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가 사는 학원 #14 출구 없는 마조 쾌락의 나락~ 도S 스쿨 폭유 메이드 음마에게 수유 대딸과 세신 플레이로 녹여져, 정력 만땅 상태로 주인님께 헌상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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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어요, 엘자 씨. 학원의 체육관에 게이트를 열어서, 음마계로부터 음마를 불러들인 참이야. 자, 이대로……♡♡」
「어머……! 우후후훗, 육식수의 눈을 한 호색한 음마들이, 저렇게나 많이……♡ 이 거리는 이제, 한시도 버틸 수 없겠네요」
――커다란 거울에 비친 광경을 바라보면서, 두 명의 상급 음마는 전라 차림인 채 흥분한 기색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땀방울을 띄운 두 사람의 맨살은, 그 육감적인 둥근 표면에 음탕한 윤기를 발하며, 그 전신에서 수증기처럼 농후한 음기를 피어오르게 하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뒷모습을――, 침대에 눕혀진 나는, 정기도 영혼도 다 써버려서 몸도 움직이지 못하고, 생기가 빠진 몽롱한 의식인 채 바라보고 있었다.
「단 하나의 현안은, 헌터 협회의 실력자들의 존재였지만……쿠후후훗, 방금 전 알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작전을 세우면, 어렵지 않게 괴멸시킬 수 있겠네♡」
「후후후……헌터의 거처도, 협회 본부의 긴급 피난 경로도, 전부 파악했으니까요♡ 도망치며 당황하는 헌터들을 매복해서,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붙잡아 버리죠. 타국의 증원을 부르면 귀찮으니까요……」
그런 대화를 나누면서, 두 사람은 유달리 요염한 미소를 띠고 내 쪽을 뒤돌아보았다.
쾌락 고문 고초에 굴복해,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되는 헌터 협회의 비밀을 낱낱이 자백하게 된, 비참한 패잔병을 조소한다.
돌아보는 순간 출렁♡♡하고 크게 흔들린 두 사람의 가슴도, 나를 비웃고 있는 것 같아서――이미 정기를 짜이대로 짜인 내 페니스가, 움찔하고 반응했다.
「헌터 전원을 붙잡는 데 반나절도 걸리지 않겠죠♡ 당신이나 나시아 씨의 손을 빌릴 것까지도 없겠어요」
「그런 것 같네요. ……그럼 프레이야 선생님, 뒷일은 계획대로……」
「그래, 맡겨 줘. 당신은 어떻게 할 거야, 엘자?」
「저는 작전 완료 때까지, 거기의 마조를 귀여워해 주며 놀기로 하겠어요……♡ 제 사저로 데리고 돌아와 줘요……♡♡」
「어머어머……큰일이 나겠네, 그리드? 기껏 망가지지 않도록, 힘내 보렴……♡♡」
프레이야는 그렇게 말하며 음탕하게 웃더니, 그 풍만한 육체에 검은 로브 같은 것을 걸치고, 다시 한번 내 쪽을 보고 나서 방을 나갔다.
「――모시러 왔습니다, 엘자 님」
「어머, 마침 잘 왔네 실비아」
웅웅, 하고 마력이 발동하는 소리가 나며 방구석에 마법진이 빛을 발했나 싶더니, 그곳에 메이드복을 입은 롱헤어의 미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거기 굴러다니는 게 새로운 마조 노예야♡ 평소처럼 세신을 하고, 몸을 깨끗이 한 다음……정력 만땅인 상태로 내게 데려와 줘」
「알겠습니다」
키가 크고, 메이드복의 가슴팍을 크게 밀어 올리는 폭유가 매혹적이며, 그 언행과 목소리는 쿨하고 사무적.
그녀는 그 가늘고 긴 눈동자로, 침대에 누워 있는 나를 차갑게 내려다보더니, 천천히 내 쪽으로 다가왔다.
그것과 엇갈리듯 엘자는 마법진 쪽으로 향했고, 나를 보며 요염하게 웃더니 그대로 빛에 싸여 모습을 감췄다.
「……다 짜였을 터인데, 좆이 탐욕스럽게 떨고 있군요. 밑도 끝도 없는 마조 욕망……정말 천박하네요」
「으, 으으으……읏♡♡」
침대에 누워 있는 나를, 하등 생물을 내려다보는 듯한 차가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경멸을 드러내는 메이드 음마.
그리고 그녀는,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한쪽 발을 쓱 올리더니, 구두를 벗은 스타킹 발을 내 사타구니로 들이민다――.
꾸찌이이이잇♡♡♡
「느아아아아앗!?」
약하디약하게 발기해, 쿠퍼액을 흘리며 움찔움찔 떨고 있던 페니스가, 메이드 음마――실비아라 불린 그녀의 발에 짓밟힌다.
나는 그 통렬한 일격에 비명을 지름과 동시에, 전신에 소름이 돋을 정도의 달콤한 쾌감에 몸을 젖히고 있었다.
「그 밑바닥 마조 특유의 기괴한 비명. 귀에 거슬리네요」
질척질척질척으으으읏♡♡♡
「아히이이이잇♡♡♡ 그, 그만해애애애앳♡♡♡」
나를 차갑게 내려다보면서, 한쪽 발로 페니스를 유린하는 실비아.
그 발 기술의 절묘한 기교와 가차 없음은, 마조 남성을 괴롭히는 것에 완전히 익숙해진 솜씨였다.
「저택에 돌아가면, 이 제가 엘자 님을 대신해 듬뿍 세신을 해 드리죠. 각오하세요――자, 싸」
질척으으으읏♡♡♡
세신이라는 불온한 단어와 동시에, 실비아의 스타킹 너머의 발이 페니스를 뿌리부터 끝까지 훑어 올리고, 발가락을 둥글게 말아 귀두를 쥐어짜듯 으깬다――그 통렬한 마무리의 일격에, 나는 견디지 못하고 허리를 바운드시켰다.
「히구으으으으으으읏♡♡♡」
뷰릇뷰릇으읏♡♡♡ 퓨릇퓨릇퓨르르르르읏♡♡♡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가만히 차가운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면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발 고문만으로 나를 사정으로 몰아넣는 실비아.
불알과 요도에 근소하게 남아 있던 정액과 쿠퍼액을 억지로 짜내어져, 나는 그녀의 발을 더럽히며 펄떡펄떡 전신을 경련시킨다.
그 사이에도, 실비아는 가차 없이 질척질척 발로 페니스를 유린하고, 수축하는 귀두를 발가락으로 쥐어짜 으깨는 것이었다.
「아그으으으읏, 히, 히이잇, 히아아아아아아……♡♡♡」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의식이, 마무리의 발 고문 절정의 쾌락에 떠밀려, 시야가 하얗게 물들어 간다――.
그렇게 나는, 메이드 음마에게 경멸의 시선을 받으며, 그대로 의식을 잃은 것이었다.
「……으으……?」
정신을 차리자, 그곳은 낯선 방이었다.
삭막하지만 어딘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작은 방, 그 한가운데에 놓인 큼직한 침대에, 나는 전라로 눕혀져 있었다.
「어라, 정신이 드셨나요……」
방구석에 놓인 작은 소파에 앉아, 독서를 하고 있던 메이드――실비아가, 나를 보고 일어선다.
푸른 기가 도는 검은 롱헤어, 도도하고 단정한 이목구비에 가늘고 긴 벽안, 늘씬한 장신을 감싸는 것은 스커트 길이가 긴 것이 특징적인 메이드복, 그리고――앞을 단추로 잠근 블라우스의 가슴팍은, 훌륭한 부풀어 오름을 과시하고 있었다.
천천히 내 쪽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가슴이, 출렁♡♡ 출렁♡♡하고 매혹적으로 흔들린다.
「윽……! 으으으……여, 여긴……도대체……읏?」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려 했지만, 팔다리에는 생각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나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여기는 상급 음마이신 엘자 주인님의 저택……그 일실입니다. 이곳에 초대받은 것, 엘자 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세요」
실비아는 변함없이 차가운 시선 그대로, 담담하게 내게 그렇게 고한다.
움찔……♡♡
그 시선과 목소리에 방금 전의 발 고문을 떠올리고, 무심코 페니스를 떨고 마는 나.
「그나저나……반나절 정도 잤을 뿐인데, 꽤 정력이 회복된 모양이네요」
「으, 으으으……읏♡♡」
간신히 그 자리에 일어선 내 사타구니에, 실비아의 시선이 꽂혔다.
요사스럽게 빛나는 하트 모양의 음문이 불알을 보글보글 끓어오르게 하여, 대량의 정액이 만들어지고 있다――그리고, 순식간에 발기를 회복한 페니스를 차가운 시선에 응시당해, 견디지 못하고 사타구니를 욱신거리게 하고 마는 나.
「윽……도, 돌아가게 해줘……읏! 게다가, 오, 옷도……돌려줘읏!」
무럭무럭 치밀어 오르는 마조 욕망을 떨쳐내려는 듯이, 나는 눈앞의 메이드 음마에게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어째서?」
「나, 나는……그 거리를, 지켜야 해……!」
엘자를 모시는 메이드에게 그런 말을 해봤자 헛수고――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나는 그렇게 입 밖에 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지 않으면, 음마 헌터로서의 자아를 유지하고 있을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그런 필사적인 저항에서 나온 말은, 실비아의 시선을 더욱 차갑게 일그러뜨렸다.
「――하아, 무슨 말을 꺼내나 했더니. 보잘것없는 최약체 마조, 사정 이외엔 재주가 없는 가축 주제에, 거리를 지킨다니요……?」
「으, 으으으……읏♡」
오싹오싹오싹……♡♡
쿨한 메이드 음마에게 차가운 눈으로 매도당해, 달콤한 쾌감에 소름이 돋고 만다.
「그럼, 한 가지 시험해 보도록 할까요. 헌터로서의 사명과, 비참한 마조 쾌락……네가 어느 쪽을 선택할지를」
「어……?」
키이이이……잉읏!
