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주인공 할아버지)과 얘기하는 장면이 부족한 거랑(하다 못해 마지막에 영혼 형태로 나타나서 아들 포옹한다던지 엄마랑 증조할배 영혼만 나오고 흑귀 영혼은 안 나오는 게 아쉬웠다.)
흑귀 씬이 1개만 있는 게 정말 아쉽다.(흑귀, 나데시코(여주 엄마), 적귀가 제일 취향이더라 근데 경고대로 진짜 충격적이긴 했다.)
흑귀 씬을 추가한다면 회귀의 능력 때문에 나중에 기억이 뒤섞이고 해서 완전히 미쳐버려서 주인공(증손주)을 자기 남편으로 착각하고 주인공 데려가서 예전 남편과 살던 곳에 가서 주인공을 평생 쥐어짜며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