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개같이 일하다가 집에오니 퍼지네요...
그냥 멍하니 있다가 문득 병신같지만 비슷한 취향을 가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굼해서
그냥 궁굼증 해소겸 노가리 깔 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어머니는 짝이 없잔아요?
어머니가 나이트에서 파트너를 찾고 원나잇을 한다면 그건... mtr인가..?
어머니 취미가 운동이시기에 베드민턴 클럽 동료분들과 같이 운동끝나고 자주 노시는데
거기엔 아버지도 있습니다. 아버지도 운동이 취미셨거든요
저녁을 먹고 2차로 술집에서 간단히 노시다가 나이트를 가시기도 합니다.
한번은 어머니를 모시려 자주가던 술집 앞에서 기다린 적이 있는데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나 오늘 더 놀다 갈거니까 데리러 오지마 알아서 들어갈게' 라고 하시는데...
문자로는 '응 재밌게 놀다오셔' 라고 보냈지만 알아서 들어온다.. 차도 집에 두고 가신분이..
2차를 끝내시고 일행끼리 다 같이 어디를 가시기에 뒷 모습을 보고 따라갔습니다.
나이트로 들어 가시더라구요
음... 일행들끼리 노시는데 뭐 상관있나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아 어머니도 나이트를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
나이트에서 어머니도 남들처럼 테이블 잡고 노시다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 스테이지에 나가 춤을 추고 노시나..
그 나이에 맞지않는 몸매 상체는 좀 말랐지만 하체는 누구보다 탱탱한.. 엉덩이 허벅지로 남자들을 유혹하나..
어두운곳에서 춤을 추면 처음 본 남성이 뒤로 다가와 도망 못 가게 허리를 붙잡고 그 야하고 음란하다 못 해 천박해 보이는 엉덩이에
못 난 남자색기들의 좆이 비벼지는걸 즐기겠지 시발.... 개시발 그 된장통에 비비다 발기하는걸 느끼면 오히려 밀착하면서
지 엉덩이로 꽉 쪼여주지 않을까? 개걸레 창년 처럼 잘 느껴보라고 걸레같이 그러다 마음에 안들면 다른남자 찾으러 가고 마음에 드는 좆대가리 찾으면 그 자지를 엉덩이에 비벼주면서 부여잡고 축축하다 못해 홍수가 난 보지를 채워줄 자지를 원나잇 파트너로 삼겠지?
한시간 두시간 시간이 지나고 파트너를 찾는사람 찾은사람들이 오고가는 입구에서 익숙한 복장을 찾았습니다.
입고 다니기 편하다며 널널하지만 허리를 숙이거나 앉으면 꽉끼게 되는 바지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자주 놀던 일행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나오는 어머니
같은 여성분들은 일행 같았는데 같이 나오는 남성들은 일행분들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긴 않았지만 그래도 확신했던건 남성들 중에 아버지는 없었네요
그 새로운 일행들과 술집과 모텔거리로 들어가 어디로 가는지는 확인은 못 하고 그냥
집으로 터덜 터덜 왔던 기억은 있네요
뒷 이야기도 있는데 이건 기회가 되면 썰로 적어보겠습니다... 덕르코프 좀 즐겨볼려구요
이거 mtr 맞네.. 막상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네요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