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뉴런-시냅스로 구성된 신경망보다 호르몬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함.
당장 잘못된 추론이나 관념을 바로잡는 것부터가 유전자 및 후천적 학습의 결과로 분비되어 긴장을 하게 만드는 호르몬의 벡터링이니까.
물론 한녀는 auto-k 해줘 유전자땜에 이게 약하긴 하다만 자기 책임이라는 인식만 형성되면 잘못을 바로잡긴 하지.
근데 신경망만으론 그런 기능이 발현되기 힘들어서 저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게다가 어설프게(사실상 랜덤) 선택된 seed에 학습만 반복하는지라 저 문제는 고칠 수가 없어요.
인간의 지능은 수많은 seed 중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고 교잡된 seed에 기반하는데, 인공신경망은 '수익' 과 '투자' 가 제한하는 시간 내에서 어설픈 seed를 편의성이란 미명으로 선택하고 죽어라 학습만 누적시키는 꼴이니ㅉㅉㅉ
정박아 붙잡고 아무리 많은 책과 교수를 붙여서 가르쳐봤자 정박아일 뿐, 헬조센의 수많은 자칭 영재들이 그렇게 망가지잖아?
그런데 골빈 기레기들이 앞장서서 저걸 지능이라고 부르니까 개돼지들이 저걸 지능이라 믿고 의존하는 사태가 터질 수 밖에.
뭐 그런 기레기들의 헛소리에 놀아나는 개돼지들도 문제긴 하다만.
결국 과거 인터넷 만능설처럼 거품이 꺼지겠지만, 그 결과는 꽤나 참혹할듯.
최소 두 세대가 지능을 거세당해 사회적으로 폐기처분당하는 결과를 가져올테니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