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마자 해봤는데
전작보다는 실망스러웠음
여전히 그림체야 꼴리고 플레이도 전작보다 실전이 많아져서 좋긴한데 스토리쪽이 엄청 짦은느낌
플롯자체도 반복느낌이고 뭣보다 엔딩이 되게 찝찝함
주인공과 릴리스가 너무 사랑하게 됐는데 갑자기 여신이 인간과 마물의 균형은 유지되야한다라면서 마을 다 부수더니 패배하니까 릴리스의 음마본능을 자극하고 런
결국 릴리스 폭주하고 겨우 제압했더니 감성팔이로 방심시킨다음에 기습하는데 주인공 아빠가 그거 맞고 사망
곧바로 전작 서큐버스퀸이 나와서 릴리스 체포하고 퇴장
결국 주인공은 아빠죽음 + 사랑하는 사람이 타락함 콤보로 멘탈부숴지고 촌장이 기억을 아예 바꿈으로써 다시 일어섬 이게 엔딩임
시점이나 사건보면 이번이 전작의 과거시점인것같은데 뭐랄까 후속작을 무조건 내면 좋겠는데 여기서 끝나는거면 좀....그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