불의에 실비아는 바닥을 향해 검지를 내밀더니, 맨홀 정도 크기의 마방진을 그곳에 출현시켰다.
그리고 그녀가 그 빛나는 마법진 한가운데에 서자――슈우우웅읏, 하는 소리와 동시에, 그녀는 연기처럼 모습을 감추고 말았다.
「무, 무엇을……? ……앗!」
시간으로 쳐서 15초 정도 지나, 다시 실비아가 마법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거……네 옷이지?」
그녀의 손에는, 옷걸이에 걸린 양복이 있었다.
「확실히……숙직실, 이라고 했던가? 엘자 님이 다니시는 학원의……네가 언제나 먹고 자고 하는 방. 이 마방진은 그곳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거야」
그렇게 고하고는, 실비아는 손에 들고 있던 양복을 휙 하고 마법진으로 던져 넣고――슝읏 하는 작은 소리와 동시에 양복이 소실된다.
저 양복은, 분명히 숙직실 벽에 걸려 있던 것이다.
즉, 저 마방진은 그녀가 말한 대로, 정말로 학원의 숙직실로 통하고 있는 것이다.
「엘자 님은 장난삼아, 학원 내의 여기저기에 순간 이동용 마방진을 “마킹”해 두셨죠. 그걸 잠깐 빌렸을 뿐이지만……내가 하고 싶은 말, 알겠어?」
「으으……?」
「……하아, 마조 쾌락밖에 머리에 없는 어리석은 너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 마방진에 들어가면, 너는 숙직실까지 도망칠 수 있어. 거기서 옷을 입고, 그대로 헌터 협회 본부에라도 뛰어들면, 음마들의 습격으로부터 거리를 지킬 수단을 취할 수도 있지 않을까……?」
「아……!」
그렇다, 지금 저 마법진으로 뛰어들면, 거리를……!
「이해했니? 만약 네가, 헌터로서 거리를 지키고 싶다고 한다면……지금 당장 이 마방진으로 뛰어들면 돼. 쫓아가거나 하지는 않을 테니 안심해. 단……」
「무……앗, 아, 아아아아……♡♡」
마법진 바로 옆에 선 실비아가, 그 표정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익숙한 손놀림으로 메이드복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하나 단추가 풀릴 때마다, 출렁읏♡♡ 털석♡♡ 하고 육중하게 쌍유가 튀어 오르고, 하얀 블라우스의 가슴팍이 크게 밀어 열리며――
「――자아♡ 가슴, 이에요……♡♡」
푸르릉푸르릉읏♡♡ 출렁~~♡♡♡
「오옷♡♡♡ 응오읏, 오, 오오오오오오……읏♡♡♡」
블라우스가 풀어헤쳐지고,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실비아의 생가슴이 드러난 순간――황홀해질 듯한 농후한 우유 냄새가 주위에 충만해지며, 내 뇌내가 옅은 핑크색으로 물들어졌다.
엘자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중량감 넘치는 하얀 긴 가슴, 그러면서도 벚꽃색 유두는 톡 하고 위를 향해 있어, 천박함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엘자의 가슴과는 다른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었다.
무심코 빨아먹으며 어리광부리고 싶어질 듯한, 그 훌륭하기까지 한 아름다운 거유에, 나는 순식간에 매료당해 있었다.
「헌터로서의 사명을 내던지고, 음마의 가축이 되어 마조 쾌락에 빠지고 싶다면……이 내 가슴을, 빨아먹어 보렴♡♡ 원하는 대로 해 줄게……♡♡♡」
「~~읏♡♡♡」
「우선은……그렇군요. 듬뿍 수유 대딸 고문을 해 드리도록 할까요」
입을 반쯤 벌린 채 가슴에 넋을 잃은 나에게, 실비아는 꿰뚫어 본 듯이 그렇게 고한다.
그리고――왼손으로 그 가슴을 가볍게 들어 올리듯이 하면서, 오른손을 쓱 하고 내 쪽으로 내밀었다.
그 오른손이, 마침 사타구니 근처에 오도록 위치하여, 공중의 보이지 않는 막대를 쓰다듬듯이 꼬물꼬물 춤춘다.
「자, 이런 식으로――♡♡」
아래에서 훑어 올리듯이 하여, 손바닥과 다섯 손가락이 공중의 보이지 않는 막대를 끈적하게, 뿌리부터 끝까지 남김없이 애무한다.
그 능숙해질 대로 능숙해진 끈적한 손놀림에서 상상되는 것은, 녹아내릴 듯이 미칠 것 같은 페니스 고문의 달콤한 유열.
아낌없이 드러낸 매혹의 폭유 가슴과, 천박한 에어 대딸로 유혹하는 오른손에, 나는 그 자리에서 멍하니 선 채 페니스를 떨며, 쿠퍼액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럼, 일단 말해 두겠는데……」
출렁읏♡♡ 하고 가슴을 흔들면서, 실비아는 표정을 바꾸지 않고 말하기 시작한다.
「내게 수유 대딸을 당하고, 제정신을 유지한 남자는 없어요. 폭유 음마에게 수유 대딸로 마구 가버렸을 때의 세뇌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몸소 잘 알고 있겠죠?」
「아, 아아, 아……♡♡♡」
「이 가슴에 어리광부리며, 자지를 훑어 올려지는――그 쾌락에 뇌를 녹여져서, 두 번 다시 내게 거역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응그으읏, 그, 흐으으으으읏♡♡♡」
뷰릇뷰릇으읏♡♡♡
실비아의 천박한 유혹의 말을 들으며, 쿠퍼액 이슬을 날려 버리고 마는 나.
「그렇게 해서……내게 거역할 수 없게 푹 녹여지고 나서, 가슴 우유를 듬뿍 마시게 해 드리죠. 그리고 불알 내용물을 만땅으로 회복시킨 상태로――엘자 님께 너를 연행하겠습니다. 그분께 음미당하시도록, 말이야……♡♡」
「~~읏!!」
그, 그렇다――!
여기는 엘자의 저택.
지금 여기서 실비아에게 굴복해 버리면, 나는 그 도S 상급 음마에게 다시 마조 가축 노예로서 바쳐지게 된다.
그렇게 되어 버리면, 모든 것은 끝이다.
이것은 마지막 기회――내가, 헌터로서 살아가기 위한, 마지막……!
「자, 선택하세요. 헌터로서 거리를 구하러 갈지, 아니면……이 가슴에 굴복해, 두 번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마조 쾌락의 늪에 빠질지」
「아아앗, 아, 아아아아아아……♡♡♡」
(가슴, 가슴, 가슴――♡♡♡ 아, 아아아아……정말, 정말 좋은 냄새야……맛있어 보이는 유두우……읏♡♡ 빨, 빨고 싶어, 츄파츄파 하고 싶어어……읏♡♡♡ 아, 아아……가슴, 빨면서읏……자지, 괴롭혀지고 싶어……♡♡♡)
무럭무럭 치밀어 오르는 억누르기 힘든 정욕에 페니스를 경련시키며, 비틀비틀 실비아에게 걸어가는 나.
그 매혹적인 가슴에서 감도는 달콤하디달콤한 음기가, 내 뇌수를 서서히 침식해 간다.
게다가, 내 사타구니 근처에 위치한 실비아의 오른손이, 수천 개의 페니스를 사정으로 몰아넣어 왔을 능숙해질 대로 능숙해진 에어 대딸로 나를 유혹한다――!
(아, 저 손놀림으으읏, 절대 위험해애애읏♡♡♡ 질척질척하게 돼서, 거역할 수 없게 돼 버려어어어읏♡♡♡)
그녀의 옆에서는, 옅은 적자색 빛을 발하는 마법진이 울리고 있다――헌터로서 거리를 구하기 위한, 정말로 마지막 기회.
하지만, 나는――!
푸뉴우우우우웅읏♡♡♡♡
「――아무으으으읏♡♡♡ 츄르르르읏, 츄파츄파츄르르르~~읏♡♡♡♡」
그 너무나도 매혹적인 쌍둥이 부풀어 오름에 얼굴을 묻고, 톡 하고 부풀어 오른 유두를 입에 머금은 순간――다행감에 겨워 전신이 녹아내리는 듯한 감각에 휩싸여, 달콤한 뇌수가 쥬와아아아아읏♡♡♡ 하고 뇌내를 다 채웠다.
실비아에게 안겨 든 채 몸을 맡기고, 말랑말랑한 유방에 입과 코를 파묻으며, 입안에 머금은 유두를 욕망하는 대로 츄릅츄릅 빨아 댄다.
단지 그뿐인데, 사타구니에 치밀어 오르고 있던 정액이 쭉쭉 출구를 향해 밀려온다――!!
「모처럼 기회를 주었는데……어이없는 가슴 마조로군요♡」
질척질척으으으읏♡♡♡
느읏츄느읏츄느읏츄느읏츄♡♡♡♡
「응무후으으으으으읏!?」
가슴 빨기에 열중해 있던 나의 무방비한 사타구니에, 실비아의 대딸 고문이 덮쳐 왔다.
한 팔을 내 등에 돌려 체중을 지탱하면서, 다른 한쪽 손으로 내 페니스를 포착해, 뿌리부터 끝까지 꾹꾹 훑어 올린다.
육봉을 아래에서 들어 올리듯이 손가락을 미끄러뜨리며, 쿠퍼액을 미끌미끌 페니스 전체에 펴 바르고, 부풀어 오른 귀두를 쥐어박듯이 귀여워하며――그 통달한 마조 페니스 괴롭히기 절기에, 나는 순식간에 몰리게 된다.
「자――가슴에 어리광부리며, 내 손안에서 비참한 마조 사정을 해 버리렴♡♡」
「응우으으으으으으~~♡♡♡♡」
도퓨르르르르르르읏, 뷰쿵뷰쿵뷰쿵, 뷰르르르르르~~읏♡♡♡♡
가슴에 녹아내린 뇌수에 사정 쾌락의 전류를 때려 박혀, 나는 견디지 못하고 허리를 덜컥덜컥 경련시키며, 실비아의 대딸 고문에 대량의 정을 짜내어진다――!
