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눈부신 보석 같고, 단순하지만 예쁜 얼굴, 어떤 옷도 잘 어울리고, 몸매도 어마어마하고(특히 엉덩이), 긍정적이고 발랄해 보이고, 나보다 크다면 나를 안아줄 수 있고, 나를 지켜줄 수 있을 것 같고, 성별은 뭔지는 모르겠고, 항상 옆에 있으면 행복해지는 존재.....나는 사랑에 빠져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