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세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겟지만
감정적으로 볼수없이 이성적이고 냉정하게 미국의 패권력이 감소하고있다는건 현실인것임
자기 감정대로 현실을 인위적으로 꾸며내서 만들어낼수 없다는것임
최근에 중국이 무력으로 일본협박하든지 대만에 대한 위협수위가 높아지고 있는게 단순히 중국의 감정적인 행동이 아닌거처럼 말이야
중국이 겉으로 보기엔 충동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보일 때가 많지만, 전략적 판단이 개입되는 영역에서는 철저히 계산적인 국가임
중국 뿐만아니라 미국의 종속되지않고 독립노선으로 가는 국가들중에 인도 국가가 새로운 강자로 치고올라오고있는것도 있기도 하고,일반적으로 대중인식에서 인도의 이미지가 뭔가 가난한국가 이미지가 있는데 현재시점의 인도의 경제력은 세계 5위권이다. 그리고 성장속도도 이 근처구간의 순위권 나라들중에서도 훨씬 빠른편이라 곧 일본을 추월한다는 전망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성장의 임계점이 어디까지 갈진 몰라도 여기서 멈추진 않을거란말이지 그리고 그렇게 올라가는만큼 또 그만큼 미국의 패권력 또 감소로 이어지는거고
지금 러시아 우크라 전쟁이나 태국 캄보 전쟁이 일어난것이 우연이 아니고 철저히 패권감소로인해 계산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거다
그동안 미국이 강제로 평화를 유지시켜왓지 무력으로 협박해가면서말이지 그리고 그 시간의 세월이 긴시간이란거야 그 시간동안 각국들의 분노나 인내심으로 억지로 참아왔는데 이게 미국의 패권감소탓에 이제 계산을 시도할수있는 선상이라는 개념이 생겨버렸어
예전처럼 미국이 압도적 1황 패권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캄보디아–태국 무력 충돌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았다.
패권국의 억제력이 ‘절대적’에서 ‘조건부’로 바뀌었다는 신호
이건 미국 내부에서 실제로 그런쪽으로 변하고있고 미국도 스스로 자신들의 패권력이 감소한걸 인정한거
애초에 패권유지를 위해선 압도적 1황이여야 하는데, 중국이든 뭐든간에 압도력을 유지할수없을정도로 격차가 줄어들어버렷어
그나마 미국과 같은편이라 할수있는 유럽조차 이제 쇠퇴하는 나라라서
유럽에대해선 더이상 신경쓸 것조차도 없고 유럽이 쇠퇴하고 있는 증상들은 여기다 적으면 너무 길어지니까 생략 ,
그냥 최근 미국이 유럽에게 뭔가 자멸의 길로 가고있다고
유럽에게 잘못된길로 가지말라고 하고있는게 실제로 미국이 감정적인 행동이 아닌것임,
이런쪽에서 감정은 절대 없음 미국은 철저히 전략적으로만 분석하고 내린 결과만을 말하는 국가임
암튼간에 미국이 압도적 1황이였어도 전쟁이 최대 3개까지만 막을순 있어도 4개이상부턴 막기 힘들어, 근데도 4개이상이 터지지 않을수있던건 그당시엔 먼저 고기방패로 나서는 국가가 없으니까 국가단위에선 그런 행동이 불가능하니까 아무도 고기방패 안해서 이게 무력통제가 되었던건데
지금당장 전쟁,군사적 충돌중인 국가가 캄보태국이랑 러시아우크라 2군대 터졋음.. 당장 우크라 지원한다고 뭐 등골좀 뻈는데 캄보태국도 벅차하고
여기서 다른곳에서 전쟁 또 추가되면 미국도 진짜 어지러워지기 시작할것이겟지
시간적 턴이 일상적으로 느끼도록 세뇌를 시켜서 그렇지 원래 과거 한국도 철저히 미국편이였는데,
최근엔 계산대에서 미국 중국 줄다리기 를 하는거 자체도 원래 패권약화의 단계적 증상인거임
그리고 대다수 한국인들이 간과하는점도 있는데 미국의 동맹국 우선순위에 한국은 일본보다 낮음
미국입장에서 일본이 거의 미국과 실질적 한배에 탄 동맹국이고
미국입장에서 한국은 상황에 따라서 버릴수 있는 카드패임
즉 지키는 비용보다 손해비용이 더 크면 한국이 중국에게 먹혀버려도 신경안쓸것이란거지
이건 내가 일뽕같은 시선으로 감정적으로 해석한게 아니라 진실이 이런거임 언론에선 이런건 절대 안말하지만 이게 진실이란거임
철저히 계산적으로 일본을 잃었을떄의 손해비용이 한국을 잃을때보다 비교도 안되게 훨씬 크기 때문인거임
그렇다고 한국잃을때도 손해비용도 크긴함, 그냥 일본이 압도적으로 크다는것이지
미국이 일본을 포기하는 조건은 이거다.
일본 방어 = 미국 본토 파괴가 확정될 때
일본이 전략적 가치 자체를 상실했을 때
미국 내부가 먼저 무너졌을 때
심지어 이 셋 중 하나만으로는 부족하고, 둘 이상이 동시에 터져야 한다.
미국이 한국을 포기하는 조건: 핵전쟁 확률 급등 전면전 비용이 패권 유지 이익을 초과
일본 방어선만으로도 최소 패권 유지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임계점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위기감이 너무 없는데말이야, 지금 세상은 구조적 불안전기 세상임
변화는 느리게 누적되다가 갑자기 터진다 역사적으로도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냉전 붕괴 전부 직전까지 설마 분위기였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의 세상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가 너무 무섭다 뭔가 안정감이 완전히 삭제되었고 불안만 남아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