그 백탁의 분류를 메이드복 스커트에 묻히면서, 실비아는 정말로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모습으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당연한 듯이 페니스를 훑어 세운다.
사정 중인 페니스에도 가차 없이, 끈적하게 리드미컬하게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민감한 귀두를 공들여 꾹꾹 괴롭혀 대며, 나의 사정 쾌락에 추가타를 가해 오는 것이다.
「응오읏오읏오오오오읏, 오호오오읏, 오오오오오♡♡♡♡」
정신을 차리자, 나는 가슴을 계속 빨 수도 없게 되어, 가슴골에 얼굴을 끼운 채 끝없이 사정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실비아는 표정을 바꾸는 일도 없이, 대딸 고문을 하면서 가만히 푸른 눈동자로 바라본다.
「이걸로 결정되었군요. 너는 이제, 두 번 다시 헌터로는 돌아갈 수 없어. 이대로 내 손으로 푹 녹여서, 엘자 주인님께 음미당하도록 하죠」
뷰쿵뷰쿵읏, 퓨르르르응……읏♡♡
「오, 오호, 오오오오오……♡♡♡」
겨우 사정이 끝날 무렵에는, 나는 실비아의 품 안에서 축 늘어져 탈력하고, 양 뺨을 육감적으로 압박하는 가슴의 온기와 중량감에 녹아내려, 인정사정없는 대딸 고문에 의한 대량 착정에 몸도 마음도 부서져 있었다.
「음……과연. 정액의 맛과 질은 최상이라 할 수 있겠군요. 역시 유마가 길들인 조교 완료 마조 가축……♡」
백탁 투성이가 된 손가락을 핥으며, 그 표정을 희미하게 풀던 실비아는, 다음 순간에는 마술 같은 빛을 전신에 두르고 있었다.
그리고, 메이드복을 질척하게 더럽히고 있던 정액이 연기처럼 변하더니, 그녀의 몸에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다.
「……뭘 멍하니 있는 겁니까? 수유 대딸 쾌락 세뇌 고문은, 아직 시작했을 뿐이라고요. 자, 거기 침대에 누우세요」
실비아는 탈력한 나를 침대에 눕히더니, 그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중량급 긴 가슴을 출렁~읏♡♡♡하고 천박하게 흔들면서, 스스로도 침대에 올라와 허리를 내렸다.
그리고――마치 아기를 안듯이, 왼팔로 내 뒤통수를 상냥하게 안아 올린다.
(아아아아……야, 그만해애……이 이상 당하면, 나는, 나는――!!)
「자아……가슴♡ 네가 저엉말 좋아하는……찌찌, 에요♡♡」
「――응츄르르르읏♡♡ 응훗, 응으으으으♡♡♡」
아까까지의 냉담한 목소리와는 일변해, 듣는 이를 녹아내리게 할 듯한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여져――나는 견디지 못하고 입가에 내밀어진 가슴을 빨아먹고 만다.
「흥. 조금 아기 말로 달래 준 정도로, 금세 자아를 잊고 가슴을 탐하다니……어이없는 최약체 마조로군. 자……찌찌, 마이쩌요 츄릅~♡♡♡」
「응응우으으으읏♡♡♡」
전신의 근육도 뼈도 전부 녹아내려 버릴 것 같은 감각에 휩싸여,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눈물이 흘러나온다.
그 정도로까지――쿨한 도S 메이드 음마의 당돌한 아기 말 고문은 너무나도 달콤해서, 그 유아 퇴행적 효과는 직빵이었다.
게다가, 가슴을 입에 머금고, 유두를 혀 위에 올리고, 코끝을 푹 하고 유방 속에 파묻으며 츄파츄파 하고 있자니, 환희의 뇌수가 쥬와아아아읏♡♡♡ 하고 넘쳐흘러 멈추지 않고, 뇌내가 순식간에 유백색으로 물들여져 간다.
가슴을 빠는 것만으로, 믿을 수 없을 듯한 행복감에 채워져, 몸도 마음도 어리광을 다 부려 버리고 마는 것이다.
「눈을 감고오, 찌찌에 어리광부려요오~♡」
「응무으으으으으~~♡♡♡」
(응아아아아……가슴, 가슴으으……♡♡♡ 마시쩌어……찌찌, 마시쩌어어어어……♡♡♡ 이, 입에 머금고, 츄파츄파 하고 있는 것만으로오……머리가, 녹아서……너, 너무 행복해애애애애~~♡♡♡)
모성 가득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추가타처럼 아기 말을 퍼붓는 실비아.
그리고, 그대로 나의 녹아내린 얼굴을 잠시 바라본 뒤, 스윽 하고 표정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후……그 칠칠치 못한 표정, 진성 가슴 마조의 녹아내린 얼굴. 조금 오냐오냐해 준 것뿐인데, 꼴사납군요. 그 상태로 자지를 귀여움받고, 사정에 몰리게 됨으로써, 너의 정신은 흐물흐물하게 용해되어 가는 겁니다. 그리고 너는 내게 거역할 수 없게 된다……내 말을 의심하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미끌미끌읏, 질척질척질척질척~~♡♡♡
「응으으으으으으~~읏♡♡♡」
달콤한 가슴 빨기를 멈출 수 없는 채, 나는 무방비한 페니스를 습격하는 실비아의 대딸 고문에 웅얼거리는 교성을 지르고 만다.
귀두를 끈적끈적 주물러 돌리고,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육봉 전체에 질척질척 펴 바르더니, 리드미컬하고 집요한 손가락의 애무가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한다.
끈적하게 감겨드는 가느다란 손가락은 교묘하게 페니스를 귀여워하며, 귀두 테두리의 약한 곳까지 놓치지 않고 자극을 주어 왔다.
「잘 들어요? 잘 들으세요――」
수유 대딸로 나를 몰아넣으면서, 요염한 낮은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하는 실비아.
「힘을 빼고, 내게 몸을 맡기세요. 가슴에 진심으로 어리광부리세요. 그래……너는 무력한 마조. 이렇게 음마에게 몸을 맡기고, 가슴에 오냐오냐 받아지고, 자지를 일방적으로 귀여움받아, 속수무책으로 사정한다――그것 이외에 아무런 재주도 존재 가치도 없는 가축인 거야……♡♡♡ 자, 타락하세요♡♡♡」
「응응우후으으으으으으으~~읏♡♡♡」
도퓨도퓨도퓨우우읏♡♡♡ 뷰퓨르르르르르르~~읏♡♡♡♡
하반신에 치밀어 오르는 미칠 것 같은 절정감과, 가슴을 빨아먹으며 어리광을 다 부리는 행복감에 뇌를 범해지면서, 나는 실비아의 교묘한 대딸 고문에 이끌리는 대로 분수처럼 성대하게 정을 뿜어내고 있었다.
실비아에게 완전히 의존한 상태로, 그녀의 말을 전부 받아들이는 것처럼, 넘쳐흐르는 백탁 젤리로 그녀의 메이드복을 더럽혀 간다――.
「후으……♡ 이러니 그만둘 수가 없네요♡♡ 수유 대딸 고문으로 남자를 녹이고, 세뇌하는 건……후후후, 정복감이 장난 아니에요……♡♡」
차분한 목소리면서도, 만족스럽게 그렇게 말하며, 실비아는 사정 중인 페니스에도 끊임없이, 리드미컬한 대딸 고문을 꾹꾹 가한다.
「가슴을 빨아먹고, 머리가 녹아서 유아 퇴행해 버린 상태로, 자지를 끈적하게 귀여움받아 일방적으로 사정에 몰린다――이걸로 어떤 남자도 내게 거역할 수 없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마무리는 이거야. 마시세요……♡♡♡」
푸퓨르릇, 퓨르르르르읏♡♡♡
「응응우으으으읏!? 응구, 응츄르르르르르으으읏♡♡♡」
내 입에 물린 가슴을 실비아가 한 손으로 가볍게 짜자, 다음 순간에는 그 유두에서 끝없이 달콤한 즙이 분비되어, 내 입안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유열로 채웠다.
그 너무나도 달콤한 물방울을 혀 위에서 맛볼 여유도 없이, 나는 그것을 꿀꺽꿀꺽 삼켜 간다――.
「들으세요……이건 너에게 주는 포상. 음마 님께 사육되는 마조 가축으로서, 양질의 마조 정액을 듬뿍 사정해 낸 너에게……달~콤한 가슴 우유 포상이야♡♡ 원하는 만큼 마시렴……♡♡」
겨우 사정이 끝난 내 페니스에서 손을 떼고, 실비아는 자애로 가득 찬 달콤한 목소리로 그렇게 타이른다.
그리고, 그대로 나를 아기처럼 안으며――듬뿍 가슴 우유를 마시게 해 주는 것이다.
(아아아아……가, 가, 가슴 우유우……마시쩌어, 찌, 찌찌, 마시쩌어……♡♡♡♡)
너무나 큰 행복에, 황홀하게 감은 양눈에서 눈물이 넘쳐 멈추지 않았다.
「방금, 네게 먹인 모유……내 마력을 듬뿍 머금게 한 초강력 정력제야. 이것만 마시고 있으면 식사도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양가도 충분해. 하룻밤 자면, 내일에는 신선한 정액으로 그 불알이 빵빵하게 비대화해 있겠죠――하지만, 그 전에」
슈르르, 파삿……!
「앗, 아, 아아아아……♡♡♡」
실비아는 나를 눕힌 채 침대에서 바닥으로 내려서더니, 메이드복을 재빠르게 벗기 시작했다.
스커트를 내리고, 가터벨트 달린 스타킹을 벗고, 순백의 팬티도 주저 없이 벗어 던져, 백도처럼 푸르릉읏♡♡하고 둥근 엉덩이를 드러내고――그녀의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은 헤드드레스뿐이 되었다.
