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일자리 수준 높아지고 취직 자리 구하기 힘들때니까
더더욱 취업해도 팍팍하고 이제는 진짜 그걸 못버티는 사람들까지 나오는게 현실인건 맞는데
유독 특정한 것에 매몰되고 심취되는 사람들이 계속 해서 느는 거 같음
작은 공장들 보면 드는 생각이 그거임
물가도 올랐고 바라보는 삶의 최저 기준도 올랐음
이런 저런 작은 공장 하는사람들이나
일하는 여러사람들 보면 아파트는 커녕 작은 주택이나 빌라 월셋방 살아도
만족해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는데
반대로 인터넷이든 또 다른 곳을 보면
어떤 사람은 보면 우리동네 12시에 배민켜면 배달 되는 곳도 없다
완전 촌동네 개쓰래기다 이런데서 어떻게 사냐
이런 말하는 사람도 봄
결국은 삶은 만족임
내가 본 사람들 중에 만족없이 바라는거 많은 사람들은
그냥 언제든 불행을 마주하게 됨
대부분 빚이란 이름으로 마주 하더만...
개돼지 가제붕어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삶을 높일려면 본인 능력과 직업을 올리고 투자를 하고 치열하게 살아야 가능한데
매일 그냥 같은 직장 출퇴근만 하는데
내가 이렇게 힘든데 왜 세상이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을 그냥두지
이런느낌?
뭐 운좋은 소수의 경우를 자신의 힘듦을 끼워넣어서
세상이 보상해주길 바라는지 모르겠다만은
요즘 사람들끼리 만나는 표면적이 다들 좁아져서 그런가...
오히려 작은 노력으로 작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없어서인가 ..
인터넷에서 별 이상한걸로 자아실현하는 사람들 얘기하다보니
요즘 뭔가 사람들이 병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