는 압도적인 공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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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게 투혼이야. 투혼은 의지를 둘러 내지르는 공격으로, 원래 있던 기술이 권능을 만나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위력을 내뿜게되었어. 투혼을 검에 둘러 휘두른다면 세상이 찢겨질거고, 주먹에 둘러 내지른다면 모든것이 순식간에 분쇄되는걸 볼수 있을거야. 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위력이 제곱으로 늘어나는 엄청난 효율을 가지고있지.</div>
<div>용사는 다양한 활용법으로 수많은 싸움을 이겼어. 그녀가 용사라 불리는 이유이자 현재 최강이라 불리는 이유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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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소녀는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의지를 두르고, 한계를 부수며, 소중한 모두를 지키기 위하여. 절대 부서지지 않는 불괴이자 불굴의 의지가 담긴 불멸의 일격. 근원기-투혼鬪魂]</div>
</details>
<details>
<summary>조건-성검 엑스칼리버+극복 고를시</summary>
<div>근원기-약속된 승리의 검(Excalibu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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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모든 의지를 불태워라.</div>
<div>모든것은 승리를 위해 싸울지어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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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것은, 승리를 위해 싸우는 용사의 일격.</div>
<div>그것은, 내일을 기대하기위한 희망.</div>
<div>그것은, 소중한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싸움.</div>
<div>그것은, 악인을 단죄하기 위한 심판.</div>
<div>그것은, 앞으로의 승리를 예언하는 약속.</div>
<div>그것은, 불가능을 이뤄내기위한 기적.</div>
<div>그것은, 머나먼 이상향에 닿기위한 발버둥.</div>
<div>그것은, 찬란히 빛나는 이상을 위한 헌신일지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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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별은 승리를 노래하며 그 어떤때보다 찬란히 빛을 비추고, 모든것을 불태우며 전진할지니. 그것은 모든 사악을 단죄하는 심판이요, 영영 닿지 못할 이상향의 강림이오다. 모든것은 모든것을 지키고자 하는 용사의 기적. 용사의 자격이 없었음에도, 끝끝내 운명을 부수고 용사가 되어버린 소녀의 의지가 섞인 구원이자 심판의 일격.</div>
<div>세상 모든 선한 이들이 두려움에 떨지않고, 내일을 기대하는 소망을 가지기 위하여 약속하는 맹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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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 어떤 때에도 승리를 약속하는, 불패의 일격.</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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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극복(Excalibu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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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약속된 승리의 검은 대전쟁을 종결시킨 최강의 일격으로, 용사의 권능과 해방된 엑스칼리버가 일으키는 심판이지.</div>
<div>빛 그자체가 된 해방된 엑스칼리버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권능이 섞여 일으키는 승리를 위한 심판의 빛. 조그마한 일부만으로도 세계가 무한히 부서지는 종언의 일격. 정통으로 맞은 대상은 아무리 적게잡아도 영혼이 흔적도 없이 말끔히 소멸할걸? 권능을 사용한 일격중에선 만류귀종과 더불어 가장 강한 일격에 해당되지. 이 세상이 평화로운 이유이기도 하고. 이런 최강의 일격을 가진 강자가 세상을 수호하고있으니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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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피할수도, 막을수도, 흘릴수도 없는 절대적인 일격이자, 반드시 승리를 약속하는 권능의 의지까지 담긴, 불변의 승리. 그게 바로 승리를 고하며 찬란히 빛나는 검. 극복-약속된 승리의 검[Excalibu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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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소녀는 찬란히 빛나는 순백의 검을 들며, 비명과 시체만이 있는 아비규환의 지옥속에서 승리를 소망한다. 이 전쟁이 끝나기를, 반드시 승리하여 지키고자 하는 소중한 이들이 내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날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의지를 불태우며 지난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적을 휘두르니. 그것은 심판이자, 승리를 고하는 일격. 근원기-약속된 승리의 검[Excalibu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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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헤헤...어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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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근원기를 어떻게 만들지 감이 좀 잡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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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기쓸때 근원기도 하나 써주면 진짜진짜 고마울거같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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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면 따로 글을 써주면 매우 좋을거같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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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겨우 다썻네...</p>
<p>다들 재밌는 발상을 보여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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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그 시바라...</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