「그런 땀투성이의 더러운 몸으로, 엘자 주인님께 내놓을 수는 없어요. 이 제가 공들여 씻어 줄 테니까, 따라오세요. 하는 김에――불알 속에 남은 오래된 정액도, 한 방울 남김없이 짜내어 드리죠」
그렇게 고하고는, 실비아는 그 매혹적인 엉덩이를 흔들♡♡ 흔들♡♡ 좌우로 춤추게 하며, 방 한구석에 마련된 욕실로 향한다.
나는 침대에서 뛰어내리자, 다 약해져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몸을 질질 끌듯이 하며, 네발로 기어 그녀의 뒤를 쫓는 것이었다.
……
……
…
「자유로운 입욕을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펫 이하의 마조 가축 주제에――」
「아, 아아, 그, 그런――♡♡」
실비아에게 끌려 들어온 욕실.
거기서 나는, 양손을 한데 묶여 천장으로부터 뻗어 나온 기구에 구속당해, 매달려 있는 듯한 상태였다.
양다리는 크게 벌려져, 바닥의 기구에 의해 발목부터 아래가 고정되어 있다.
선 채로 양손 양발을 구속당해, 일체의 움직임을 봉인당한 상태의 나에게, 실비아는 미지근한 샤워를 끼얹는다.
그리고――바디워시를 듬뿍 거품 내나 싶더니, 그것을 자신의 풍만한 몸에 바르고, 거품투성이로 만들기 시작했다.
「……사정은 몇 번 해도 상관없어요. 비참한 목소리로 앙앙 울면서, 텅 빌 때까지 마조 사정을 반복하세요」
그렇게 말하고, 손발이 구속된 내 앞에 선 실비아――보는 이를 압도하는 출렁출렁한 긴 가슴도, 육감적으로 살이 붙은 매혹적인 허벅지도, 양손 양발도, 전부 바디워시 거품으로 감싼 그 모습에, 나는 입술을 떨면서 넋을 잃고 만다.
이 전신으로 씻겨질 수 있다고 생각한 것만으로, 당장이라도 가버릴 것 같았다.
「후……마조 쾌락에 녹은 너의 어리석은 뇌로도, 이해했나요? 그래――이 세신도 또한, 너를 쾌락으로 녹이는 것의 일환. 이 제게 몸을 씻겨진 남자는, 음마의 마조 가축이 되는 더없는 행복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미끌미끌응읏♡♡♡ 무뉴르르르르읏~~♡♡♡♡
「히아, 아, 아, 후아아아아아아아아♡♡♡」
직립한 채, 정면에서 나를 껴안고, 거품투성이인 미끌미끌 가슴을, 그리고 전신을 사용해 나를 “씻기” 시작하는 실비아.
그 최상의 감촉에 견디지 못하고 교성을 지른 다음 순간, 그녀의 거품투성이 손에 페니스를 잡히고, 전방으로 그 방향을 바뀌어――,
미끌풍읏, 미끌미끌미끌으으으으♡♡♡♡
「응호오오오오읏, 그, 그거어읏♡♡♡」
실비아는 정면에서 껴안은 상태로 내 페니스를 허벅지로 이끌고, 그대로 훑어 세우듯이 전후 운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양손은 그 사이에도 끈적하게 내 등을 애무하고, 양 옆구리 근처를 쓰다듬으며, 양 가슴에는 특대 사이즈의 쌍유가 말랑말랑♡♡ 기어 다닌다.
그런 자극에 견딜 수 있을 리도 없고――,
「――가. 사정해라, 마조」
「이, 이쿠우우우우우~~읏♡♡♡」
도퓨르르르르르르르~~읏♡♡♡
구속된 전신을 활처럼 휘게 하고, 허벅지에 꾹꾹 훑어지는 페니스 끝에서, 물총처럼 정액을 쏘고 마는 나.
거품투성이인 여체의 감촉과 기분 좋은 온기에 감싸이면서, 민감한 마조 페니스를 꾹꾹 농락당하며 하는 사정에, 나는 바닥 면에 고정된 양발을 덜컥덜컥 떨며 민절한다.
하지만, 그녀의 고문은 이것에 그치지 않고――,
「자아――여기도 씻어 줄게」
미끌풍읏♡♡♡ 꾹꾹꾹읏♡♡♡
「응햣아아아앗!? 거, 거기는으으으♡♡♡」
생각지도 못한 곳을 고문당해, 톤이 빗나간 소리를 지르고 마는 나.
내 등을 끈적하게 애무하고 있던 실비아의 양손이, 불의에 둔부로 내려오더니, 그대로 엉덩이 살을 쭈욱읏 하고 밀어 열고, 양손 손가락을 애널로 삽입해 온 것이다.
이미 개발 완료된 부끄러운 성감대에 미끌풍읏♡♡ 미끌풍읏♡♡ 하고 두 손가락을 들락날락당하고, 민감한 국문을 집요하게 자극당해, 나는 견디지 못하고 사정의 기세를 더하고 만다.
「응호오오오읏, 오오읏, 엉덩이이이읏, 엉, 엉덩이 보지 용서해 줘어어읏♡♡♡♡」
「――하? 뭐라고요? 엉·덩·이·보·지?」
미끌푹미끌푹미끌푹으읏♡♡♡ 즈뉴르르르르읏♡♡♡
「오오오오오오오♡♡♡♡」
도퓨르르르읏, 뷰쿵뷰쿵뷰쿵으으으으으읏♡♡♡♡
갑자기, 애널에 깊숙이 손가락을 삽입당하고, 전립선을 도려내듯이 손끝으로 자극당한 것으로, 나는 사정이 끝나가던 타이밍에서 다음 사정으로 밀어 올려지고 만다.
「스스로 자기 항문을 “엉덩이 보지”라니……극히 최근까지 음마 헌터였던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정말 보잘것없는 쓰레기 마조. 기가 막히네요, 이 변태가」
「히아아아아읏, 자, 잘못했어요오오오오오오♡♡♡」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그 상태로 끝없이 애널을 유린당하고, 그때마다 앙앙 울며 정을 쏟고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실비아는 욕실 안에 마방진을 전개하고, 내가 쏟은 대량의 정액을 마술로 빨아들여, 자신의 육체에 흡수하고 있었다.
「……흥. 정의 질과 양은, 역시 나무랄 데 없군요」
질척우으으으으읏♡♡♡
「아히이이이이읏♡♡♡」
실비아는 허벅지 고문을 멈추고, 이번에는 내 오른쪽 겨드랑이에 서서, 가슴을 옆구리에 밀어붙이면서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씻기 시작했다.
한쪽 손은 불알을 주물럭주물럭 주무르면서 때때로 엉덩이 살 골짜기를 애무하고, 미끌푹미끌푹 애널에 손가락을 쑤셔 넣는다.
그리고 다른 한쪽 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그 숙련된 대딸에 거품의 미끌미끌함을 더한 고문으로 나를 몰아넣는다.
「나, 나와앗, 응구우우우우우우~~♡♡♡」
도퓨르르르르르읏, 부퓨르르르르르~~♡♡♡♡
방금 전부터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가버리고 있을 터인데, 실비아의 거품 세신과 하반신 양손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또다시 대량의 정을 쏟고 마는 나.
「그래……그걸로 됐어」
「히아아앗, 아, 아우으으으♡♡♡」
귓가에 고하는 실비아의 목소리가, 어린애에게 타이르는 듯한 달콤한 어조로 바뀐다.
「이렇게나 잔뜩 싸내다니……장하구나」
그렇게 고하면서, 그녀의 왼손은 불알을 주무르고, 오른손으로 막 사정한 민감한 페니스 끝을 “착하다 착하다” 하듯이 감싸 쥐고 애무한다.
「너는 사정하는 것밖에 재주가 없는 가축……오로지 마조 쾌락을 부여받고, 페니스 끝에서 대량의 정을 쏟고, 그 전부를 음마 님께 바친다――그것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거야. 앞으로도……계속 계속, 영원히」
「히아아앗, 아아아아아아……♡♡♡」
귀두를 “착하다 착하다” 당하고, 그 끈적한 귀두 고문에 앙앙 울면서, 나는 귓가에 고해지는 실비아의 말을 받아들여 간다.
음마에 의해 일방적으로 마조 쾌락을 때려 박혀, 속수무책으로 대량의 정을 착취당한다――그 사실에, 내 마음은 더없는 기쁨과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져 간다.
(아, 아아아아……이, 이거어어어읏♡♡♡)
아까의 수유 대딸과 마찬가지로――아니 그 이상으로, 자신이 쾌락 고문에 의해 세뇌되어 가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안다고 한들 어떻게 할 수도 없다.
끊임없이 전신에, 애널에, 불알에, 그리고 완전히 마조 개발 완료된 자지에 주입되는 쾌락, 그것과 동시에 귓가에 속삭여지는 실비아의 말을,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자아, 마무리야――네가 가장 괴롭혀지길 원했던 건, 여기죠」
꾸뉴꾸뉴우읏♡♡♡ 꼬릿꼬릿꼬리이이잇♡♡♡
「히이이이이잉읏!?」
실비아의 왼손이 내 왼쪽 유두를, 이어서 그녀의 긴 혀가 내 오른쪽 유두를 습격하고, 계속 발기해 있던 그 성감대를 튕기고 굴렸다.
그리고 그녀의 오른손은 그것에 맞추듯이, 미끌읏츄♡♡ 미끌읏츄♡♡ 하고 리드미컬하게 페니스를 훑어 올려 간다.
