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할께용!
일단 본인 디게 말랐음... 54키로였나 53이였나 키도 작음 먹는거도 나는 잘 먹는거 같은데 친구들이나 사람들이 깨작깨작 새 모이 먹듯이 먹는다고...그럼..우씨 그럼 사주던가 그러면 맛나게 먹음ㅎ 암튼 새내기 때 가평으로 mt를 감 학과가 남녀 성비가 터져가지고 남자 30 여자 70 거의 이렇게 나와서 여자들이 짱 많음...
그래서 그런가 남자들이 더 빨리 친해짐 ㅋㅋㅋ 점점 아메바 마냥 늘어남 남자들끼리 몰려가서 혼자 있는 남자동기 있으면 가서 데려와서 놀고 ㅋㅋㅋ 레크레이션이랑 재미없는 학과소개 끝나고 저녁에 고기 꾸어먹고 양주(무슨 퀴즈 맞춰서 받음)랑 막걸리(잣 막걸리였는데 맛있었음)얻어서 방에서 술 게임 하고 엄청 놀았음
술 주량이 소주 2병 정도인데 술 게임하고 노느라 정신 나가서 양주 조금이랑 막걸리 1병 소주 6병 이렇게 먹음... 술 더럽게 잘먹는 여자애 이기겠다고 나랑 친구 2명이 덤볐는데 나만 살아남음(졌음) 비릿한 술 냄새 때문에 정신 나갈꺼 같아서 밖에 나가서 바람 쐬고 있엇는데 같이 술마시면서 친해진 여자동기가 와서 같이 편의점 가자고함 근데 난 힘들어서 방에서 쉴테니까 내꺼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고 짬때림ㅋㅋ 그리고 또 술 먹고 방에서 누워있는데
편의점 짬 때린 동기가 와서 아이스크림 물려줘서 먹고 이불 깔고 같이 누워서 잘....려고 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껴안고 다리 배게 하더니 나를 속박?봉인?함 그러고 왜 나한테 인스타 안 알려주냐면서 막 뭐라함 인스타 원래 잘 안하는데.... 그냥 미안 미안만 계속함 졸리고 정신 나갈꺼 같아서 미안미안미안미안미안미얀미얀미얀먐먐만 계속 하다가 갑자기 내 손 붙잡더니 키스함.... 생귤탱귤 아이스크림 + 막걸리 맛이였음... 그리고 귀엽고 상냥해서 좋다고 고백 받음 머리 어질어질하고 선 키스 후 고백은 처음이라 이게 뭔? 얼떨떨해서 지금 술취했고 머리 아프니까 내일 얘기해준다 하고 친구 있는 방 가서 잤음
이불 없어서 옷 덮고잠ㅠㅠ 암튼 일어나서 라면 먹구있는데 친구가 어떤 여자가 전해달라고 숙취해소제랑 이온음료 전해줌 그 동기가 준거였음 쪼금 감동 받아서 카톡으로 고백 받고 반년정도 사귀다 헤어짐....이유는 갑자기 반수 한다 해서 헤어짐....
끗!
나 글 디게 못쓴당 ㅠ
다음 썰은 이태원에서 게이?한테 성추행 받은거랑
남자한테 고백 받은거랑
아네로스 산 썰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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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내기 하다가 3층에서 떨어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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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