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통지서가 와서 전화해보니
4달전에 온라인 공유한거 때문에 와서 조사받아야 된다고ㅠㅠ
한동안 초조하고 벌벌 떨리고 잠도 안오고 멘탈도 나가있었다 진짜 제명에 못살거같더라ㅠ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처리 될지 모르겠다ㅜㅠ
이번에 절실히 느낀건 일 터지고나니까 날 지켜주는 곳은 없다는거ㅠㅜ 나만 빙신된거라는거ㅠㅠ
나대신 지뢰를 밟아줄 사람이 필요한 이들은 이글이 도움안될지도 모르겠지만, 방심하지마, 절대 안전한 곳은 없으니
그리고 절대 공짜는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