「츄릇, 츄르르, 레로레로레로오읏♡♡ 엘자 주인님이 대단히 마음에 들어 하셨어. 너의 마조 유두를 괴롭히고 있으면, 즐거워서 견딜 수가 없다고 해……? 후후……안심해. 오늘은, 이 불알에 남은 정액이 다했을 쯤에 끝내 줄게――마무리의 유두 고문 대딸로, 한 방울 남김없이 싸 버리렴」
꾹츄꾹츄꾹츄꾹츄♡♡♡
꼬릿꼬릿꼬릿꼬리이이이이읏♡♡♡♡
「응기이이이이이이읏, 이구우우읏, 찌, 유두랑 자지로 이구우우우우~~읏♡♡♡」
도퓨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읏♡♡♡♡
좌우 유두를 습격하는 마조 쾌락에 몰려, 유달리 기세 좋게 사정하게 되는 나.
「음……정말 유두를 좋아하는구나? 좋아……이대로 기절해 버려도. 제대로 거품을 씻어 내고, 몸을 닦고 나서 침대에 눕혀 줄게. 그러니까……사양 말고, 유두 고문 대딸로 미쳐 버리렴. 응츄르르르르르♡♡♡」
가열찬 대딸로 정액을 짜내면서, 아까까지의 냉담한 목소리와는 딴판으로, 자애로운 어머니처럼 상냥한 목소리로 내게 속삭이고 나서, 유두 고문을 재개하는 실비아.
「아기이이이이읏♡♡♡ 시, 실비아 님으으으읏, 이구우우우우~~♡♡♡」
욕실 가득히 높은 교성을 울리며, 나는――지금까지 몇 명이나 되는 남자를 마조 가축으로 타락시켜 왔을, 도S 폭유 메이드 음마에게 진심으로 매료당하고 만다.
그런 자신의 완전 패배를 자각하면서, 나는 유두 고문과 거품 대딸에 절정을 반복하고, 이윽고 불알 내용물이 다하려 할 즈음에는 의식을 어둠 속으로 놓아 버리는 것이었다.
――다음 날 아침.
아니, 아침이라는 시간대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꽤 긴 시간, 깊고 깊게 잠들어 있었던 것은 틀림없다.
그런 깊은 잠에서 눈을 떴을 때, 나는 실비아에게 예고받은 대로, 불알을 본 적도 없을 정도로 팽창시켜 놓고 있었다.
실비아가 옆에서 지키고 있지 않았다면, 나는 순식간에 자위를 시작해 버려, 원숭이처럼 끝없이 자위 쾌락에 빠져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내 기상과 동시에 말을 걸어온 실비아가, 그런 장난을 허용할 리도 없다.
「아아아아, 그, 그만해애……!」
「입 다무세요. 움직여서는 안 돼요――」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무릎 꿇도록 명령받아, 나는 들은 대로 절대 복종하는 것밖에 생각할 수 없다.
질척르르읏, 주르르르르르~~♡♡
「응기이이이이이이읏♡♡♡」
페니스를 습격하는 강렬한, 그리고 이질적인 쾌감에, 나는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움직이지 마, 라고 말했잖아. 말을 듣지 않는 못된 개에게는, 벌이 필요할까?」
「하, 하지 말아, 주세요오오오……읏!」
도리도리 고개를 젓고, 필사적으로 용서를 비는 나는, 이제 절대적인 주인이 된 실비아 앞에서 꼴사납게 “칭칭(강아지 재롱)”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차갑게 내려다보는 메이드 음마는, 검지를 내 사타구니 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끝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내 페니스에는, 보라색을 띤 젤리 모양의 물체가 귀두를 덮듯이 부착되어 있고, 그 젤리가 요도구를 밀어 열고 요도까지 들어가 있었다.
「이걸로 됐어, 라고――」
「아, 아아아아, 그, 그런……!」
실비아는 자신의 음기를 젤리화시킨 물체를 자유자재로 조종해, 내 페니스에 마개를 해 버렸다.
그녀는, 상급 음마들이 남자의 사정을 봉인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고등 음술을 어렵지 않게 구사하여, 내 페니스를 완전히 지배하에 둔 것이다.
「도중에 오줌이라도 지려서, 저택 바닥을 더럽혀서는 곤란하니까요. 게다가――너의 그 보기 흉한 비대화 불알 내용물은, 한 방울 남김없이 엘자 주인님께 바치기 위한 것. 헛되이 쓰지 말고, 기껏 그 불알 안에서 보글보글 끓어오르게 해 두세요」
그렇게 차갑게 고하고는, 실비아는 그 손에 리드 줄 달린 목걸이를 들고, “칭칭 포즈”를 계속하는 내 목으로 장착한다.
「응히이이읏♡♡ 오읏, 오호, 오오오오오오♡♡♡」
「정말 기분 나쁜 울음소리……하등한 마조 가축 주제에」
낮은 목소리로 경멸을 던져지면서도, 나는 실비아의 손으로 “목걸이를 장착당한다”라고 하는 행위에, 승천할 듯한 쾌락을 느껴 버리고 있었다.
전라의 몸 여기저기에 소름이 돋고, 사정을 봉인당한 페니스가 괴로운 듯이 움찔움찔하고 날뛴다.
그녀가 다가온 것으로 인한 달콤한 냄새도, 가늘고 긴 푸른 눈동자에서 발해지는 차가운 시선도, 내 마조 쾌락을 증폭시켜 마지않았다.
「언제까지 그런 포즈를 하고 있을 생각이지?」
쭈우우욱♡♡♡
「오오오오옹읏♡♡♡」
내 앞에 서서 걷기 시작한 실비아가, 힘을 주어 리드 줄을 잡아당긴다――!
그것에 끌려 바닥에 엎드린 나는, 당황해서 그 자리에 네발로 기게 되어, 그녀의 뒤를 개처럼 따라간다.
그리고 방을 나와, 비싸 보이는 융단이 깔린 바닥을 네발로 기어 걷게 된다.
「꽤 기쁜 것 같네요……? 전라로 개처럼 “산책”당하는 게, 그렇게나 기분 좋은 걸까?」
「히, 히구으읏, 오읏, 오호오……읏♡♡♡」
실비아는 차가운 목소리로 내게 물으면서, 리드 줄을 짧게 쥐고, 꾹꾹 목걸이를 당긴다.
전신에 오싹오싹하고 달리는 이질적인 유열에, 나는 제대로 대답을 돌려줄 수도 없다.
「설마, 잊고 있는 건 아니겠죠? 너는, 바로 얼마 전까지, 음마들을 단속하는 헌터였잖아……?」
「응구으으으……읏♡♡♡」
「그게……지금은 이렇게 메이드 음마 따위에게 개 취급당하고, 그 사실에 더없는 기쁨을 느껴 페니스를 떠는, 보잘것없는 밑바닥 마조. 알겠어……? 너는 헌터의 신분에서, 인간 이하의 하등 동물로까지 떨어진 거야――!」
「~~읏♡♡♡♡」
움찔움찔읏읏♡♡♡
오싹오싹오싹으으으읏♡♡♡
실비아의 손에 리드 줄을 강하게 당겨지면서, 차갑게 찌르는 듯한 목소리로 그렇게 고해져, 나는 당장이라도 절정할 것 같을 정도로 페니스를 떨고 만다.
하지만, 귀두를 딱 맞게 감싸고 요도까지 깊숙이 꽂힌 음기 젤리는, 끓어오르는 마조 정액의 마그마를 한 방울이라도 밖으로 새게 하지 않도록, 내 페니스에 꽉 마개를 하고 있었다.
사정을 허락받지 못한 채, 전라의 네발로 기기로 복도를 산책당하고, 그 수치와 마조 쾌락과 사정할 수 없는 안타까움으로 머리가 어떻게 될 것만 같았다.
「어머, 실비아 씨. 안녕하세요……그쪽은 새로운 펫인가?」
「와아~♡♡ 뭔가, 엄~청 맛있는 마조 정액 냄새가 나네요~♡♡」
복도를 걷게 되는 사이에 마주친 두 명의 메이드 음마가, 내 모습을 보고 즐거운 듯이 묻는다.
「아뇨, 이 녀석은……펫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하등한 마조 사정 가축이네요. 엘자 님이 전직 헌터인 남자를 잡아서 마조로 타락시킨 건데……이 정도의 도마조는 좀처럼 보기 힘들죠」
「응구으으으읏♡♡」
끄아아읏!
경멸을 담은 목소리로 나를 멸시하면서, 실비아는 내 머리를 잡고 위를 향하게 하더니, 귓가에 입술을 대고 「자, 칭칭(재롱) 해라」하고 차갑게 속삭인다.
그리고 나는 말하는 대로, 초면인 메이드 음마들 앞에서 수치의 포즈를 드러내고, 발기할 대로 한 페니스와 마조 스위치화한 유두를 드러냈다.
「어머어머어~♡♡ 굉장한 음문이네……♡♡ 웬만큼 마조 타락하지 않고선, 여기까지 강력하게 각인되는 일은 없을 텐데 말이죠~♡♡」
「우와아~, 불알 커다래! 이런 거 본 적 없어어~♡♡ 아하핫, 게다가 자지나 불알뿐만이 아니라아……뭐야? 이 커다란 유두♡♡」
꾸욱꾸욱, 찌이이잉읏♡♡♡
「응기이이이이읏!? 오읏, 오, 요, 용서, 를오오오읏♡♡♡」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메이드 중 한 명이 내 앞에 쭈그리고 앉아, 양손으로 좌우 유두를 만지작거린 순간, 나는 전류가 흐른 듯한 마조 쾌락에 휩싸여,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안 됩니다. 이 가축은, 지금부터 엘자 주인님께 내놓을 거니까요……」
「아아, 그래서 자지에 마개를 해 둔 거군요」
「아하하핫, 미안해 가축아? 네 마조 왕유두, 꼴사납고 귀여워서, 그만 괴롭혀 버렸네에~♡♡」
찌이이이이이잉읏♡♡♡
「오기이이이이읏♡♡♡」
메이드 음마는 일부러 말하면서, 유두에서 손가락을 떼는 김에 딱밤을 놓는 요령으로 내 가슴의 돌기를 튕겼다.
