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혼자 야하게 간 적이 없는데...'
"혹시 내가 불감증이 있는 건 아닐까?"

그럴 때, 친한 친구 고마키 아야로부터 「스냅 베어」에서의 첫 체험이 무척 좋았다고 배웁니다.

"운명의 사람이라면 가게 해줄지도?"

기분 좋게 해 줄 사람에 봉사하고, 자, 진짜!

「보지, 마음대로 써도 좋으니까.어차피 못 느끼겠지만.

둘이기에 당도한 최고로 기분좋은 에이치.
쾌감을 알게 된 시호의 흔들리는 모습을 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쿠라 시호 
　매칭된 JK
　말수가 적어 쿨한 느낌이 드는데
　사실 귀여운 거 너무 좋아해서 애독자는 순정만화

　혼자 야하게 가본 적이 없어서
　불감증이라고 생각한다.

◆트랙리스트
01_ 처음으로 내 방 정해놨어(10분 14초)
02_ 손코끼로 사정 봐주기(20분 19초)
03_ 젖가슴 오나홀 데이라고요(23분 08초
04_ 불감증 망루로 기분 좋아질까?(25분 33초)
05_ 가득 벨로츄하자(27분06초)
06_ 아이 만들기 섹스는 대면 좌위로 (19분 33초)
07_ 곁잠과 귀이개(11분 41초)
08_ 덤 에피소드(1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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