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축제의 날에 환호하며 개추 중이었는데
하필 오컨물을 놓쳐버렸어..야시장에서 음식 샀는데 마지막 한입을 바닥에 떨궈버린 느낌..그래도 올려 주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