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화 : ★★★☆☆
액션 : ★★☆☆☆
개그 : ★★★☆☆
감동 : ★☆☆☆☆
선정성 : ★★★★★
스토리 : ★★☆☆☆
회복술사의 재시작을 보고도 아래에 반응이 없었는데 누키타시는 신기하게도 이와 반대였음
오히려 회복 술사는 코믹스로 보는 게 더 낫고 애니가 아쉬운 느낌
누키타시는 원작인 게임을 안 해봤지만 애니가 회복술사 보다 꼴리는 것을 보아하니 원작은 분명 갓작임에 틀림 없다고 느낌
성우와 캐릭터가 마음에 들고 실제 삽입 장면이나 성기 노출은 없는 게 굉장히 아쉽지만 나머진 보여준다는 점에서 합격점
개인적으로 둘다 보여주는 게 나온다면 소장이 끌릴 정도임
유사 비슷한 병맛 컨셉의 야한 내용을 담은 애니 중에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라는 작품도 있지만
그것 또한 전혀 안 꼴려서 내 기준에는 별로였음, 미취학 아동에게 권장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었음
솔직히 이 애니가 스토리는 너무 처참해서 개병신 같긴 한데
연기력과 연출로 병신력을 어느 정도 살려놓았다 보니 자꾸 보면 그렇게 나쁘게는 안 보임
내가 아직 완결난 상태가 아니라서 모든 회차를 전부 못 봤기에 그런 거일 수 있지만
주인공은 절대 동정을 못 떼거나 여주랑 할 줄 알았는데
파랑 대가리년이 주인공과 합체한 것에 큰 충격을 받음
제일 비치같은 년이 따이지 않을 것 같았던 주인공의 동정을 떼줘서인지 아주 좋았음
사실 이런 부류의 애니들은 적당한 작화와 병맛+꼴림 요소로 보는 거지
나머지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음
저것만 충족시키면 모든 게 용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