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작업이 끝났다.
퀄리티를 위해, 치트로 스토리와 모든 퀘스트를 밀고 1차 검수를 끝냈고
이제 2차 검수 들어간다. 치트 썼는데도 플레이타임이 100시간이 넘어가네 -ㅅ-;; 하긴 모든 대사를 다 훑었으니...
암튼 여기까지 완성하는데 한.. 반년? 정도 걸린거 같다. 혼자서 해서 더 오래 걸린듯.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찾으면 찾을수록 끝도 없이 나온다. 고쳐놓고 보면 나오고 또 고쳐놓고 보면 어색하고..
오타 바글바글 하고.. 심지어 어? 내가 번역을 이렇게 했던가? 하는 문장들도 툭 튀어나온다;;;
내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진짜 지금까지 한국어 패치하면서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이렇게까지 꼼꼼히 번역한게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최상급이다.
요괴나 사람들 말투 하나하나 인게임 진행하면서 수정했으니 머.. 좋을 수 밖에...
공개 검수 해 볼까도 생각했지만, 이왕 혼자 한거.. 끝까지 혼자 하기로 했다.
분명 같이 작업했으면 훨씬 빨리 끝났을 수도 있겠지만.. 번역이 뭔가 중구난방이 됐을꺼 같다.
가만보면 여기 코네 사람들은 크게 외부로 유출하는 사람들도 없고, 참 의리가 있는거 같아.
배포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배포하게 되면 꼭 여기먼저 배포해 줄게.
앞으로도 이 의리!! 꼭 지켜주기 바라는 의미다.
비록 레벨5가 손 놔서, 3부터 망작이 되긴 했지만... 정말 한 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다. 한글이면 더더욱!!!
패치하는 입장이라서.. 제대로 게임을 못해본게 한이네 ㅋㅋ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소식 가지고 올게~~ 어른이날 연휴들 잘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