「……엘자 님이 음미하신 뒤에는, 이 가축……메이드들 맘대로 해도 좋다고 분부하셨습니다. 다른 메이드들에게도 전해 둬 주겠습니까?」
「우후후훗, 그거 기대되네에♡♡」
「라져, 모두에게 전해 둘게♪ 오늘 밤은 파티다♡♡」
그렇게 말하고 목소리를 튕기면서, 두 명의 메이드는 사냥감을 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본 뒤, 그 자리를 떠나갔다.
그리고 나는 다시 네발로 기어, 실비아의 뒤를 따라간다.
메이드에게 튕겨진 유두가 징♡♡ 징♡♡ 하고 달콤한 쾌락을 계속 발해도, 요도에 파고든 젤리에 마개가 된 내 페니스에서는 쿠퍼액 한 방울 흘릴 수 없는 것이었다.
「엘자 주인님. 예의 마조 가축을 데리고 왔습니다」
「――들어오려무나」
끝없이 저택 내를 “산책”당하고, 스쳐 지나가는 몇 명이나 되는 메이드 음마에게 조소를 뒤집어쓴 끝에, 나는 호화로운 문 앞에 끌려와 있었다.
수치로 가득 찬 마조 쾌락에 짓눌리면서 한 번도 사정을 허락받지 못하고, 그 상태로 그 음마――내가 지금까지 만난 어떤 음마보다도 가학적인, 상급 음마 엘자의 앞에 끌려나오고 만 것이다.
「쿠후후후후후……기다리고 있었어, 그리드♡」
「――오고호오읏, 응호오오오오오오읏♡♡♡♡」
「응우으으읏, 주……주인, 님……또, 이렇게……♡♡♡」
문란하게 장식된 실내 가득히, 미쳐 버릴 것만 같은 초농후한 음취와 최음성 페로몬이 충만하는 가운데, 방 중앙에 놓인 커다란 소파에 앉은 엘자는 이미 전라였다.
보는 이를 압도하고, 남자를 무릎 꿇리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는, 그 여고생 동떨어진 거체와 풍숙한 살집, 천박할 정도로 커다란 유륜에 발기한 유두를 드러내는 가슴.
게다가, 일부러 쩍벌로 한 사타구니에는 대량의 애액을 뚝뚝 흘리는 보지가 입을 열고, 그곳에서 강렬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옆에 선 실비아조차도, 그 냄새와 음기에 쐬어 있다는 것은 명백했다.
「미안하네, 실비아♡ 너는 여기까지면 되니까……바로 다른 메이드들에게 귀여움받으러 가려무나♡」
「네, 네에에……시, 실례, 하겠습니……응쿠우우……읏♡♡」
아까까지의 쿨함을 완벽하게 잃은 실비아가, 공손히 고개를 숙인 뒤, 내 목걸이를 풀고 방을 나간다.
「후후후후……실비아에게는, 나쁜 짓을 해 버렸네. 사죄로 후일, 내 방에 불러서 하룻밤 듬뿍 귀여워해 주기로 하죠……♡♡ 자아……그리드?」
「~~읏♡♡♡」
명령받을 것도 없이, 나는 그녀의 발치에 무릎 꿇고, 팽창할 대로 팽창한 불알과 사정을 봉인당한 채인 페니스를 들이밀며 “칭칭 포즈”를 하고 있었다.
그것 이외, 마치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오늘은 말이지……너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있어」
「보, 보여……주고 싶은, 것……?」
엘자의 생각지 못한 말에, 나는 멍한 얼굴로 되묻는다.
「후후후……하지만 그 전에, 자지를 편하게 해 줄게. 그대로 움직이면 안 돼――자아앗♡♡♡」
주르르르르르르르~~읏♡♡♡♡
「응오오오오오오오읏♡♡♡ 이, 이구으으읏, 에, 에읏, 엘아읏♡♡♡ 엘자 님으으으으으으♡♡♡♡」
소파에 앉은 채, 엘자가 손끝을 빛내며 까딱까딱 검지를 위로 향해 움직인다.
그 순간, 요도를 깊숙이 꿰뚫고 있던 음기 젤리가 뽑혀 나가고, 처절한 쾌감과 함께 귀두를 덮고 있던 젤리째 공중으로 방출되어――,
도퓨우우우우우우우우~~~읏♡♡♡♡ 뷰르뷰르뷰르르르르르르~~~읏♡♡♡♡
「응기이이이이이이이이~~~읏♡♡♡♡♡」
발광할 것만 같은 너무나 강렬한 쾌감과 방출감에, 기괴할 정도의 비명을 지르면서, 나는 허리를 힘껏 들이밀고 눈앞의 상급 음마에게 정액의 분류를 쏘아내고 있었다.
그 충격은 도저히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겠지만――그대로 움직이면 안 돼, 라고 그녀에게 들은 이상, 나는 어디까지나 칭칭 포즈인 채, 인외의 사정감에 울고 몸부림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쿠후후후후, 좋아아……♡♡ 오늘은 듬뿍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쿠후후후,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엘자의 특징적인 높은 웃음소리에 쾌락을 증폭시키면서, 나는 오늘 첫발째의 대량 사정을 그녀에게 바친다.
하지만――그 뇌수를 태워 끊는 듯한 사정 쾌락조차도, 연회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 것이었다.
과연――엘자가 내게 보여 주려 하고 있던 것은, 내 죄 그 자체라고도 할 수 있는 광경이었다.
마술에 의해 만들어진 모니터 형태의 평면에, 그것은 음성까지 포함되어 비치고 있다.
「쿠후후후후후♡♡ 자아, 눈을 뜨고오~ 잘 보렴♡♡ 너의 소중한 동료들이, 음마의 먹이가 되는 꼴을――♡♡」
「아, 아아아, 그, 그런, 히아아아아아♡♡♡」
갑작스러운 급습에 허둥대며, 영문도 모른 채 도망치며 당황하는 남자들에게, 검은 날개를 퍼덕이며 덮쳐드는 무수한 여자들.
그녀들의 악마 같은 풍모는, 음마가 “진심 모드”가 되었을 때의 모습 그 자체였다.
사방팔방에서 옥죄어 오는 음마들은 모두, 보는 이를 압도할 듯한 풍만한 육체를 노출도 높은 본디지로 돋보이게 하고, 그 맨살을 흥분의 땀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그리고 그녀들은 비명을 지르는 남자를 몇 명이서 붙잡아, 움직임을 봉하고, 마술을 구사해 남자의 의복을 소실시키더니, 알몸이 된 그의 몸에 손발이나 입을 들이대고 애무하기 시작한다.
남자의 표정은 공포와 쾌락으로 물들여지고, 우뚝 선 페니스를 질척하게 움켜쥐어진 것만으로, 순식간에 절정으로 몰리고 있었다.
그 사타구니에서 넘쳐흐르는 백탁은 이상한 양에 달해, 여러 명이서 주물럭거려지며 덜컥덜컥 전신을 경련시키는 남자는, 금세 흰자위를 드러내고 있었다.
「네가 말해 버린 협회 본부에서의 탈출 경로……그곳에 매복을 해서, 백 명 이상의 음마들을 대기시켜 뒀거든♡ 그 좁은 지하 통로에, 음마들의 땀과 체취와 페로몬이 충만해 있는 걸 알겠지? 그런 곳에 발을 들여 버리면, 굴강한 헌터라 해도 순식간에 저 꼴♡♡ 쿠후후훗, 누구 탓일까나아~♡♡」
「아, 아, 아아아아아아♡♡♡」
즐겁고 즐거워서 견딜 수 없다, 는 식의 목소리로 요염하게 고하면서, 나를 가지고 놀며 즐기는 엘자.
그녀는 지금, 커다란 의자 모양 소파에 전라로 느긋하게 몸을 뉘면서, 유마에게도 뒤지지 않을 볼륨 넘치는 긴 가슴의 골짜기에, 내 머리를 육감적으로 끼워 넣고 있었다.
나는 그런 엘자에게 등 뒤에서 안겨, 뒤통수도 귀도 뺨도 양 어깨도 최상의 가슴 감촉에 압박당하고, 게다가 덩치가 크고 살집이 좋은 그녀의 육덕진 바디에 전신을 감싸인 상태로, 양다리에는 가슴에 필적할 정도로 부드러운 허벅지에 휘감겨 있었다.
전라의 그녀의 땀에 젖은 육체에서는, 한번 맡는 것만으로 뇌가 녹을 정도로 농후한 최음성 체취와 농후한 페로몬이 피어오르고, 나는 호흡할 때마다 그 냄새에 범해지면서 전신을 탈력시키고 만다.
그리고――그 상태에서, 정교하게 만들어진 오나홀 같은 꼬리 보지에 페니스를 삼켜져, 주름투성이의 음탕한 고기로 쮸왑쮸왑 하고 괴롭혀지면서, 마침 내 시선 끝에 마술 같은 것으로 비친 영상을 보게 되고 있는 것이다.
가슴골에 끼워진 얼굴을 쾌락에 녹이면서, 나는 그 광경을 눈에 새기는 것을 강제당한다――!
「그나저나……이 체위로 괴롭혀지는 거, 꽤 마음에 들어 버린 모양이네에? 정액의 농도와 사정의 기세로 아주 자알 알겠어? 후후후훗, 나도 대단히 마음에 들어 하고 있지만 말이야♡♡ 초절 가슴 페티시인 너를, 이렇게 가슴으로 귀여워해 주면서어……이 꼴사나운 마조 발기한 유두와 자지를 동시에 괴롭혀 줄 수 있는 거니까♡♡」
찌이이이이잉읏♡♡ 꼬릿꼬릿꼬릿꼬리이이잇♡♡♡
「오기이이이잉읏♡♡♡ 치, 유두우우읏, 용서해 줘어어읏♡♡♡」
철저하게 개발당한 내 유두는, 지문으로 상냥하게 쓰다듬어진 것만으로 의식이 날아갈 것 같아질 정도의 쾌락을 발신하고 마는, 세상에서 제일 부끄러운 마조 쾌락 발신원이 되고 말았다.
