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 바꿔서 설치하는데 기사가 선 가져와달라길래 가져다줬는데 엄마가 선이 그렇게 굵어? 라고 말하니 영포티 기사가 “뭐든 크고 굵은게 좋죠 ㅎㅎ” 이래서 기분이 오묘했음. 백퍼 노리고 말한 거 같은데 ㅋㅋ 아들 옆에 있어도 그러네 내가 예민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