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야한 꿈이 초등학교 때 아는 아주머니가 나오는 꿈이였는데 그때는 완전 어릴때라 성적인 지식이 거의 없었는데도 이상할정도로 야시시한 꿈이였음.(막 지금 생각하면 엄청 야하지는 않지만 딱 그정도 나이대 애들이 꿀법한 야한 꿈?) 근데 그 아주머니를 평소에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전혀 없었고 야한 지식도 거의 없었다 보니 그 꿈을 꾸고 엄청 충격 받아서 한동안 그냥 얼이 빠진 상태로 지냈던거 같음. 그 후로 자연스럽게 그 아주머니랑 아주머니랑 비슷한 여성들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온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꿈 전까지는 밀프에 대한 취향은 커녕 성적인거에 대한 지식과 관심조차 완전 전무한 수준이였는데 어떻게 그런 꿈을 꾸게 된건지 지금도 의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