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가 주신 팔찌를 잃어버림.... 병신같이.. 은으로 만든 소중한 거였는데... 연결부분이 헐거워진거 괜찮겠지 하고 차고 다니다가 오늘 목욕하면서 없어진거 알아차림 존나 우울한데 어디 털어놓을 것도 없어서 여기 글 쓴다.... 졸라 빡치고 우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