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는데 쪽쪽거리는소리가 엄청 들리더라고
눈떠서 보니까
동생은 침대에 엎드려서 배개 가슴팍에 대고 쇼츠 보고 있고
엄마는 동생 엉덩이에 얼굴 박고 엎드려 있어
양손으로 엉덩이 벌려가면서
아직 아침인데 시동 걸렸는지 소리 엄청나더라
엄마가 원래 똥까시하는거 좋아하시기는 해
동생도 받는거 좋아하고.
내가 일어나서 한동안 그거 보고 있었거든.
동생은 계속 쇼츠 보고 있고
그러다가 동생이랑 눈마주치니까 동생이 먼저 나한테 인사하더라고
평소랑 똑같이 웃으면서
형, 안녕~ 어제 너무 무리한거 아니야? 그러다가 몸 축나ㅎㅎ 이러고…
어제 둘이 섹스하는거 보면서 4번 쌌거든
어제 동생이 엄마 좀 하드하게 굴렸어서
근데 동생은 엄마 보지에 2번 싸고 나는 딸치다가 쓰레기통에 4번 쌌으니까 같다고 할 수는 없겠지…
나는 동생말 듣고 웃으면서
그런걸 보여주는데 어떻게 안 쳐ㅎㅎ
이런 얘기 나누고 있었어.
그렇게 동생이랑 몇 마디 나누고 있으니까
엄마가 동생 엉덩이 벌리고 있던 양 손 뗐다가
손바닥 쫙 벌려서 양쪽 엉덩이 잡고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쫙 벌리더라
얼굴은 여전히 동생 똥구멍에 파묻은채로
그러니까 오히려 물소리가 줄어들더라고
혀 안쪽까지 넣은거겠지.
동생은 나랑 얘기하다가 혀 들어왔는지 갑자기 와씨발… 하 씨발년…. 이러면서 감탄하고
나도 풀발기해서 그거 멍하니 쳐다보다가
동생이랑 다시 눈 마주쳤거든
동생이 갑자기 빵터지더라
그거보니까 나도 왠지 웃겨서 자지 풀발한채로 같이 웃고
그 와중에 엄마는 동생 똥구멍에 얼굴 밖고 똥까시 중이고.
동생이 웃으면서
형, 아침에 일어났더니 선아 뭐하고 있었는지 알아? 어제 그렇게 따먹어줬는데 불알빨고 있더라 불알ㅋㅋ 자지는 피곤할까봐 불알빨고 있었다는데 존나 웃겨가지고 씨발ㅋㅋㅋ
엄마도 그 말 들었는지 똥까시 계속 하면서 으흥.. 이런 콧김 같은 소리내고..
그게 오늘 처음 들은 엄마 목소리였어
그러다가 엄마가 처음으로 똥까시 멈추고 고개만 살짝 드는데
오른쪽 뺨은 동생 엉덩이에 붙힌채로 고개만 살짝 돌려서
우리 아들 좋은 아침~ 아침 조금 이따가 차려줘도 되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시더라고
근데 입가도 아니고 코에 꼬불털이 붙어있어
나는 이미 딸치고 있었고
내가 딸치면서 응, 괜찮아 나 지금 배 안고파
이러니까 방긋 웃으시고는 다시 동생 엉덩이에 얼굴 박더라
똥까시 하면서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엄마 먼저 먹고 차려줄게~ 우리 착한 아들 고마워~ 이러는데 쌀뻔했어
동생은 폰 내려놓고 아 개씨발년…. 존나 좋네 씹년… 이러고 있고.
아침부터 뇌 녹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