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 ★★★☆☆
액션 : ★★★★☆
개그 : ★★★☆☆
감동 : ★★☆☆☆
선정성 : ★★★☆☆
스토리 : ★★★☆☆
작화는 애초에 그림체가 액션신 고려해서 난잡한 구도로 보기 괜찮으려고 만든 느낌이라 감안하고 봤음
액션은 작가가 전성기 체인소맨 때의 어시 출신이라고 하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나쁘지 않았음
작화와 액션이 별 5개 정도의 느낌을 받으려면 페이트 UBW 시리즈 정도는 되야 가능할 듯
개그는 원래 미국식이나 일본식 그닥 안 좋아하는데 이건 적절히 섞어놓았기에 생각보다 괜찮았음
감동은 요즘 흔한 만화에서 연출되는 억지 느낌이 좀 나서 마이너스
( 확실히 이 부분이 어느 만화를 보든 명작의 기준에 걸림돌 요소인 듯 )
선정성은 성진국 답게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수위의 단어들을 초반부터 보여주며 성인 애니가 아닌걸 감안하면
브라와 팬티까지 자주 보여줬기에 적절하지만 좀 아쉬웠음 ( 성인 애니였다면 더 보여줬으려나..? )
블리치 같은 거유가 없고 다들 빈약한 느낌이라 슴부먼트 또한 당연히 없음, 그나마 믿을만한 게 할카스인데 이건 좀..
왜 패트리온에 팬 메이드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빨리 나왔는지는 1편부터 떡밥을 뿌리고 다님
스토리는 감동과 엮어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감동이 없다는 건 스토리도 뒤따라 아쉬워진다는 것
그래도 귀신과 외계인을 적절히 섞어 원래 없던 느낌의 애니기에 막 엄청 좋다 나쁘다가 아닌 중간 정도의 느낌
그리고 잘 모르는 입장에서 표지만 봤을 때 남주가 원래 외계인이고 여주가 귀신 부리는 사람일 줄 알았는데 다 빗나갔다는 점
패트리온으로 먼저 애니를 접하다 보니 남주는 랄부가 없었기에 외계인, 여주는 귀신 팔 꺼내길래 소환사 정도로 생각했음
아직 만화로 본 적 없고 애니로만 다 봤기에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애니는 좀 다를 수 있다 정도?
뒷부분을 만화책으로 보면 애니 볼 때 왠지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2기 끝나기 전까진 참고 봐야 할 듯
개인적으로 체인소맨과 비교하면 액션신에서는 좀 뒤떨어지더라도 만화에 대한 이해라는 개념을 생각하면
뇌 들고 봐도 이해 안 가는 체인소맨에 비해 뇌 비우고 봐도 단다단은 쉽게 이해가 가능한 애니인 것 같음
대충 정주행 기념으로 이전 게시글 링크 복구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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