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입학하고 개강총회 뒷풀이로 다들 술을 마시러 갔어
내가 술이 엄청 약하다보니 소주 2~3잔만에 어지간한 술게임은 다 지는 상태가 되어버렸어
근데 개강총회 할 때부터 계속 굳이 내 옆자리 따라다니던 약간 맹한 인상의 여자선배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꾸 게임에서 나랑 같이 지면서 러브샷을 하게 되는데
벌주 마시려고 가까이 다가오면서 은근슬쩍 허벅지 쓰다듬거나, 팔 꼬면서 굳이 얼굴을 가까이 훅 다가오고 그러는 거야
그런식으로 소주 열잔 쯤 마시니까 취한 티가 많이 나는지 친절하게도 다들 나를 굳이 2차까지 데려가려고 하진 않아서 아이고 감사 하면서 집에 가려는데
계속 같이 마셨던 그 선배도 2차 안 가니까 같이 가자는 거야
그래서 그냥 예 예 하고 선배를 집에 데려다주는데, 자기때문에 내가 자꾸 게임 지고 술 많이 마시게 된 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유자차라도 한잔 타줄테니까 잠깐 들어왔다 가라는 거 있지
내 입장이면 누구나 아 섹스하겠구나 하는 확신에 찬 기대를 하게 될테고 솔직히 나도 기대를 하긴 했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너무 피곤하니까 섹스고 나발이고 일단 벽에 기대 앉아서 쉬고 있었거든
그렇게 반쯤 졸다시피 쉬고 있는데 그 선배가 유자차는 대충 탁자위에 올려두고는
˚rz 요 자세로 내 다리 위에 와서 얼굴을 들이대는거야
이쯤 되니까 누가 봐도 티가 날정도로 발기되고 선배도 슥 보더니 내 ㅈㅈ가 바지 왼쪽 다리쪽에 있는거 보더니
왼쪽 무릎에 손을 슬쩍 올리면서 "아까 술집에서 내가 허벅지 쓰다듬어 줄 때 어땠어?"하고 물어보고는
더 가까이 다가와서 귀 가까이에 대고 "혹시 이런거 기대했어?" 하고 속삭이면서 손이 천천히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는데
막상 상황이 이렇게 되니까 우습게도 아 확실하게 섹스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보다는 아 저 손이 발기한 ㅈㅈ에 닿으면 너무 뻘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
결국 손이 ㅈㅈ에 닿았는데 동시에 혀도 귀에 닿으니까 진짜 숨도 못 쉬겠더라
손가락 접는 게임하면서 그 선배도 내가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 없었던걸 알게 됐는데
무릎에서부터 올라왔던 손이 바지 위로 내 ㅈㅈ를 쓰다듬으면서 선배가 "너는 한번도 안 해봤을테니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 라고 귀에 바람이 들어올만큼 가까이 대고 속삭이는데, 손이 가만히 있는데도 비벼져서 자극을 받을만큼 ㅈㅈ에 피가 계속 쏠리면서 움찔거리고
결국은 그대로 내 바지를 벗기고 선배는 자기 치마에서 팬티만 살짝 재껴서 바로 삽입해버리면서 내 목을 살짝 물었어
벽에 기대 앉은 나를 끌어안고 내 위에 올라타는데
진짜 쪽팔리게도 중간에 허리 두어번 돌리면서 느리게 피스톤질 왕복 서너번 하는 것만으로 싸버렸어
처음 하면 원래 다 그런거라고 하면서 그 선배가 말하기를 나처럼 공부만 하다 대학 온 것 같이 생긴 애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라거나, 처음 해보는 어린 남자애가 넣자마자 바로 싸버리는 모습이 존나 꼴리는 거라고 하면서 내 정액이 들어있는 상태 그대로 자기 손가락 넣고 자위하는데
그걸 보니까 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바로 다시 발기하고
선배는 그거 보면서 엎드려서 내 ㅈㅈ 입에 물고 빨면서 계속 쑤시는데
입이 막혀서 읍읍거리면서 새는 신음이 나오는데 그거도 존나 꼴리더라
그래서 얼마 가지도 않아서 다시 금방 싸버리게 됐는데 그 때 드는 생각이 처음과는 다르게 "아 씨발 ㅈ됐다"였음
그도 그럴게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싼다고 말도 못하고 이렇게 싸버리게 됐는데 처음이야 그렇다쳐도 두번째는 입안에다가? ;;; 하면서 혼자 존나 당황하고 있는데
그 선배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 정액 마시고 계속 아래 쑤시면서 내 ㅈㅈ를 빠는데 사정 직후에 계속 그렇게 자극을 하니까 진짜 이걸 뭐라고 해야하냐
아픈것도 아니고 간지러운것도 아니고 굉장히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강한 자극을 받는데
내가 두번이나 싸는동안 자기는 한번도 못 갔다고 자기가 갈 때까지 빨겠다고 하면서 그렇게 한참을 더 빨고 나는 계속 온 몸을 비틀면서 그 자극을 견디고... 그렇게 혼자 노시더니 맹한 인상은 온데간데 없고 엄청 개운하고 상쾌한 표정이 됐더라 ㅋㅋ
요즘은 범생이같은 스타일이라도 스무살 먹을 떄까지 아다인 남자애 찾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간만에 만족스러웠다면서 내일 아침밥 해줄테니까 자고 가라고 하시고...
그러고는 다음날 아침에
내가 우리과에서 먹은 남자애들 중에서 ㅈㅈ가 두번쨰로 크다고 너무 맘에 드니까 이대로 보내기 아쉽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자기가 대줄테니까 박아보라고 하면서 벌리는데 역시 이번에도 거의 넣자마자 싸버리게 됐고.... 그래서 모자란 부분은 내가 손으로 열심히 만지고 쑤시고 하면서 만족시켜주고 대충 밤새 탁자위에 방치되었다가 식은 유자차만 마시고 1교시 강의 들으러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