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의경우 폭력과 힘 으로 인해 진짜 수컷맛을 본 엄마가 가족이 아닌 본인 개인을 우선시하는 한명의 여자 그 자체로써 탈바뀜하는거고
찐따의경우 측은지심과 동정심 으로 인해 친아들에게 줘야하는 애정과 보살핌이 지 아들보다 불쌍한 찐따에게 돌아감으로써 모성애를 찐따가 빼앗아가는 느낌
어차피 누구에게 빼앗기든 친아들이 이거가지고 엄마한테 뭐라뭐라 하면
"왜 니생각만하니, 왜이리 이기적이니, 불쌍하지도않니, 아들은 다 컸으니 이해해줄거지?, 엄마도 여자야" 이런식으로 오히려 아들 볶아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