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밀프물이 엄청 메이저한건 아닌 거 같은데…
내가 20대 초반 쯤으로 어려서 그런가 주변 보면 다 젊고 어린 여자 좋아해서 밀프 좋아한다는건 밝히기가 어려움 ㅋㅋ
여튼 나는 중학교 때 친구가 친구네 부모님께 말도 없이 나 데리고 그냥 집 들어갔는데, 그때 친구 부모님이 속옷 차림으로 친구 마중나오신게 기억에 남음.
관리도 엄청 잘 하시고 여기서 보이는 망가중에 좀 고고한? 밀프같은 차림새셨음 ㅋㅋ…
그 이후로도 화장실에 어머니 속옷 있고 이래서 정신 못 차렸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님들은 어떤 계기로 이런 취향 갖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