그것을 엘자의 손가락으로 좌우 동시에 튕겨지고, 마조 고문에 완전히 익숙해진 손가락놀림으로 굴려진 나는, 견디지 못하고 높은 비명을 지르며 얼굴을 흔들어대고 만다.
그렇게 하면 얼굴을 끼워 넣은 말랑말랑한 가슴의 감촉이, 나를 더욱더 마조 쾌락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다.
「자, 누가 눈을 돌려도 좋다고 했지? 제대로 계속 보렴……! 또 한 명, 헌터 씨가 음마 떼에게 잡혀 버렸어? 불쌍하게도, 공포로 얼굴을 경직시키면서, 기분 좋아 보이는 듯이 허리를 떨며……쿠후후후후♡♡♡」
「아, 아아아, 시, 싫어어, 이런 거엇, 보고 싶지 않아아아아……읏♡♡♡」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내 탓으로 동료들이 음마의 먹이가 되어 가는 리얼타임 영상에, 울고 싶을 정도의 죄악감과 동시에 일찍이 맛본 적 없는 이질적인 흥분을 느껴 버리고 있었다.
엘자는 그런 내 상태를 다 알면서, 헌터들이 습격당하는 모습을 끝없이 내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눈에 새기는 거야♡♡ 자아, 저 영상 속의 남자와 동시에――너도 가 버리렴♡♡」
쮸왑쮸왑쮸왑쮸왑♡♡♡
끼이이이이이이잉~~읏♡♡♡
서서히 몰아넣듯이 페니스를 괴롭히고 있던 꼬리 보지가, 그 움직임을 당돌하게 격렬한 착정 고문으로 바꾸고, 동시에 꼬릿꼬릿 괴롭혀지고 있던 발기 유두가 엘자의 손가락에 집어 올려져, 잡아당겨진다――!
아슬아슬하게 사정할 수 없을 정도의 쾌락 고문으로 끝없이 몰리고 있던 나는, 그 마무리의 자극에 의해 순식간에 절정으로 밀어 올려지고 만다――!
「아기이이이이이~~읏♡♡♡♡ 이쿠우우읏♡♡♡ 이구이구우우우우우우~~읏♡♡♡♡」
도퓨르르르르르르르르르~~읏♡♡♡ 뷰쿵뷰쿵뷰쿵뷰쿵우우우우~~읏♡♡♡♡
엘자에게 안겨 든 전신을 젖히고, 꼬리 보지 속에 있는 대로의 정을 바치는 듯이, 허리를 들이밀고 대량의 백탁액을 방출시키고 마는 나.
미칠 것 같은 대량 착정의 쾌락에 뇌가 타오르고, 얼굴을 감싸는 가슴의 말랑말랑감과, 양 유두를 습격하는 통렬한 마조 쾌락과, 페니스를 괴롭히는 착정 기관의 상하 운동에, 나는 끝없이 절정 상태를 강제당할 수밖에 없었다.
「쿠후후후후, 날뛰어도 소용없어? 이렇게 너의 몸을 육감적으로 억누르고, 사정하는 도중에도 가차 없이 드음~~뿍 쾌락 고문으로 해 줄 테니까♡♡ 마조 유두도 자지도 쉬게 해 주지 않을 거야♡♡ 헌터 협회가 괴멸해 가는 꼴을 지켜보면서, 비참하게 꼴사납게 마조 사정을 해 버리렴♡♡ 쿠후후후훗, 호호호호호호호호호……♡♡♡♡」
「기이이이이읏, 이구우우읏, 아직 이구우우우우~~읏♡♡♡」
유두와 페니스를 습격하는 강렬한 쾌락 고문과 눈앞에 비친 영상, 그리고 엘자의 본성을 드러내게 한 요염한 높은 웃음에, 나는 사정이 끝날 틈도 없이 다음 사정으로 몰리고 마는 것이었다.
뷰르르르르르릇, 콸콸콸읏, 뷰르르르르르르~~♡♡♡
「응후후훗, 정말 풍윤하고 맛있는 정액……♡♡ 아주 자알 알겠어, 네가 어느 정도의 마조 쾌락과 수치를 맛보고 있는지, 말이야♡♡ 젤리 같은 농후 정액이 꾸찌꾸찌 요도를 도려내고, 요도구를 밀어 열고 뷰릇뷰릇 나오는 거, 참을 수 없지?」
「응기이이이이읏, 오읏, 이, 이상해져 버려어어읏♡♡♡」
「안심하렴, 연속 사정으로 정신을 파괴하는 짓 따위는 하지 않아♡ 이런 데서 발광시켜 버려서는 재미가 없는걸♡♡ 쿠후후후훗, 아슬아슬하게 제정신을 유지할 정도로 컨트롤하면서, 마음과 몸에 푹 마조 쾌락을 새겨 줄게♡♡」
뷰르뷰르뷰릇, 뷰쿵뷰쿵읏♡♡♡
길고 긴 대량 사정이 겨우 일단락된 곳에서, 엘자는 교묘하게 쾌락 고문을 컨트롤한다.
연속으로 절정은 시키지 않지만, 한시도 마조 쾌락에서는 도망치게 하지 않는다――가슴의 말랑말랑감도, 유두를 습격하는 손가락놀림도, 페니스를 감싸는 꼬리 보지의 왕복도, 그녀의 전신에서 피어오르는 냄새와 페로몬도, 나를 일순간이라도 마조 쾌락에서 놓아주지 않는다.
「자아, 이렇게 당하는 거 좋아하잖니?」
「응햣아아아아읏, 위, 위험해애읏, 치, 유두우우읏♡♡ 유두 시코시코 그만해애애애애읏♡♡♡」
여성보다도 한층 더 크게 발기한 내 양 유두를, 엘자의 손가락이 집어 올리고, 톡 하고 부풀어 오른 유륜부터 끝까지를 페니스처럼 훑어 올린다――!
그것이 가져오는 유두 쾌락은 전류처럼 양 가슴에서 전신을 달리고, 나는 몸을 젖히며 교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자금 잡힌 헌터들이 어떻게 될지, 가르쳐 줄까? 후후훗, 전원 음마계의 조교 시설로 보내져, 철저하게 마조 가축화 조교를 받게 되는 거야♡ 맨 처음 유두와 애널을 철저하게 개발당하고, 두 번 다시 배틀 퍽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어서……그러고 나서 몇 달이나 걸려 끝없이 마조 쾌락을 마음과 몸에 때려 박히는 거야♡♡♡ 쿠후후후훗, 너와 똑같이 말이야――♡♡♡」
엘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끈적하고도 통렬한 손가락놀림으로 내 마조 개발 다 된 유두를 집요하게 괴롭힌다――!
잡힌 동료들이, 나와 똑같이 유두 마조가 되고, 애널도 개발당해, 음마 님께 쾌락 고문을 당하고 마조 사정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축이 되어 버린다――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미칠 것 같은 흥분이 치밀어 올라 멈추지 않는다.
「자아, 상상해 보렴? 그 헌터가 전원 가축이 되어서, 불알에 선명하게 음문을 새겨지고, 인간 목장에 늘어세워져 있는 모습을――♡♡♡」
「아, 아아아아아아읏♡♡♡」
엘자가 말하는 광경을 상상한 것만으로, 견디지 못하고 사정할 것 같이 되어 버리는 나.
「어머어머, 기쁜 듯이 자지 움찔움찔거리고♡♡ 정했어, 너의 소원대로――그 남자들은 전원 가축화해서 인간 목장으로 보내 줄게♡♡」
「~~읏!? 그, 그런, 그런 짓읏, 바라지 않았어어……읏!」
「어머 그래? 후후훗, 그럼……기회를 주도록 할까?」
그렇게 고하고는, 엘자는 내 페니스를 뿌리까지 삼키고 있던 꼬리를 츄르륵, 하고 위로 끌어 올린다.
그리고, 마침 페니스 끝의 부풀어 오른 귀두만을, 꼬리 구멍으로 문 상태로 만들었다.
「지금부터 3분간, 꼬리 보지의 움직임을 멈추고, 유두 고문만으로 해 줄게. 그동안 사정을 참을 수 있다면, 그 남자들은 해방해 줄게……♡ 만약 사정해 버린다면, 전원 남김없이 인간 목장행이야. 알겠지……?」
「아, 아앗, 아……!」
「시작한다――자아~~♡♡♡」
꼬릿꼬릿꼬릿꼬리이이잇♡♡♡
「아기이이이이이~~읏♡♡♡」
「이 손가락놀림, 정말 좋아하잖아? 자자자아♡♡♡」
유륜 옆에 댄 엄지와 중지로 쭈욱읏 하고 유두를 벌리고, 톡 하고 발기한 유두 끝을 검지로 굴리듯이 주물러 돌린다――유두 마조 울리는 “용의 발톱”을 좌우 동시에 반복당해, 나는 또다시 높은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만다.
(참아야 해――참아라 참아라 참아라아아아아읏!!)
「쿠후후후후♡♡ 정말로 좋은 소리로 우네? 자아, 손끝으로 마조 발기 유두를 그리그리 도려내지는 거, 참을 수 없지 그치~?」
엘자에게 등 뒤에서 안기면서 유두 고문에 몸을 비틀고, 가슴이나 허벅지의 감촉에 몰려, 끝부분만을 꼬리에 물린 페니스를 격렬하게 부들거리게 하고 마는 나.
「자자아, 가버리면 안 돼~? 네가 사정해 버리면, 저 아이들 전원 가축이 되어 버린다구~? 이~렇게 마조 유두 시코시코당해도오, 제대로 참지 않으면 안 되지~??」
「아기이이읏♡♡ 그, 그거어어어어읏♡♡ 시, 싫어어읏♡♡ 유두 시코시코 용서해 줘어어어어읏♡♡♡」
이번에는 발기 유두를 강하게 집어 훑어 올리고, 꾹꾹 하고 절묘한 압박감을 물면서 괴롭히는 엘자.
