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xyfrien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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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cd, 트젠, bdsm, 성소수자 등 당신이 어떤 사람이던 우리는 환영합니다.
외로울 때 술 한잔 하고 싶거나 사람과 얘기가 하고 싶을 때, 아니면 성향적인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얼마든지 이 자유로운 공간을 찾아주세요.
일단 확실하게 말해두는데 세상에는 자극의 역치라는게 존재한다
특히 요즘처럼 컴퓨터로 별에 별 걸 다 접할 수 있게 된 세상이니만큼 자극의 눈높이도 엄청나게 높아진다
더불어 근본적으로 사람과하는 야스는... ㄸㄸㅇ에 비해서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진짜다.
자기 손으로 원하는 만큼 압력과 시간대를 조절하는 거에 비하면 사람의 체내는 그냥 점막이 있는 무언가에 불과하다. 만화를 보면 체내가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거 같고 거기가 녹을 거 같다느니, 겉은 부드럽고 안은 꽉 조인다느니 다 작중 전개를 위해 조미료로 뿌린 반짝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야스를 갈구하는 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야스는 사람과 사람이 하는 거라는 점에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스의 가치는 누구랑 하느냐에 있다
더불어 A 야스는 유독 환상이 강한데, 애초에 넣으라고 있는 곳이 아니니만큼 넣는 쪽에서 빠지지 않도록 물건의 강직도에 신경을 써야 하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극도 별 거 없다. 심적인 만족감이 더 큰 행위라는 말도 있고.
다시 강조한다.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랫도리에 휘둘려서 아무나 만나려고 하지 말고 돈, 시간 낭비는 하지 마라.