덫에 걸린 사냥감을 가지고 놀듯이, 흥분과 유열에 목소리를 튕기며, 유두 고문만으로 확실하게 나를 절정으로 몰아넣어 간다――!
「안 돼애, 아직 1분밖에 안 지났잖아? 참아 보라구? 자자자아~♡♡♡」
「응구후으으으으으으~~♡♡♡」
끝부분만을 점액 투성이인 고기 튜브에 물린 페니스가 애달프게 떨고, 절정 직전의 전율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도, 내 양 유두는 엘자의 손가락으로 꾹꾹 귀여움받고, 손가락의 왕복으로 훑어 세워져, 양 가슴에서 발신되는 달콤한 유두 쾌락이 전신에 오싹오싹 전파되어 간다.
「호호호호……그렇지이? 제대로 참아서, 나를 즐겁게 해 보렴♡♡ 네가 지면, 소중한 동료들이 인간 목장행이 되어 버린다구~? 자, 이~런 식으로――」
「――뭣!?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
다음 순간, 눈앞의 공중 모니터 영상이 바뀌고, 다른 광경이 비친다.
그것은, 어딘가의 어두컴컴한 지하실 같은 장소――네발로 기기로 고정된 전라의 남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그 사타구니에 매달린 불알은 이상한 크기로 비대화하고, 그곳에 선명하게 새겨진 하트 모양의 음문을 명멸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남자들의 둔부 부근에, 본디지 차림의 음마들이 한 명씩 허리를 내리더니, 양손에 낀 부드러운 돌기 투성이인 착정 글러브에 듬뿍 로션을 떨어뜨리고, 그대로 남자들의 발기 페니스를 질척하게 쥐고 훑기 시작한다――!
『응오읏오오오오오오오오오~~~♡♡♡』
입에 재갈이라도 물려 있는 것일까, 남자들의 얼굴이나 표정은 알 수 없지만, 그들은 일제히 웅얼거리는 비명을 지르고, 네발로 기기로 고정된 전신을 펄떡펄떡 경련시킨다.
그리고, 그들의 사타구니 밑에는 투명한 우유병 같은 것이 몇 개나 놓이고, 그중 하나를 마침 페니스 밑에 대고 있었다.
「어때? 멋진 광경이지……? 쿠후후후훗, 저 마조 소들이 느끼는 마조 쾌락이 깊고 강렬해질수록, 자멘 밀크의 농도도 맛도 양호해지는 거야♡♡ 자아, 보렴」
그렇게 고한 다음 순간에는, 가축이 된 남자들의 상반신에도 고문의 손길이 덮쳐오고 있었다.
페니스를 푹 굽듯이 괴롭히는 음마와는 별도로, 또 한 명의 음마가 남자의 양 가슴 근처에 손을 돌린다.
가축 한 마리당 음마가 두 명――그 상반신에 대한 고문이 더해진 순간, 가축들은 도탄에 높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2분 경과――슬슬 너도 한계일까나?」
꾹꾹꾹으읏♡♡♡ 시코시코시코~~♡♡♡
(안 돼애읏, 참아라, 참아라아아아아아!!)
「쿠후후후후……알고 있어? 사정하는 순간에, 유두를 강하게 집어 올려져서, 찌이이잉하는 거 아주 좋아하잖아~? 좋아, 저 마조 소 가축들이 갈 때와 동시에, 너도 가게 해 줄게♡♡ 사정과 동시에 꼬리 보지의 자지 쮸왑쮸왑 고문도 재개할 테니까, 각오하렴♡♡♡」
「싫어어어어읏, 그, 그런 거어읏, 응기이이이이이읏♡♡♡」
엘자의 교묘한 유두 시코시코 고문은 착실하게 나를 몰아넣어 간다.
「자, 마조 소들이 사정에 몰린다구? 너도 몰아넣어 줄게――자아~♡♡ 사정해라, 이 유두 마조가♡♡♡」
찌이이이이이이읏♡♡♡♡
「응기이이이이이읏!? 이제 안 돼애애애읏, 이구우우우우~~읏♡♡♡」
뷰쿵뷰쿵읏♡♡♡ 뷰르르르읏, 도퓨르르르르르르르르~~읏♡♡♡
필사적으로 참았는데――마무리라는 듯이 유두를 집어 올려져, 강하게 당겨진 순간, 내 인내의 제방은 순식간에 붕괴해 버리고, 귀두를 물고 있는 꼬리 보지 속에 성대하게 사정해 버리고 말았다.
좌우 유두에서 전신으로 퍼지는 강렬한 마조 쾌감 전류가 너무나도 기분 좋고, 등뼈를 질주해 뇌를 직격하며, 그것과 동시에 페니스가 백기를 들듯이 백탁액을 방출시켜 간다.
그것과 동시에, 영상 속에서 가축화된 남자들이 일제히 사정당하고, 페니스에서 짜내어지는 백탁을 병 속에 콸콸 모으고 있었다.
「하아~이, 앞으로 딱 10초 부족했는데, 아쉽게 됐네에~~♡♡♡ 불쌍하게도, 이걸로 저 남자들은 영원한 가축――인간 목장에 연결된 채, 그저 오로지 음마에게 정을 착취당하기 위해서만 살아가게 되는 거야♡♡ 너 탓에 말이야, 그리드♡♡♡」
질척질척으읏, 쮸왑쮸왑쮸왑쮸왑♡♡♡♡
「오호오오오읏, 하, 하지 마아아아아읏, 이제 싸읏고 있으니까아아아아아♡♡♡♡」
유두 고문으로 사정으로 몰린 페니스에, 가차 없는 꼬리 보지의 쮸왑쮸왑 착정 고문이 재개된다――뿌리부터 끝까지를 주름투성이인 최상급 착정 기관에 의해 가차 없이 농락당하고, 나는 용서를 빌듯이 정을 계속 쏟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어때? 수치와 패배감을 심어지면서 마조 사정하는 거, 참을 수 없지? 나도 즐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 이러니 그만둘 수가 없네――굴강한 헌터를 마조 타락시키는 건♡♡♡」
「응아아아아아읏, 아, 아아아아아♡♡♡」
「아직이야, 좀 더 좀 더 나를 즐겁게 하렴――♡♡ 자아, 또 푹 마조 쾌락으로 구워 줄게♡♡」
하나의 대량 사정이 끝나도, 엘자의 유두와 페니스에 대한 고문은 멈추지 않는다.
마조 쾌락의 높은 곳에서 내려오지 못한 채, 나는 다음 사정을 향해 다시 서서히 높아져 간다.
「자아……다음은, 거리의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할까――? 자아, 굉장한 광경이지? 진심 모드가 된 음마가 저렇게나 많이♡♡ 평화롭던 거리가 음마들에게 유린당하고, 남자들은 모두 착정 고문을 당하고, 끌려가고……여자아이들은 차례차례 음마화해 가는 거야♡♡ 보고 있는 것만으로, 뇌가 파괴되어서 머리가 미칠 것 같지?」
「히아아아아읏, 시, 싫어어어어읏, 이런 거 싫어어어어어♡♡♡♡」
공중 모니터에 비친 영상이 바뀌고, 이번에는 음마들이 침공해 가는 거리 안의 모습이 비친다.
내가――우리 헌터가 지켜야 했을 거리의 평화가, 허무하게 무너져 가는 광경에, 나는 엘자의 가슴 안에서 유아처럼 울부짖고 있었다.
그런 나를 몰아넣듯이, 엘자는 페니스를 문 꼬리 보지의 움직임을 다음 절정을 향해 쮸왑쮸왑 하고 강하게 하고, 좌우의 발기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어 시코시코 하고 훑어 올려 간다.
「안 돼애, 제대로 계속 보렴♡♡ 쿠후후후후후……♡♡ 저 음마들은 말이야, 학원을 거점으로 열린 게이트에서 침입해 온 거야♡♡ 네가 헌터로서의 임무를 내팽개치고, 마조 쾌락에 히익히익 앙앙 울고 있는 사이에 말이지♡♡ 누구 탓에 저렇게 되었는지, 알고 있겠지~? 쿠후후훗, 호호호호호호호호♡♡ 자아앗, 죄 깊음을 씹어삼키면서 가 버리렴읏♡♡♡」
「이구우우읏♡♡♡ 응기이이이읏, 자지 이구우우우우~~읏♡♡♡♡」
엘자의 명령과 동시에 페니스의 꼬리 보지 훑기 고문이 임계점을 넘고, 동시에 좌우 유두를 잡아 뜯어 올려진다――!
도퓨도퓨우우읏, 도퓨르르르르르르르르르~~읏♡♡♡
황황히 요사스럽게 음문을 빛내면서, 쭈우우욱 수축하는 거대한 불알에서 대량의 백탁 젤리가 넘쳐 나오고, 요도를 비집어 열고 엘자의 꼬리 속으로 방출되어 간다.
말랑말랑한 가슴에 감싸이고, 전신을 육감적으로 억눌리면서, 마조 유두와 자지를 동시에 고문당하며 하는 대량 사정――이제 몇 번째인지도 모를 그 최상의 마조 쾌락에, 나는 뇌수를 태워지는 것이었다.
「아직이야 끝나지 않아♡♡ 그 음문 달린 초절륜 불알이 텅 비어 쪼그라들 때까지, 몇 번이고 짜내어 줄게♡♡ 정액의 증산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내 쾌락 고문으로 미치게 해 줄게……♡♡♡ 각오하렴? 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호호호……♡♡♡♡」
도S 상급 음마의 가학심을 드러내게 한 그 특징적인 높은 웃음에, 나는 전신을 습격하는 마조 쾌락을 더욱더 증폭당하고 만다.
그렇게 해서, 지켜야 할 학원과 지켜야 할 거리가 음마들에게 유린당해 가는 꼴을 보게 되면서, 나는 엘자의 가슴 안에서 끝없이 교성을 계속 지르고, 허리를 쳐올려 그녀의 꼬리 보지에 정을 바치는 것이었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